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중 천지연폭포의 관람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7월부터 11월 말까지 공영관광지 6개소를 방문한 관람객 중 스탬프투어 참여자 2495명을 대상으로 주차장 이용, 직원 친절도, 교통 편리, 편의시설, 화장실 관리상태 등 8개 항목에 대한 공영관광지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설문조사 결과 관람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62점으로 대체적으로 양호했다.6개소 중 천제연폭포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용머리해안이 관람시간 제한에 따른 사전안내 필요성 및 교통 혼
제주시 애월읍사무소 강 선 호청정 농수축산물 육성 및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주민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관광객에게 지역 농수축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생산물 판로망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애월읍 농수축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애월읍과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 주최하는 ‘사랑으로 키워낸 愛월 특산품’을 주제로 한「2019 애월읍 농수축 박람회」가 2019년 11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3일간 애월읍 소재 새별오름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2019 애월읍 농수축 박람회」에서는 지역농산물과 특산물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에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3개월간) 직영관광지 5개소(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산방산․용머리해안)에 대해 앱을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했다.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관광지 5개소 중 3개소 이상을 관람해 ‘제이스탬프’앱에 디지털 스탬프를 찍으면 경품이 지급되는 이벤트이다. 지난해에는 1,330명이, 올해에는 3,392명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스탬프투어 참여자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직영관광지 관람 만족도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했다.이번 관람만족도 설문조사는 지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인 오름과 더불어 옛 목축문화 ‘방애’, 그리고 제주의 전통민속놀이를 소재로 한 제주들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시는 5월 3일 들불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들불축제는 1970년대 이전의 옛 목축문화, 방애(들불놓기의 제주어)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계승 발전시켜 문화관광축제다.그
제19회 제주들불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서부소방서(서장 임정우)는 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첫째날은 소방인력 81명(소방 59명, 의소대 22명)과 소방차량 9대를 투입하고, 오름 불놓는 5일에는 비상단계를 발령해 소방인력 200명(소방 102명, 의소대 98명
제19회 제주들불축제가 오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들불의 희망, 세계로 번지다’를 주제로 제주시 일원(주행사장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에서 개최된다.제주들불축제는 1970년대 이전의 옛 목축문화, 방애(들불놓기의 제주어)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계승 발전시킨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이다.특히 제주들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년연속 우수
주황빛 보석을 칠하는 '귤빛 채움'전이 오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70일간 감귤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개최된다. 서귀포시관광지관리사무소는 지역문화예술가들과의 문예교류 증진과 감귤박물관의 관람만족도 향상을 위해 상반기 기획전시 '귤빛 채움'전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역 상주예술가와의 문화·예술적 교감 속에 시작된 작은 프로젝트
▲ 한지등과 한지인형제주 감귤박물관은 '한지생활공예 회원전'을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는 추억 속에 남아있는 동심의 세계와 전통미 등을 담은 예단장과 보석함, 쌀독, 원탁자, 한지인형 등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감귤박물관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