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제주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에서 고교학점제 지원 프로그램인 '2023 학부모와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학습 설계 전략 및 학생 개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고자 하고 있다.이번 컨설팅은 수요자 의사를 반영한 1대1 진로·학업 설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제주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일반고 1, 2학년 학생 185명, 학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도내 학생 및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22 제주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내 꿈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앞서 고교교육 변화에 대한 현장의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한 홍보․소통의 창구로 마련됐다.특히, 중학교-고등학교 연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추진하면서 도내 많은 중학생들이 참여하는 방향에 주안점을 뒀다.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과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는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지난 9일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1년 제주대학교, 올해 상반기 한양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의 성과를 분석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 교과목의 확대를 주안점으로 했다.특히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을 통해서 학생과 교원에게 전공 관련 심화 학습 및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계를 위한 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대비를 위해 지난 9일 제주도 내외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와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 등 4곳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제주대학교, 올해 상반기 한양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성과를 분석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 교과목의 확대를 주안점으로 뒀다.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과 교원에게 전공 관련 심화 학습 및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계를 위한 과목 선택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직업계 고등학생을 위한 ‘직업계고 학점제 취업연계 진로 안내’ 장학자료를 개발해 배부했다.올해부터 특성화고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개발한 것으로,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졌다.이번 취업연계 진로 안내서는 학점제 이해, 도내 직업계고 및 학과 이해, 진로탐색 및 설계, 취업준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학기에 학교별로 신입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학생들이 이 안내서를 통해 고교학점제를 이해하는데 주 목적이 있으며, 각 학교 및 학과별 교과목 편성을 분석하고, 자신의 진로와 선택
제주도 내 중학생들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관련 자료 워크북을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제주도교육청은 지난 8월부터 고교학점제와 중학교 진로 및 진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개발위원으로 위촉해 현장 교원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거친 뒤 워크북을 제작했다.'중학생을 위한 징검다리 고교학점제 워크북'은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고등학교 생활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지난 2일부터 보급되고 있다.이번 워크북은 고교학점제를 Q&A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발표한 '2022 제주형 자유학기-진로연계 교육과정'이 자유학년제를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라고 6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맞춰 자유학기제를 초·중·고로 연계해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식 명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가칭으로 2022 제주 '꿈끼이음 123' 교육과정이라 부르고 있다.'꿈끼이음 123'은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3개년, 고교 1학년까지 자유학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3일 제주미래교육연구원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 혹은 일과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수강신청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의 다양한 과목 개설로 발생하는 시간표 작성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 활용 능력을 신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연수에서는 업무담당자가 학교의 교육과정, 학생 선택 결과, 교과교실 현황, 교원 상황 등을 입력하고 실제로 시간표가 구현되는지를 실습하도록 구성됐다.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 업무 담당 교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대정고등학교(교장 우옥희)는 지난 12일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운영 중간 보고회(2차년도/3년 지정)’를 가졌다.이날 도교육청 관계자와 도내 학교 교사,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소규모 일반고의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통한 현장 중심의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을 강화하는 기회를 갖고, 학생 선택 중심의 학교 교육과정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1차년도에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 진로 결정 지원체제 마련,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을 통해 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2일과 오는 19일 이틀에 거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 고등학교 교원 23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과정 전문가 양성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및 현장 안착을 위한 교원 역량을 함양하고, 학생의 진로 설계를 고려해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디자인 할 수 있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연수 강사는 고교학점제 정책 담당, 교육과정 업무, 고교학점제 운영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전문가로 구성됐다.또한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조성과 고등학교 학생들의 과목선택권 확대를 위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올 9월부터 시작한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란 희망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운 소인수, 심화과목에 대해 운영학교에서 과목을 개설해 여러 학교 학생들이 수강하는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이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 2교(제주제일고등학교, 신성여자고등학교)를 선정하고 지난 8월까지 온라인 스튜디오 구축을 마쳤다. 시범 운영되는 올해 2학기에는 제주제일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7일 오후 4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고교학점제 일반고 선도학교 교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도내 일반고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3교의 교감, 업무담당자, 1학년 담임교사,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와 소통을 통한 고교학점제 운영의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선택과목 확대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특강에서는 학생의 과목선택권 확대와 대학입학과의 관계에 대한 전망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그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6월 15일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일반고 학교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는 문‧이과 통합형으로 운영된다.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선택 과목 확대 운영 등 큰 변화를 맞고 있다.이에 이번 워크숍은 학생 중심 과목 선택권 확대와 다양한 과목 개설ㆍ운영을 위한 학교장의 마인드 제고를 위해 실시된다.올해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지정돼 과목 선택권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대정고등학교 우옥희 교장의 사례발표가 이뤄진다. 여기서는 학생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