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부터 티웨이항공 오사카-제주 직항노선이 주 7회 데일리(매일) 운항으로 재개된다.오사카-제주 직항노선은 지난 2020년 2월 운항이 중단된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최근 한일 정부의 방역 지침 완화와 무비자 입국 제도 시행에 따라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티웨이항공의 일본 오사카-제주 직항노선의 재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대합실에서 일본인 탑승객을 대상으로 제주방문 환영행사를 개최했다.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시기에
제주도와 중국을 오가던 항공기의 모든 직항 노선이 지난 17일부로 임시 중단됐다.2월 4일에 제주로의 무사증 입국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했고, 앞서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국내 항공사들도 제주-중국 직항 노선을 줄여왔다.이미 제주항공은 2월 1일에 직항노선 운항을 전면 중단했었고, 진에어도 2월 2일과 3일에 중국 내 두 곳 노선을 중단했다. 대한항공도 2일부터 노선 수를 감축해오다 지난 16일 오후 1시께 운항을 마지막으로 중국-제주 직항 노선을 모두 멈췄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
지난 2014년 10월부터 운항이 중단됐던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이 4년 8개월 만에 재개되면서 제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항공의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주3회 화·목·토 출발·도착)을 신규 취항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제주와 일본을 잇는 직항노선은 ▲티웨이항공 제주-도쿄(주5회), 제주-오사카(주7회), 제주-나고야(주4회/운휴기간: 7월27일~9월1일) ▲대한항공 제주-도쿄(주3회), 제주-오사카(주4회)가 있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신규 취항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도내 업계와 공동으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4일간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9 홍콩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 공동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2019 홍콩국제관광박람회는 52개 국가, 666개 부스, 관람인원 약 10만 명(2018년 기준)으로 예측되는 홍콩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로 제주도 홍보부스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전담하는 한국관 안에 위치하고 있다.도·공사·협회는 도내업계 4개 업체와 공동으로 ‘제주, 설레는 섬 여행(濟州, 心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7월 2일 제주항공(대표 이석주) 후쿠오카-제주 직항노선 취항을 기념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은 2014년 10월 운항이 중단된 이후 4년 8개월 만에 재개되며 주3회(화, 목, 토) 제주항공이 운항된다.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사전 이벤트 진행을 통해 후쿠오카-제주 직항노선 취항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탑승률을 높여 일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에 공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후쿠오카 시내 중심에 있는 인기 쇼핑몰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및 제주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8일부터 9일까지 일본 나고야와 오사카 현지에서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이들 3개 기관 관계자들은 8일에 나고야 지역에서 여행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9일부터 취항하는 나고야-제주 직항 노선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이 오는 4월 9일에 제주와 일본 나고야를 잇는 직항 노선 취항식을 갖는다.특히, 제주관광공사는 도쿄와 오사카에 이어 나고야 노선까지 운항을 결정한 티웨이항공과 노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코리아플라자에서 개별관광객(FIT) 및 현지 주요업계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제주방문 일본관광객이 6월까지 전년대비 59.9%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9월에 후쿠오카-제주 직항노선 총 9편의 취항이 결정됨에 따라 일본 지방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한 관광시장 다변화 등 안정적 시장 회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개최됐다.지난 23일에는 제주출신 유명 요리연구가 이영림씨를 초빙해 후쿠오카지역 일반소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음식과 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을 운행하는 에어아시아엑스(AAX)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에 나섰다.이번 마케팅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제주홍보영상을 제작한다.304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미라(Mira)는 말레이시아의 라이징스타이다. 이번 제주 방문을 통해 제주의 다양한 명소 및 체험 콘텐츠를 담은 로맨틱 코메디 형태의 홍보영상을 제작한다.또한 본인의 SNS를 통해 제주여행을 포스팅하며, 팬들에게 제주여행정보를 제공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