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61번·65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퇴원함에 따라 이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도내 확진자는 19명이 남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온 제주 61번 확진자와 제주 65번 확진자가 30일 오후 퇴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61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0일 입도한 수도권 거주자로, 제주 입도 이튿날인 11일 오후 4시경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A씨는 발열과 두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었으나 격
제주지역 62번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만에 퇴원했다. 이로써 제주에서 입원치료 중인 코로나 확진자는 20명이 남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온 제주 62번 확진자가 29일 오후 5시 20분경 퇴원했다고 밝혔다.62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0일 입도한 수도권 거주자로, A씨는 지난 12일 오후 3시 45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A씨는 무증상자로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확진환자 격리해제
제주에서 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만 남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57번과 58번 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퇴원했다고 밝혔다.제주 57번 확진자 A씨는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유학생으로, 지난 8월 30일 제주에 입도한 직후 제주국제공항 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를 진행해오다 3차례 검사에서야 확진자로 판명됐었다.A씨는 입원 당시부터 퇴원할 때까지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일체 없었으며,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무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입원 13일 만에 퇴원이 결정됐다.이와 함께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던 게스트하우스발 확진자 2명이 15일 오후 4시께 퇴원했다.이로써 제주도 내 음압병상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1명으로 줄었다.제주 36번 확진자 A씨는 지난 8월 27일 오후 9시 50분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28일 오전 1시 20분께에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입원 당시 근육통과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했었으나, 현재는 호전돼 입원 18일만에 퇴원하게 됐다.제주 38번 확진자 B씨는 지난 8월 28일 오후 10시 30분
지난달 24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제주 30번과 31번 부부가 15일 오후 2시 30분께 제주대학교 음압병실에서 퇴원했다.이 둘은 자녀 1명과 함께 8월 13일부터15일까지 수도권 지역을 방문했었으며, 제주 30번 확진자 A씨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직원, 31번 확진자 B씨는 그의 아내로 교사였다.A와 B씨 모두 입원 초기에 발열과 두통,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였으나 호전되면서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유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해 이날 입원 21일 만에 퇴원하게 됐다.이에 따라 제주 지역에서 격리돼 입원
제주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에 퇴원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오던 제주 29번과 33번, 43번, 44번, 48번 확진자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퇴원했다고 밝혔다.제주 29번과 33번 확진자는 목사 부부다. 이들은 경기 용인시 252번 확진자(교회 관련 인물)의 접촉자로 분류된 후, 지난 8월 24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이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에서 다중이용시설인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의 산방산탄산온천을 방
지난달 JDC 직원인 제주도내 코로나 34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은 35번째 확진자가 퇴원했다. 입원치료 17일 만이다. 12일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도내 35번째 코로나 확진자 A씨는 이날 오후 5시쯤 퇴원 절차를 밟았다.도내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올해 8월22일 B씨(JDC 직원, 도내 34번째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후 B씨가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나자 8월25일 검사를 받고 이튿날 양성 판정을 받아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입원 기간 동안 코로나19 증상발현 없이 양호
제주 39번과 45번 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오후 2시께 퇴원했다.이로서 제주대학교병원과 서귀포의료원 내 음압병상에서 격리돼 치료받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9명이 남아있게 됐다.제주 39번 확진자 A씨는 지난 8월 29일 서울 노원구 2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은 후 그날 오후 11시 1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입원 초기에 인후통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보였으나,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유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에 따라 확진 판정 후 7일이 경과한 9
제주 27번 확진자가 1일 오전 11시 30분께 퇴원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 20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오던 A씨가 입원 13일만에 퇴원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 8월 13일 타 지역 확진자인 직장 동료와 저녁식사를 한 뒤 15일 제주에 입도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으로부터 8월 20일에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은 A씨는 그날 오후 2시께 서귀포의료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은 뒤 오후 8시에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치료를 받아왔다.중앙방역대책본부의 ‘유증상 확진환
제주도내 코로나 23번째 확진자가 퇴원했다. 입원치료 43일만이다. 28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도내 23번째 확진자 A씨가 퇴원절차를 밟았다. 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와 접족했던 A씨는 지난 7월1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유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에 따라 지난 27일과 28일 동안 24시간 이상 간격으로 2회 연속 음성으로 확인돼 퇴원이 결정됐다. 입원치료 43일은 도내 확진자 중 세 번째 장기 입원이다. 가장 오랫
제주 21번 확진자가 입원 36일 만에 퇴원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온 제주 21번 확진자가 입원 36일 만인 21일 오후 2시경 퇴원했다고 밝혔다.21번 확진자는 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와 밀접접촉에 의한 2차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21번 확진자는 지난 7월 16일 낮 12시경 제주시 서부보건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후 이날 오후 7시경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중앙방역대책본부의 ‘무증상 확진환자 격
제주 25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4일 퇴원했다. 이로써 제주대학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환자는 3명만 남게 돘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오후 5시 30분에 퇴원했다고 밝혔다.25번 확진자는 지난 7월 17일 오후 일본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무증상으로 입국한 뒤 같은 날 오후 4시 50분경 제주에 입도한 후 즉시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았다.검사 후 가족이 운전하는 차량을 이용해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18일 오후
제주에서 코로나19에 다시 감염된 재양성 환자들이 모두 퇴원했다. 코로나19 재양성 환자에게서 감염력이 있다는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존 코로나19 재양성자 발생 시 관리 지침을 변경 운영하기로 하고, 도내 재검출로 인해 재입원 중인 도내 5번, 11번 확진자를 모두 퇴원 조치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 도내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4번째 확진자 1명 뿐이다.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8일 오전 영상회의에서 19일 자정을 기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확진자의 격리해제 후 관리 및
제주도내 코로나19 감염증 13번째 확진자가 퇴원절차를 밟았다. 도정은 14일 간 자가격리 권고 및 능동감시에 나설 방침이다.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중국인 A씨(10대 여성)가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다가 퇴원했다.A씨는 미국방문 후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13일 자택이 있는 제주도로 입도했다. 이후 14일 구급차를 이용해 제주도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11시쯤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그동안 제주대병원에서 격리치료에 나선 A씨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
제주에서 8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10대 여성)가 12일 오후 퇴원했다.A씨를 포함해 현재까지 5명이 완치됨으로써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 중인 환자는 7명으로 줄어들었다.A씨는 미국 LA에서 유학 중인 유학생으로, 지난 3월 27일 오전 4시께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후, 같은 날 오전 9시께 제주로 입도했다. A씨는 어머니가 몰고 온 자가용으로 귀가했으며, 곧바로 이날 오후 1시에 제주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검사결과 이날 오후 10시 2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도 과정에서 마스크를
제주도내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증상 호전으로 퇴원했다. 입원 9일만으로 도내 다섯 번째 퇴원사례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병원 등에 따르면 퇴원절차를 밟은 이는 A씨(24. 여. 제주도민)다. A씨는 지난해 12월6일부터 올해 3월23일까지 아일랜드에 체류하다가 3월24일 밤 10시쯤 제주도로 입도했다.이튿날 오전 10시30분쯤 A씨는 제주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당일 밤 11시30분쯤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항공기와 자택 이동과정, 보건소 왕복과정에서 택시를 이용해 접촉자가 발생하긴 했지만 자가격
제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환자가 드디어 퇴원했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 전원(4명) 모두 완치됐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22, 현역 군인)씨가 23일 퇴원함에 따라 입원 중인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제주도는 A씨가 퇴원한 이후에도 1주일 이상 능동감시를 진행하는 등 후속조치를 실시하고, 이상 증상이 발견될 경우 관할 보건소에서 즉시 조치할 방침이다.A씨는 확진 판정일인 지난 2월 21일부터 제주대학교병원 격리병상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지난 3월 21일에 이어
제주도의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퇴원했다.이번에 퇴원한 A씨는 46세 제주도민(남성)으로, 지난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를 다녀 온 후 3월 4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즉시 제주대학교 음압병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오다 코로나19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 판정이 나와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했다.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네 번째 확진자 퇴원한 이후의 후속조치 절차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A씨가 퇴원한 후에도 1주일 이상 능동감시를 진행한다며, 만일 이상 증상 발견 시 관할 보건소에 즉시 조치될 수
제주도내 코로나19 두 번재 확진자 A씨(22. 여성)가 오늘 격리해제 절차를 밟는다. 도내 코로나19 첫 번째 퇴원으로, 확진 판정 후 15일 만이다. 7일 오후 1시 제주대학교병원은 대회의실에서 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이날 퇴원하는 A씨는 서귀포시 호텔에서 근무하는 여성으로, 올해 2월13일~16일까지 고향 대구를 방문했다가 제주로 내려왔다. 이후 2월17일부터 밤 10시쯤부터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 2월21일 검체채취 후 이튿날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