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3년도 신규착수지구 선정 및 2024년 배수개선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방문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적극적인 지역현안해결 의지를 갖고 제주의 지역여건과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 및 신규착수지구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주요 절충 사항은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구축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배수개선사업에 대해 올해 기본조사 지구 및 신규착수 지구 선정과 진행중인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국비 115억 원 확보 등이다.배수개선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고 있다.올해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집중호우 시 매해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6개 지구(위미, 강정, 영락, 한남2, 수산2, 신평지구)에 대해 배수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2개 지구(위미, 강정)에 대해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본조사 및 착수지구로 선정된 4개 지구(영락, 한남2, 수산2, 신평)에 대해서는 향후 국비확보(525억 원) 및 사업추진이 확정된 상태이다.현재 사업시행 단계인 강정·위미 2개 지구에 241억 원을 투자해 수혜면적 143.0ha에 대해서 사업을
제주시는 113억 원의 예산을 들인 하귀2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올해 말에 준공될 것 같다고 21일 밝혔다.하귀2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저지대 농경지의 배수로를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8년 6월에 113억 원을 투입해 배수로 3.4km 구간에 대한 공사를 착공했다.하귀2지구는 배수시설 정비가 돼있지 않고 조직화 된 배수로가 전무해 호우 시 저지대의 농경지 침수와 유실이 매번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올해 7월 현재 9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마지막 4차분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남아있
제주시에서는 귀덕1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올해 말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본 사업은 배수시설 정비가 돼있지 않아 호우 시 저지대의 농경지 침수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귀덕1지구에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102억 2300만 원을 투입해 배수로 13조 4.8km를 시설하는 사업으로 2017년 4월에 착공해 공사를 진행해 왔다.본 배수개선사업은 11월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12월 사업이 완료되면 저지대 농경지 침수예방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어서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
제주시는 배수개선사업에 하도·덕천지구 신규 2개지구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매년 침수피해가 되풀이 되는 저지대 농경지에 대한 배수시설을 통해 농작물 침수피해 방지 및 사전재해 예방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 도모를 위해 실시한다.제주시에서는 기본계획이 완료된 하도·덕천지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국비절충을 강화해 이번에 신규 착수지구로 확정됨에 따라 올해 국비 1억 원을 투입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신규지구 선정으로 하도지구 120억 9400만 원, 덕천지구 80억 2500만 원
제주시는 귀덕1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귀덕1지구에 총사업비 98억 1800만 원을 투입해 배수로 13조 4.8km를 시설하는 사업으로 2017년 4월에 착공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본 배수개선사업은 4월 현재 92%의 공정률로 마지막 3차분 공사가 진행 중으로 남아있는 배수로 시설 282m에 대해 시공 완료되면 전체 배수개선사업이 준공 마무리 된다.제주시는 올해 12월 귀덕1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농업생산기반 시설이 확충돼 저지대 농경지 재해예방으로 농작물 피해방지 및 안정적인
서귀포시는 집중호우 때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농경지 피해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속적인 국고 절충을 추진한 결과 상예지구는 세부설계, 강정.위미지구는 기본조사 대상지로 한꺼번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본 배수개선사업은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50헥타르(ha)이상의 농경지 침수지역에 우수저류지, 배수로 등을 시설하는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액 국비가 지원된다.상예지구는 2017년도부터 배수개선사업 대상지 선정과 기본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설계가 마무리된다. 내년부터 2023
서귀포시는 토평지역 상습침수 농경지에 대한 침수피해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국비 79억원 투자, 기본조사·세부설계·시행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본격적 추진을 앞두고 있다.토평지구 배수개선사업은 2022년(4개년)까지 토평공업단지 하류부, 서귀포온성학교 주변에 배수로 3조 6.01킬로미터(km) 설치해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호우 등 상습침수 피해 농경지 73.7헥타르(ha)에 대한 침수피해를 근원적으로 해소해 나가게 된다.또한, 2022년까지 4개년 계획돼 있는 사업기간을 농림축산식품부와의 긴밀한 협의로 최소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