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3일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방문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남원읍 공상군경 유족 고영순씨의 자택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품 전달과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 드렸다.서귀포시는 공직사회의 보훈의식 함양 및 유가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직접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방문해 위문할 계획이다.위문 대상자는 1급 중상이자, 100세이상 유족 등을 포함한 총 60명이며, 이 중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안동우 제주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전몰군경 故 강우창 씨의 배우자 김유생 씨의 자택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나라를 위한 공헌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안 시장은 고령이신 유족에게 안부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고인의 숭고한 공헌에 깊은 경의를 표했으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이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호국 보훈의 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고취시키는 기회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오는 25일까지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를 추진한다.위문 대상자는 1급 상이자, 100세 이상 유족 등을 포함해 국가유공자및 유가족 60명이며, 이 중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대상은 16명이다.이에 따라 시에서는 시장 및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이 위문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서귀포시는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 국가유공자
제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오는 25일까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방문할 위문대상은 총 70가구로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5가구 △공상군경 1가구 △무공수훈자 19가구, △순직공무원 유족 3가구 △애국지사 유족 7가구 △전몰군경 유족 4가구 △전상군경 10가구 △참전유공자 14가구 △특수임무유공자 7가구이다.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로‧격려하고,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3일(목) 서귀포시보훈회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표창패를 수여했다.이번 표창 대상자는 7개 보훈단체에서 추천해 선정됐으며, 모범국가유공자 4, 참전유공자 1, 보훈가족 2명 등 총 7명이다.김태엽 서귀포시장은 “표창 수상자와 보훈단체 회원분들이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것에 감사하다” 며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달했다.▶다음 표창대상자 현황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달 3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등 호국 보훈 대상자에게 마스크 3만 8600장을 지원했다.이번 마스크 지원은 호국 보훈 대상자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보훈 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보살피고자 마련됐으며,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10곳을 통해 도내 호국 보훈 대상자에게 전달된다.오홍식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호국 보훈 대상자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국가유공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보훈기금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18일에 발의했다고 밝혔다.현재 국가유공자에 대한 기부 제도는 '기부금품법' 대상 예외로 적용돼 있으며, 공공기관인 보훈처가 주 역할을 맡고 있다.송재호 의원은 "허나 현행법에선 기부금품 모집을 담당하는 기관을 지정하도록 하고 있음에도, 보훈처는 이에 대한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왔다"고 지적했다.송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지금까지도 모집기관을 지정하지 않았으며 기부 활성화를 위한 별도의 제도
해병대 제9여단은 지난 9월부터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대상으로 보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국가보훈처 및 제주보훈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 출신 유공자와 참전용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여단 장병들은 국가유공자 200명과 6·25전쟁 참전용사 807명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메달을 전달해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행사에 참여한 장병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 전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캠페인을 진행 중인 대한민국 해군 7기동전단이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14일 오후 윤종준 7기동전단장(준장)은 무공수훈자회 서귀포시지회장을 맡고 있는 김성범(76. 남)씨 자택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와 해군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성범 서귀포시지회장은 "해군에서 직접 방문해줘 국가유공자의 자부심을 느끼게 돼 감사하다"며 "무공수훈자회에서는 제주도 국가유공자 장례식을 주관하는데, 유공자들이 살아있는 동안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박희철)은 4일 제주시 삼성로11길 소재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김규홍’님의 자택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의 확산을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자 마련됐다.김규홍님은 “세월이 오래 흘러도 국가에서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마움과 자긍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박희철 제주지방병무청장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무한한 영광이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2020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2일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국가유공자 및 유족 7명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이날 표창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드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상자는 서귀포시 관내 7개 보훈단체에서 추천한 모범 보훈가족으로 ▲상이군경회서귀포시지회 양기춘 ▲전몰군경유족회서귀포시지회 강순전 ▲전몰군경미망인회서귀포시지회 현정자 ▲무공수훈자회서귀포시지회 김봉익 ▲특수임무유공자회서귀포시지회 강희상 ▲6·25참전유공자회서귀포
제주시는 국가·참전유공자 및 대표유족 등 3600여 세대에 대해 매월 상수도 사용료를 감면한다고 23일 밝혔다.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상수도 사용료 감면사업은 국가유공자 본인 및 대표 유족 명의의 가정용 급수전을 대상으로 월 15톤(4600원)까지 지원하고 있다.국가(참전)유공자 및 대표 유족명의 급수전이라도 가정용이 아닌 급수전이거나 주소지에 실제 거주하지 않는 경우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감면대상자는 국가(참전)유공자증 또는 유족증 사본과 상수도 사용료 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립묘지가 오는 28일에 본격 착공됨에 따라 이날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국립묘지는 현 제주시 충혼묘지를 포함해 27만 4033㎡(약 8만 3040평) 규모로 제주시 노형동 산 19-2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묘역 규모 봉안묘 5000기, 봉안당 5000기 등 총 1만 기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다.전액 517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2021년 하반기에 준공하면 2022년 상반기에 개원하게 된다.서울과 대전에 있는 현충원과 영천, 임실, 이천, 산청, 괴산에 위치한 호국원 및 민주묘지(3.15, 4.19
한국뷰티고등학교(교장 김영식)은 지난 2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재가복지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학교기업 재능기부를 실시했다.이번 학교기업 재능기부 활동은 학교기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학교기업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배운 지식, 기술, 소양을 적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산학겸임교사의 지도 아래 K.B.S(Korea Beauty Salon : 헤어 관리샵)에서는 염색 및 펌을 S.C.S(Skin Care Salon : 피부 관리샵)에서는 얼굴관리등 재능기부를 실시했다.또 재능기
제주시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위문품을 전달한다.제주시는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제주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이번에 방문할 위문대상은 총 70가구로 △1급상이자 1가구 △생활곤란․장기투병 등 69가구이다.강창훈 주민복지과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로‧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제주시에서는 지난해에도 1급 상이자와 장기투
제주시는 국가(참전)유공자 및 대표유족 등 3600여 세대에 대해 2019년도에도 상수도 사용료를 매월마다 감면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국자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와 명예선양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06년부터 추진된 시책 사업으로, 감면 대상은 업종이 가정용 수도로서 실제 거주지의 급수전을 대상으로 월 4600원까지 감면하고 있다.단, 국가(참전)유공자 및 대표 유족명의 급수전이라도 업종이 가정용이 아니거나, 실제 거주하지 않을 경우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감면 신청은 국가(참전)유공자증 또는 유족증
제주특별자치도는 12월 17일자로 국가유공자 특별채용 최종 합격자 7명을 실무수습 발령했다.이번 특별채용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중 보훈청장의 추천을 받은 자다. 이들은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지난 11월 28일에 합격했다. 시설관리 9급 3명, 운전 9급 4명이 최종 합격했다.이들은 상하수도본부와 회계과 및 도로관리과에서 6개월 간의 실무수습을 거쳐 정규공무원으로 임용된다.행정시에 배치된 8명은 행정시장이 별도로 수습 발령할 예정이다. 제주시 운전 9급 6명, 서귀포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국가유공자 무료 건강검진을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진행 중인 무료 건강검진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해 8월말까지 3개월 동안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참전유공자 및 그 유가족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한국건강관리협회와 국가보훈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2002년부터 국가유공자 및 가족 등에 대해 예우 차원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정순덕 본부장은 “현재 실시 중인 국가유공자 무료 건강검진을 통해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제주시는 충혼묘지 및 모충사 시설에 대해 사업비 7900만 원을 투입하고 시설물 정비를 하겠다고 밝혔다.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충혼묘지 내(노형동 소재) 충혼탑 및 비문 등 주변 시설도색과 모충사내(건입동 소재) 만덕기념비(높이6m)등 시설물 도색을 비롯해 시설내 수목정비를 실시해 유족과 참배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현충시설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제주시 충혼묘지에는 현재 애국지사, 군인, 경찰 등 총 1087기가 안장돼 있으며, 지난해 방문객은 8386명이다. 또한 제주의 의병항쟁을 기리기 위해 1977년 도민의 성금으로 조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