제10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메종글래드호텔 제주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에서는 10주년을 맞아 ‘미래를 선도하는 아시아 크루즈의 새로운 항해’를 주제로 팬데믹 및 기후변화 등을 겪으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대적 요구가 등장함에 따라 앞으로 관련 업계와 크루즈 목적지가 어떻게 대응해나가야 할 것인가를 논의하게 된다.이에 올해 17만톤급의 초대형 크루즈를 강정항에 입항시킨 MSC 크루즈를 비롯해서 프린세스 크루즈, 리조트 월드 크루즈, 실버시 크루즈 등 글로벌 크루즈 선사를 비롯해서, 싱가포르, 대만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한국관광공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포트 로더데일에서 크루즈 업계 최대 규모 행사인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에 참가해 ‘제10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제주관광공사는 전 세계 크루즈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제10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의 연사 초청을 추진하는 등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거듭난 제주의 전방위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그 결과, 조엘카츠 국제크루즈선사협회(CLIA) 아시아&호주 전무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역대 최고로 많은 비즈니스 미팅이 성사됐다.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총 3일간 진행된 비즈니스 미팅엔 크루즈와 관계된 국내·외 119개 기관이 참석해 237건의 미팅이 이뤄졌다.대만 이지트래블(Ez Travel) 차원래 총감은 “지난해 행사 때 본사 관계자가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했었는데 당시 많은 도내 업계를 만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좋은 기회를 갖게 돼 올해도 참석하게 됐다"며 "올해 역시 많은 업계를 만나 제주 관광에 관한 최신 정보를 얻어 제주 상품 구성 시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막했다.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제주관광공사 박홍배 사장은 개회사에서 크루즈 산업을 발전시키고 아시아 관광의 성장 동력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선 크루즈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크루즈 산업 관계자간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신항 개발과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제주가 아시아의 공동번영과 지속가능한 크루즈 산업의 순항을 위해 크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행사가 오는 28일부터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해 개최되는 제주국제크루즈포럼 행사는 국내 유일의 국제 크루즈 컨퍼런스로 성장했다.올해 행사는 '아시아 크루즈, 평화와 공동번영을 향하여'를 주제로 전 세계 크루즈선사와 정부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한다.포럼 오프닝 세션에선 알캐리비언 아시아 대표 지난리우를 비롯해 코스타크루즈 아시아 부대표 제리 라슨 페데, 겐팅크루즈라인 수석부사장 레이몬드 림, MSC 크루즈저팬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3일에 걸쳐 크루즈 및 관광관련 국내외 기관들이 참가하게 되며 2,3일차에 진행되는 미팅은 도내 여행사, 관광지, 숙박업, 공연콘텐츠 업계 등과 해외 여행업 관계자와 1대1 매칭으로 이뤄진다.또한, 해외에서는 대만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이지트래블(Ez Travel), 홍콩 유명 온라인 여행사인 클룩(KLOOK), 일본 내 크루즈 전문 차터 여행사인 한큐 여행사, 제주와 쿠알라룸푸르를 직항
지난 28일 열린 '제6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금일(31일) 마무리되는 가운데 국내·외 크루즈 및 관광 기관·업계 간 199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제6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포럼 기간국내·외 선사, 기항지, 선용품사와 해외 여행사, 제주 관광업계들의 비즈니스 장이 활발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운 아시아 주요 글로벌 크루즈선사들인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크루즈, 로얄케리비안 크루즈, 노르웨지안 크루즈의 임원진과 일본국적선 사인 NY
제6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지난 28일 제주신화월드에서 개막해 한창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제주국제크루즈포럼엔 올해 처음 참가하는 일본은 이날 오프닝 세션에 참가해 자국의 크루즈 산업 성장요인을 제시했다.아스카크루즈를 운영하는 NYK크루즈의 히로시 하토리(Hiroshi Hatori) 고문의 설명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은 지난 2013년 17만 4000명에서 2017년 252만 9000명으로 크게 늘었다. 불과 4년 만에 14배가량 성장한 셈이다.이렇게 성장한 요인으로 하토리는 크게 3가지를 들었다.일본 특유의 환대 서
국내 각 분야별 관광학자 및 해양관광 전문가들이 모인 제6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개막했다. 첫날 행사인 아시아크루즈관광 세미나에서 크루즈 관광상품의 다양화에 초점을 맞춘 의견들이 쏟아졌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윤주 부연구위원은 방한 크루즈시장의 주요 문제점으로 중국시장 중심의 저가 크루즈 시장형성과 크루즈 기항지별 상품 및 정책 차별화 부족, 크루즈 내수시장 부족 및 유관산업의 성장 한계를 들며 크루즈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크루즈 시장 다변화와 내수시장 육성을 강조했다.또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황진회 본부장은 동북아 크루즈 발
제6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해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국제크루즈 컨퍼런스다.이번 제6회 행사는 '아시아 크루즈, 세계를 향하여(Asis Cruise, Open to the World)'라는 모토를 달고 열리게 되며, 1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크루즈선사 대표들이 발표하는 오프닝 세션을 시작으로 3개 전문세션이 운영되는데, 특히 올해엔 일본 측 크루즈 선사들이 처
제6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18 Asia Cruise Forum Jeju)의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이 시작됐다.제6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 크루즈, 세계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된다.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크루즈포럼에는 로얄캐리비언, 코스타, 프린세스, 노르웨지안, 드림크루즈 등 글로벌 크루즈선사 5곳 이외에도 일본의 NYK크루즈(아스카크루즈), 미츠이 OSK(니뽄마루) 대표가 참여를 확정했다.또한, 안토니 라우 홍콩관광청장을 비롯한 국내외 유관기관 및 크루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