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직사회에 디지털 혁신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챗GPT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역량을 키워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가려는 전략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공직자들이 챗GPT 등 인공지능(AI)을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대폭 확대하고, 도정 정책 홍보에도 적용해나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우선 제주자치도는 도정정책 영상뉴스인 '위클리 제주(Weekly JEJU)'에 '제이나'라는 이름의 인공지능(AI) 아나운서를 도입했다. '제이나(J-NA)&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발전기금에 AI 체험용 기자재를 기증했다.기증한 기자재는 JDC가 운영 중이던 ‘JDC AI 체험관’에서 사용하던 장비들로 체험관 운영이 종료되면서 기자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학교 발전기금에 기증하게 됐다.이번 기증 기자재는 로봇과 VR 장비, 자율자동차 주행 시험장비, 노트북 등 41개의 기자재들로 약 7400만 원 상당이다.양영철 JDC 이사장은 “4차혁명 시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AI 학습용으로 활용해 학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서귀포보건소(소장 김명재)는 지난 9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초동방역 예비인력 대상으로 ‘고병원성 AI 인체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특별방역 대책 기간이 3월 말까지 연장되고, 철새 북상 시기가 과거에 비해 늦어 추가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서귀포시 3개 보건소와 청정축산과 합동으로 AI 인체감염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이날 교육은 AI 초동방역 예비인력 70명이 참석해 AI 인체감염증의 감염경로, 예방수칙, 대응 요원의 주의사항 등 인체감염 예방교육과 개인보호복
제주도 성산읍 오조리 내 철새도래지에서 폐사한 야생철새 한 개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14일 검출됐다.이에 따라 제주도 방역당국은 긴급행동지침(AI SOP)에 의거해 즉시 인근 철새도래지와 가금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조치를 시행했다.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폐사체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H5N1형 고병원성 AI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에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폐사체는 지난 2월 4일 서귀포시 환경부서가 해당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벌이던 중 수거한 알락오리 한 개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25일(토)부터 오는 10월 31일(일)까지 5주 주말 동안 인공지능(AI) 및 과학, 수학에 잠재 역량을 갖고 있는 고등학생 총 29명을 대상으로 「2021 청소년 AI 융합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2021 청소년 AI 융합아카데미」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의 다양한 개념들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학 원리를 기반으로 풀어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AI) 및 과학, 수학에 관심이 높은 도내 고등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인공지능(AI) 필수 개념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함께 알아보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서귀포 늘품마을학교」 일환으로 제주로온코딩과 협업해 미래교육과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지난 8월 31일 가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사계초등학교, 수산초등학교, 하원초등학교 등 9개 학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AI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삶에 찾아온 인공지능을 이해
제주대학교 부설동물병원(원장 윤영민)은 ‘전자의료기록(EMR)과 데이터에 기반한 반려견 질병 스크리닝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을 위해 ㈜인투씨엔에스(대표 허성호, IntoCN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인투씨엔에스는 국내 최대 동물병원용 의료전자차트(이하 EMR)업체로 국내 동일 프로그램으로는 점유율 1위며 중국ㆍ일본ㆍ베트남 등지 동물병원에도 EMR(IntoVetGE)을 납품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야생동물 구조관리 시스템, 동물원 관리시스템 등 반려동물 분야뿐만 아니라 산업, 전시, 야생, 실험동물 분야에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27일(수) 한경면 용수리 철새도래지에서 NH방역지원단(제주축협, 서귀포시축협, 제주양돈농협)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실시했다.최근, 강원, 제주를 제외한 전국 가금류 사육 농장 및 야생조류 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및 가금 농가로의 유입 차단을 위해 진행됐다.또한, 철새도래지 진입로 주변 생석회 도포와 방역차량 4대를 동원한 약제 살포 등 집중 소독활동을 전개했다.방역활동 종료 후 제주농협 강승표 본부장은 인근 한림읍 상명리, 금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난 20~22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형 혁신인재양성을 위해 AI(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챌린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AI에 대한 개념 이해 △AI로봇 음성인식 및 기본기능 이해 △AI로봇 센서를 통한 프로그래밍 △AI로봇 딥러닝과 머신러닝 등 과정으로 구성돼 실시됐다.또 ‘자율주행 AI로봇, ‘코로나 19 환자를 이송하는 AI로봇’, ‘제주지역 관광지를 안내하는 AI로봇’ 등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AI로봇 콘텐츠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코로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지난 11일 성산읍 오조리 철새도래지에서 NH방역지원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단방역 활동을 실시했다.최근 지속적으로 전북, 전남, 경북, 경기, 충북지역 소재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및 가금농가로의 유입 차단을 위해 추진됐다.이날 방역활동에는 철새도래지 입구주변 생석회 도포와 방역차량 5대를 동원해 집중적인 소독활동을 전개했다.제주농협에서는 앞으로도 주 2회 지속적인 철새도래지 상시방역 소독활동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인공지능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JDC AI Youth Jump 캠프’를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40명과 중학생 40명 그리고 학부모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진행된다.참여자들은 인공지능(AI) 작동원리와 딥러닝, 생활 속 AI 등 AI의 기초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실습을 통한 교육을 받게 된다.캠프 참여를 신청하지 못한 초‧중등 학생과 제주도민들을 위해 ‘JDC AI Youth Jump 캠프
천안과 용인에 이어 제주에서도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비상이 걸렸다. 11월 22일(일) 현재 전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지역은 천안(2건)·용인(1)·이천(2)·제주(1) 등 총 6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 판정됐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판정에 대비해 지난 19일부터 하도 철새도래지 분변채취지점에 가축위생방역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허대식)는 교수‧교직원‧취업지원관 대상 ‘AI 채용전문가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AI 채용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을 운영했으며, 4차산업시대에 걸맞는 AI 이론 교육과 시스템 체험과 분석,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컨설턴트로서의 역량강화 과정으로 진행했다.코로나 19로 온라인 면접시장이 활발하게 이뤄짐에 따라 이에 맞는 면접스킬과 AI 게임면접, AI 상황면접 등 다양한 AI 채용 시스템의 특징과 장단점 분석 등 맞춤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취업준
제주특별자치도가 드론을 활용해 월동작물의 생산량을 예측해내고 이를 통해 농산물 수급 안정화 정책을 설계하겠다고 25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2차 공모사업'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출한 '제주 월동작물 자동탐지 드론영상 AI학습데이터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인공지능과 드론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농작물 재배면적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 과학적인 농업정책 수립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이 기술은 우선 드론을 이용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29일 오후 2시 KCTV에서 ‘2020 JDC AI×글로벌 아카데미 4회차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강좌에서는 인텔리콘 법률연구소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임영익 변호사를 모시고 ‘딥러닝의 원리와 메타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임영익 변호사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알파고의 대결을 예로 들며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딥러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인텔리콘 법률사무소는 법률 인공지능(Legal A.I)을 연구하는 일종의 ‘리걸테크(L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2020 JDC AI×글로벌 아카데미’ 첫 강좌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KCTV 제주방송 차세대 디스플레이 스튜디오에서 열린다.첫 강좌에서는 AI 전문가인 이경상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빅데이터‧클라우드 시장 전망과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올해부터 ‘글로벌 아카데미’ 테마를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AI 집중 강좌를 신설할 예정이며, 명칭 또한 ‘JDC AI×글로벌 아카데미’로 개칭했다.27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AI 주제
제주대학교 사이버보안인재교육원(원장 박남제)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문대림)는 지난 10일 ‘AI(인공지능) 자율주행차 'Vision Drive’ ‘글로벌 진로탐색'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제주대 교육대학에서 도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가운데 ‘글로컬 인재 현장 진로·체험형 Talk 교육 콘서트’의 첫 번째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에선 UAE 칼리파 왕립대학교(KUSTAR) 컴퓨터공학과 윤찬엽 교수의 ‘사이버보안 미래와 해외 대학의 융합연구사례를 통한 미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시료채취 지점으로부터 반경 10km에 있는 가금 28농가에 대한 이동제한이 실시됐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1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소재 철새도래지의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AI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긴급 방역조치로 시료채취 지점으로부터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예찰지역 내 28농가(45만9천 마리)에 대해 이동제한 및 긴급 예찰을 실시 중이라고 2
지난 6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검출된 H7N7형 AI 바이러스가 7일 오후 6시께 '저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이로써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으로부터 반경 10km 이내 가금육 농가들에게 내려졌던 이동제한 조치는 즉각 해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전 이곳에서 수거한 야생조류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매해 야생조류가 제주로 날아드는 시점에 맞춰 도내 여러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상시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 예찰 범위가 워낙 넓기 때문에 제주자치도는 육지부 검사기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또 다시 AI(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철새도래지 내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AI 바이러스 검사결과, H7N7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이에 제주자치도는 긴급 방역조치로 시료채취 지점으로부터 반경 10km를 야생 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예찰 지역 내 31개 농가(75만 8000마리)에 대한 이동제한을 실시했다. 또한 주변 도로 소독과 긴급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검출된 H7N7형 AI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