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조도개선사업은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횡단보도, 교차로) 등 총 26개소에 ▲조도 미확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신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조정을 통한 조명범위를 확대했다.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 및 보행자 인식률이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지난해에는
제주시는 사업비 2억 9000만 원을 투입해 비가림 버스승차대 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비가림 버스승차대 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시설 노후화로 이용이 불편한 19개소의 구형 버스승차대를 새롭게 단장했다.또한, 야간 대중교통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전기 인입 시설이 어려운 비가림 버스승차대 53개소에 대해서는 태양광을 활용한 안전조명등도 설치했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온열의자, 에어커튼 등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버스승차대 시설물과 전기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보수해
제주시는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올해는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횡단보도, 교차로) 등 총 22개소에 ▲조도 미확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신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조정을 통한 조명범위를 확대한다.사업이 완료되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 및 보행자 인식률이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지난해에는 6억 2000만 원을
제주시는 사업비 2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사고다발구역(횡단보도, 교차로)에 안전조명등을 신설 및 교체하는 조도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횡단보도, 교차로) 등 총 19곳(동지역 : 레포츠 공원 입구 외 6곳, 읍․면지역 : 광령교차로 외 11곳)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상향 조정(7m→10m)을 통한 조명범위를 확대했다.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 및 보행자 인식률이 개선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
제주시는 야간 보행자의 안전 확보 및 운전자의 시인성 개선을 위해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조명등 개선 및 신설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횡단보도, 교차로) 등 총 21곳(동지역-레포츠 공원 입구 외 6곳, 구좌읍 만장굴입구 삼거리 외 13곳)에 추진된다.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횡단보도 안전 조명등 조도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조정을 통한 조명범위 확대가 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조명등의 조도가 1.5배 밝아진다.이에 따라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 및 보행
제주시는 읍·면지역 횡단보도 안전조명등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진단 용역을 시행해 진단 결과에 따라 노후 및 불량 장비에 대한 유지보수 등 후속조치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은 야간 심야시간대 과속차량에 의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와 교차로 주변을 밝게 비춰주는 시설로 제주시는 53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제주시는 531개소 가운데 읍·면지역에 설치된 27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한다.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안전진단은 8월부터 10월까지 약 2개월간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며 안전진단결과에
제주시는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지역 내 43개소의 횡단보도에 안전조명등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경찰서와 읍·면·동의 협조를 얻어 사고다발지역과 교통사고 취약지역 중 우선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장소를 선정했다.이에 지난 1월 초부터 43개소의 횡단보도 주변에 균일한 조명이 가능한 고효율 LED투광등 160개를 신규 설치하고, 118개의 노후 저효율 조명등을 고효율 LED투광등으로 교체했다.한편,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설치는 2017년 31개소, 2018년 47개소, 2019년 51개
제주시에서는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을 오는 30일 완료할 예정이다.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안전진단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해 전기사업법 기술기준에 따른 진단을 시행하고, 455개소 690등의 횡단보도 안전조명등에 대한 전수조사와 자체점검을 병행해 실시한다.진단내용은 누전차단기 동작상태, 감전사고 우려 여부, 선로절연저항 및 접지저항 측정, 부점등 개소 파악 및 조명등 상태 점검으로 부적합 조명등 시설은 진단과 동시에 보수작업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제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제주시는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교통안전표지판, 반사경 등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전수 조사 및 정비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제주시 내 주의·규제·지시·보조 표시의 교통안전표지판은 1만2,534개, 도로반사경 2,569개, 횡단보도 안전조명등은 413개소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교통안전시설물 186건, 도로반사경 203건 등에 대해 신규설치 및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또한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주서로, 신엄교차로 등 사고다발지역 횡단보도 및 주요교차로 40개소에 대해 조도를 20룩스에서
제주시에서는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횡단보도 조도개선사업은 야간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 2018년까지 총16억 원을 투입해 횡단보도와 교차로 82개소에 횡단보도 조도개선 사업을 실시했다.올해에는 총 7억 원을 투입해 일주서로, 신엄교차로 등 사고다발지역을 우선 선정해 횡단보도 및 주요교차로 40개소에 대해 현행 조도를 20룩스(Lux)에서 50룩스로 높이고, 횡단보도 선형에 집중 조명되는 것을 30m에서 50m범위까지 균일하게 비출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제주시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