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주민자치팀장 윤 지 용8월은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납부의 달이다. 올해부터는 지방세법이 개정되면서 주민세 사업소분 개인사업자 과세기준이 기존 “4천8백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완화되어 개인사업자의 세부담이 경감된다.주민세 개인분은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고, 납기는 8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이며, 지방교육세 10%를 포함하여 5,500원이 부과된다.주민세 사업소분은 매년 7월1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직전년도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와 법
도두동주민센터 신 지 영 매년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이다. 주민세란 지방자치단체의 구성원인 주민이 납부하는 지방세를 말하며, 개인(세대주, 체류지를 둔 외국인 포함), 개인사업자, 법인에게 부과한다. 주민세 개인분은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해당 관내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읍면지역의 경우 5,500원, 동 지역의 경우에는 6,600원이 부과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민법」에 따른 미성년자, 「주민등록법」에 따른 세대원 및 이에 준하는 개인, 외국인 등록을 한 날부터 1년이 경과 되지 않은 외국인, 80세 이
안덕면사무소 허 지 원주민세는 개인분, 사업소분, 종업원분 3개의 세세목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8월에 납부하여야 할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한다. 주민세 개인분은 정기분 세목으로 과세기준일인 7.1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납기는 8월 16일부터 8월 31일이고 세율은 「제주특별자치도세 조례」에 따라 서귀포시의 경우 읍·면·동지역 구분 없이 5,000원이고 지방교육세 10%를 포함하면 5,500원이 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2021년 지방세법이 개정 되면서 기존 재산분 주민
제주시청 세무과 오현경 주무관8월은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납부 및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의 달이다.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민들에게 균등하게 부과하는 지방세로, 주민세 개인분은 지방자치구성원(개인)에게, 주민세 사업소분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에게 적용된다. 개인분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제주시에 주거지를 두고 있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되며, 가구 단위로 납세의무가 있다. 주민세의 세율 및 부과방식은 지방자치단체별로 상이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건정성과 지방세 수입 추이를 고려하여 결정된다. 제주시의 경우 지방교육세
제주시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 동안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제주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은 243억 원에 이르며, 체납액 특별정리기간 동안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읍·면·동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효율적인 집중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이번 특별정리기간에는 부동산과 자동차 등 재산 압류 뿐 아니라 압류재산 공매처분, 매출채권과 급여 및 금융자산 압류추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한다.다만, 어려운 경기 여건을 감안해 체납자별 맞춤형 안내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 송 은 석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하는 7월은 재산세가 부과되는 달이다. 재산세 과세물건은 주택, 건축물, 토지, 항공기, 선박이며 7월에는 주택(1기분), 건축물, 항공기, 선박에 대해서 9월에는 토지 및 주택(2기분)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유의해야할 점은 7월, 9월에 부과되는 재산세에 대한 과세기준일이 매년 6월 1일이라는 점이다. 만약 소유권 이전일이 기준일 이전이면 매수자에게 재산세가 부과되고 기준일 이후이면 매도자에게 부과된다.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본세를 기준으로 2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연세액 전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추진 중인 각종 사업들의 예산 규모를 최대 10%씩 감축하겠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올해 거둬들이는 지방세가 예전 금융위기 사태 이후 최초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정부는 약 40조 원 정도의 결손을 예상하고 있다. 자연스레 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올해 예정됐던 지방교부세가 최소 2000억 원에서 2800억 원 정도의 세수 결손이 예측되는 상황이다. 지방세는 포함되지 않은 결손액만 이 정도여서 제주도정에선 올해 지출사업들을 손볼 수밖에 없는 상태다.이에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4일 오전 회의를 주재한 자리
제주시는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 점자 안내문과 함께 점자로 된 ‘알쏭달쏭 재산세 쉽게 알아보기’ 소책자를 발송했다.대상자는 제주시 관내 장애 정도가 심한 시각장애인 가운데 재산세 납부 대상자인 121명이다.점자 안내문에는 부과세목, 금액, 과세대상, 납부방법, 납부기한, 문의전화 등 필수 정보가 점자로 번역돼 있어 시각장애인이 직접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재산세 기본 정보와 납세자의 질의가 많은 사항에 대해 점자로 제작한 ‘알쏭달쏭 재산세 쉽게 알아보기’홍보 소책자도 함께 발송했다.특히 지방세 고지서에는 음성전환 바
제주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조기 납세자 200명을 추첨해 2만 원 상당의 탐나는전 상품권을 지급한다.자동차세 조기 납세자 경품추첨은 ‘제주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근거해 납기 마감 7일 전까지 조기 납세자, 자동이체, 연세액 등 납부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프로그램에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고 있다.경품 추첨은 조기 납세자 1만 8833명, 자동이체 납세자 7217명, 연세액 납세자 6만 1520명 등 총 8만 7570명을 대상으로 7월 19일 추첨을 진행했다. 당첨자 명단은 『제주시 홈페이지 – 자치행정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용만)가 지난 17일에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의원역량 걍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선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전문위원실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정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예·결산 심사의 이해를 함양하기 위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으며, 2024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한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의정내부자료 설명 등 의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문가 특강은 지방분권과 지방재정을 주제로 홍성선 지방재정전략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이뤄졌다.
조천읍사무소 오 민 정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과세기준일로 하여 토지, 건축물,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은 주택(1기분),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되며, 9월은 주택(2기분),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 본세가 20만원이하인 경우에는 주택분 재산세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간혹 주택건물과 부속토지의 소유자가 다른 경우에 주택(부속토지 포함) 가격으로 세액을 산출한 후에 주택건물과 부속토지의 시가표준액의 비율로 나눠 계산한 세액을 각 소유자들에게 과세 하게 된다, 토지 소유자에게도 주택분 재산세로 7월에 재산세
제주시는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토지특성조사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조사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4100여 필지로서 지난 6월부터 대상 필지선정 등 조사를 시작했다.토지특성 조사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초자료인 이용 상황, 형상, 도로 조건 등을 조사하는 것이다.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건축물대장, 각종 인·허가 자료 등을 검토하고 현장 조사를 병행하게 된다. 조사가 완료되면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
제주시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환급금을 7월 중 신속하게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개인지방소득세는 매년 5월에 종합소득 신고 의무가 있는 납세자가 지자체에 신고·납부 하는 지방세이다.올해 환급 대상자는 기납부세액이 결정세액보다 많은 3만 7000여 명 으로, 그 규모는 약 12억 7300만 원 수준이다.환급 방법은 국세청 환급계좌 정보 공유를 통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해당 계좌로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납세자 환급정보가 없는 경우에는 제주시에서 환급안내문을 발송해 납세자 신청을 통해 신청계좌로 환급금을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세심의위원회에서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도내·외 35개 법인에 대해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상은 신축·증축으로 10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중 최근 4년 내 세무조사를 받지 아니한 법인으로, 지난 5월 말 도세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조사 대상 법인에 대해서는 사전에 결산서 및 관련 계정별 원장 등 법인장부를 제출받아 ▲과세표준 신고의 적정 여부 ▲취득세 미신고 여부 ▲감면받은 부동산의 이용 실태 등을 확인해 제주특별자치도세 신고·납부 의무의 적정성을 검증할 계획이다.조사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 공포됨에 따라 추가 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지급된 농민수당이 더 많은 농민들에게 혜택이 가야한다며 조례가 개정됐다. 지급대상 범위가 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 직장가입자와 임의계속 직장가입자까지 확대했다.올해부터 직장가입이력자 및 지방세 체납자가 신청 시 완납하면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5월 지급대상 규모가 전년대비 3400여 명이 증가했다.추가 신청 대상자는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17명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해 현금 6300만 원과 명품가방 등 총 46점을 압류했다. 이번 가택수색 대상자는 체납처분을 피하려고 배우자 명의 등으로 재산을 은닉한 것으로 추정되는 체납자이다. 이들의 총 체납액은 29억 원(개인 16명 14억 7100만 원·법인 1개소 14억 4300만 원)에 달한다.제주자치도는 양 행정시와 합동으로 세무공무원 10명을 투입해 가택수색에 나서 현금 6300만 원과 명품가방 및 시계·귀금속·고급 양주 등 총 46점을 압류 조치했다.가
자동차세는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자동차, 이륜차(125cc이상),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한 덤프트럭과 콘크리트 믹서트럭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6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6월 1일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 및 건설기계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원 초과하는 경우에는 6월과 12월에 1/2씩 부과가 되고, 1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6월에 한 번만 부과된다.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 소유자는 올해 자동차세에 주목해야 한다. 작년에 코로나19 회복지원을 위해 1톤이하 비영업용 화물자동차 및 소형․대
6월! 자동차세를 필두로 연말까지 여러 세목의 지방세 과세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이 달에 납부해야 할 자동차세의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한다.자동차세는 일 년에 총 2번 부과되는데, 6월 1일과 12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6월과 12월에 나눠서 부과한다. 단, 연간 납부할 자동차 세액이 10만원 이하면 6월에 한 번만 부과된다.자동차세를 할인받는 방법으로는 연납 신청 후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방법이 있다. 1월과 3월에 연납 신청을 놓쳤다면 6월과 9월에 신청해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6월에 신청하
6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달이며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 이기도 하다.제1기분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자동차 및 건설기계, 125cc이상 이륜차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 연세액이 10만 원 초과인 경우는 6월과 12월에 1/2씩 부과되고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6월에 1년분 자동차세가 전액 부과된다.올해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과 비과세 및 감면 차량은 제외 대상이다. 만약, 1월이나 3월에 연납제도를 놓친 경우라면 12월에 부과 예정인 제2기분 자동차세를 6월에 미리 선납하면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