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 시동을 제주에서 걸었다.민주당은 25일 오후 3시 제주퍼시픽호텔에서 정기 대의원대회 및 당 대표 &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첫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제주에서의 연설회이다보니,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이낙연 국회의원부터 김부겸 전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까지 모두 한 목소리로 외친 건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의 완전한 해결이었다.# 기호 2번, 김부겸 전 국회의원.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김부겸 후보는 "4월이면 늘 제주를 찾아왔고, 떨어진 동백꽃이 4.3의 원혼 같아 조심스레 피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25일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제주4.3희생자들을 추모했다.김부겸, 박주민, 이낙연 후보자 3명은 이날 오전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 송승문 4.3희생자유족회장과 함께 위령재단을 참배했다.참배를 마친 이들 3명 모두는 4.3유족들의 배보상 문제와 4.3 당시 자행된 불법적인 군사재판 무효화 등을 담고 있는 4.3특별법의 개정안을 21대 국회에선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공언했다.이후 위패봉안실에 들어간 이들은 방명록에 한 마디씩 글을 남겼다.김부겸 후보는 "제주4.3희생자 영령들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와 제주도당 상무위원회가 오는 25일(토) 오후 3시부터 제주퍼시픽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열린다.이번 대의원대회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첫 합동연설회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제주에서 개최되며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치러지게 된다.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 후보 3인(김부겸, 박주민, 이낙연)은 각 7분씩 연설을 하고, 예비경선을 통과한 최고위원 후보자 이원욱, 신동근, 한병도,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양향자, 소병훈 후보 8명은 각 5분씩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제주를 찾는다.김부겸(62), 박주민(46), 이낙연(67) 후보(가나다순)는 오는 25일(토) 오후 3시 제주 퍼시픽호텔(2층)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합동연설회를 갖는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는 당초 김부겸, 이낙연 후보 등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박주민 후보가 가세하면서 3파전으로 확정됐다. 김부겸 후보는 제16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제18대 국회의원까지 내리 3선을 지내다 이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선되며 4선 의원을 지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박주민 국회의원이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토) 오후 6시 제주벤처마루(백록담홀)에서 ‘뭉쳐야 뜬다’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뭉쳐야 뜬다’ 토크콘서트는 안민석, 박주민 의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지방투어 패키지로, 이 콘서트는 지난 1월 11일 포천을 시작으로 전국 지방에서 열리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되는 제주도는 17번째이다. 특별게스트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함께할 예정이며, 1부에서는 각 의원의 강연에 이어 2부에서는 두 의원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