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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는 오는 5일 제주물마루 된장학교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된장 만들기 및 농가밥상 체험 등 치유 &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회생활이 어려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사회적 고립감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진행하는 문화 활동 프로그램으로 평소에 치매환자를 돌보느라 심신이 지친 가족들에게 활력을 찾아주고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사업으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택배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치매환자쉼터 운영, 치매가족교실, 힐링프로그램, 1대1 맞
서귀포시청
박가영 기자
2023.06.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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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전문적으로 검진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한다.7월에는 센터 내에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쉼터를 만들어 현재 운영 중이며, 올바른 치매 질환 정보와 가족 간의 돌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치매가족대상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센터 내부에는 약 보관함 등 1000여 건의 치매환자 간호 용품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하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2.07.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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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에서는 「2022년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을 6월 16일부터 외도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치매가족 및 보호자의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교육과정은 한 달 동안 총 4회(8회기)로 운영되며,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경도인지장애 진단받은 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교육 장소는 치매안심마을로 운영하고 있는 외도동 소재 외도다목적생활문화센터이다.프로그램 내용은 치매에 대한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2.06.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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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원활한 치매 조기진단을 위해 도내 4개 종합병원(제주의료원, 제주중앙병원, 한라병원, 한국병원)과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기관 확대는 기존의 협약의료기관인 서귀포의료원, 제주대학교병원 2개소 외에 4개 병원에 대해 추가 협약을 체결함으로서 치매조기검진 선별자에 대해 진단검사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병원 접근성 향상으로 치매환자를 신속하게 진단하기 위함이다.병원을 이용하는 진단검사 대상자는 보건소 선별검사 결과상 ‘인지저하자’로 진단검사 또는 감별검사가 필요한자이며, 검사비용은 진단검사 1인당
행정
박가영 기자
2021.06.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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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소장 강미애)에서는 치매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위한 “똑똑한 돌봄” 비대면 치매가족교실을 6월부터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똑똑한 돌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면 치매가족교실의 부재, 늘어가는 치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비대면 교실로 진행한다.치매부양가족 뿐만 아니라, 치매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는 모든 지역주민이 이용 가능하며, 이용방법은 전화상담, 방문상담, 센터 내 소리함 이용, 우편접수 등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또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치매고민들을 해결해 드리고자, 상담에 대한 내용을 익명
행정
박가영 기자
2021.06.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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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강미애)에서는 오는 4월부터 관내 동지역 6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치매실태조사는 매년 노인인구증가로 심각해지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치매환자 및 치매가족의 경제적․사회적 부담을 줄이고자 관내 12개동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조사는 경로당, 마을회관. 노인복지시설, 가정 등에 치매안심센터 전담직원이 직접 방문해 인지선별검사(CIST)를 하는 방식이며 약 15~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저하 대상자는 진단검사를
행정
박가영 기자
2021.03.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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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치매환자 가족교실 '헤아림'과 힐링 프로그램을 지난 7일부터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다.치매환자 가족교실 ‘헤아림’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가족 지지프로그램이다.교육과정은 7월 한 달 동안 총 8회로 운영된다. 치매의 이해부터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방법, 가족의 자기 돌봄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치매가족이 가족교실 참여하는 동안 치매환자 걱정 없이 편안히 받을 수 있도록 동반한 치매환자 보호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치매
행정
이선희 기자
2020.07.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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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구좌읍 송당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다.이에 주민 중 치매가족 및 마을을 대표하는 자를 운영위원으로 구성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5일에 회의를 개최하고 현판식을 전달할 예정이다.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될 송당리 마을은 마을 주민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등의 교육, 어르신 뇌 운동 활성화를 위한 인지능력프로그램, 치매고위험군 발견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또한 송당행복치안센터에서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보호를 위해 동부보건
행정
박가영 기자
2020.06.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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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환자 및 가족에게 맞춤 돌봄을 적기에 제공해 치매가족의 일상생활 편의와 부양부담 등을 줄여주기 위해 치매파트너플러스 활동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 2월 지역 내 치매안심마을 3개소를 선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교육을 지양하고 찾아가는 1:1 교육으로 전환해 지역주민 대상 치매파트너플러스를 205명 양성했다.이들은 치매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어르신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치매예방 캠페인 등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돌봄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치매안심마을
행정
이선희 기자
2020.04.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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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영희)는 지난 10일부터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어르신들의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알기, 돌보는 지혜를 주제로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들이 느끼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가족교실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8회기로 진행되며, 매주 월, 화(주2회)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한다.또한 헤아림 가족교실 종료 후에도 치매가족 자조모임을 마련해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 경험과
사회
박가영 기자
2019.06.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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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에서는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해 '행복 나눔'쉼터 프로그램을 오는 11일부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운영은 전문적인 인지재활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치매가족의 휴식 및 정보교환을 위한 가족 카페도 함께 운영된다.또한,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등급을 신청 중이거나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인지기능 악화방지, 기능향상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비 약물적 치료, 신체활동, 인지훈련, 미술활동,
행정
이선희 기자
2019.02.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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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영희)는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2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치매가족들이 서로 돕고 스스로를 돌보는 법을 터득해 가족들이 느끼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경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중앙안심센터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7일까지 9회 과정이며, 매주 화, 수(주2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한다.또한 헤아림 가족교실 종료 후 1회 치매가족 자조모임을 갖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18.10.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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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용학)는 20일에 시장, 도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에서 첫 번째로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총 사업비 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보건소 별관 1층을 리모델링한 치매안심센터는 규모 371제곱미터로, 검진실, 상담실, 쉼터, 치매가족카페 등의 시설로 구성됐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8명의 전문 인력으로 운영된다.치매조기검진, 의료비 지원, 치매환자 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전문적인 인지재활프로그램 등 치매 사전예방부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18.06.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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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발맞춰 서귀포 3개 보건소(서귀포, 동부, 서부)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해 60세이상 노인 및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체계적으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코디네이터로서 위험군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관리를 지원하고, 치매 고위험군 시기부터 확진이후까지 돌봄, 치료과정에서 환자와
행정
김수현 기자
2018.01.10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