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강기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이 12일 완료됐다.감사위원장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오전 10시 제425회 임시회 폐회 중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인사청문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처리했다.위원장엔 양병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정읍)이, 부위원장은 현기종 의원(국민의힘, 성산읍)이 선임됐다. 이번 감사위원장 인사청문특위는 양병우, 현기종 의원 외에 강충룡(국민의힘, 송산·효돈·영천동), 양경호(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 하성용(더불어민주당, 안덕면), 김승준
안동우 제주시장이 22일 제주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시민사회단체 측에 오히려 고맙다고 전했다.전날(21일), 제주환경운동연합과 도민공익소송단은 제주지방법원에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실시계획 인가처분을 취소하기 위한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이를 두고 22일 제주시 도시건설국을 상대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양병우 의원(무소속, 대정읍)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자, 안동우 시장은 "차라리 잘됐다"고 답했다.안동우 시장은 "어제 소송을 했기 때문에 법원에선 제주시가 추진하는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행정절차 위반 여부를 살펴볼
서귀포시 동홍동 개표율 99.96%민주당 김대진 56.76% vs 통합당 오현승 24.91% vs 무소속 김도연 18.31%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개표율 88.31%민주당 임정은 53.23% vs 무소속 고대지 46.76%서귀포시 대정읍 개표율 99.87%민주당 박정규 49.81% vs 무소속 양병우 50.18%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3개 지역구 중 2곳을 석권했다.투표 결과 서귀포시 동홍동에선 김대진 후보가, 대천·예래·중문동에선 임정은 후보가 당선됐다. 대정읍에선 무소속의 박정규 후보가 민주당의 박정
제주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지역구에 나서는 양병우 후보(무소속)가 지역 내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11일 양병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성산과 서귀포에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돼 운영되고 있지만 관내 서부권은 국민체육센터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체육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대정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민체육센터는 실내수영장과 헬스장 등 생활체육활성화 및 대정읍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필요한 시설인데도 불구하고 상황은 열악하다"며 "대정
박정규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대정읍) 선거대책위원회가 입장문을 냈다. 박정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어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양병우 후보의 공직자 시절 자녀 관련 회사와의 수의계약 의혹'에 대해 직권남용, 직무유기, 업무상 배임혐의로 양병우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말했다.박정규 후보 선대위는 "명백한 근거와 자료를 가지고 제기하는 해명과 사과 요구에 대해 대정읍민에 대한 진솔한 해명과 사과는 없이, 오히려 박정규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데 대한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다.이어 "공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제주시 을)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조치했다. '아니면 말고'식 근거 없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에 대한 경종이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오후 5시쯤 부상일 후보와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양병우 후보(대정읍, 무소속)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제주도당에 따르면 부상일 후보는 지난 7일 진행된 후보자 합동 토론회 방송에서 오영훈 후보를 겨냥한 네거티브에 나섰다. 내용은 "보좌진이나 아랫사람을 발로 폭행한 적이 없느냐", "특정인의 정강
대정읍 선거구가 잡음으로 요란하다. '공무원 재직시절 자녀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두고 양병우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대정읍)는 급기야 박정규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대정읍)를 허위사실과 명예훼손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에 박정규 후보는 "적반하장"이라며 "정당한 유권자의 정보공유에 대해 문제가 커질 것 같으니까 상대후보에 대한 고발로서 물타기 하려는 행위"라고 맞받아 쳤다. 박정규 후보는 7일 "양병우 후보 자녀 관계회사에 수의계약을 통한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문제 제기가 네거티브가 아닌 공직
제주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나서는 양병우 후보(무소속)가 '대정읍 역사문화관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4일 양병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정읍은 예로보터 많은 역사문화자원이 산재해 있지만 이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역사적인 부분에 있어서 대정읍이 조명하고 후대에게 이어줄 수 있는 자산이 많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봉건시대 대정현은 수많은 유배인들이 귀향을 왔던 역사는 물론, 봉건 말기 제주도에서 일어난 거의 모든 민란이 대정을 중심으로 시작됐던 역사가 있다"며 "
양병우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대정읍)를 둘러싼 '공직자 시절 수의계약 의혹'과 관련해 진실공방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양병우 후보가 공직자 시절 본인의 직계가족(아들 및 며느리 등)이 재직하는 회사와 지속적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제주도당은 "양병우 후보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 대정읍장 등을 지낼 당시 자신이 직·간접적으로 계약의 주체가 되는 위치에 있으면서 본인의 직계가족이 재직하는 회사와 수의계약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고 폭로했다. 양병
제주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나서는 양병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을 향해 "터무니 없는 네거티브를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일 양병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대정읍민을 현혹하고 있다"며 "집권당이자 공당으로 비열한 정치공세를 펼치는 것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앞서 민주당 제주도당은 어제(3월31일) 논평을 내고, "양병우 후보는 공직자 시절 자신의 아들이 사내이사로 재직하고, 현재 며느리가 대표이사로 있는 특정업체에 상당한 금액의 수의계약이 이뤄졌다"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양병우 후보(무소속, 대정읍)가 공직자 시절 본인의 직계가족이 재직하는 회사와 지속적으로 수의계약을 맺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1일 논평을 통해 "양병우 후보는 공직자 시절 자신의 아들이 사내이사로 재직하고, 현재 며느리가 대표이사로 있는 특정업체에 상당한 금액의 수의계약이 이뤄졌다"며 의혹을 제기했다.제주도당은 "양병우 후보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 대정읍장 등을 지낼 당시 자신이 직·간접적으로 계약의 주체가 되는 위치에 있으면서
제주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나서는 양병우 후보가 "모슬포항 확장 개발계획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31일 양병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모슬포항 확장개발공사는 모슬포수협이 중심이 되어 심혈을 갖고 만들어낸 계획으로 1,850억원의 모슬포항 인프라를 갖추는 일"이라며 "기반시설이 갖춰지면 기존의 선단 육성과 외래 선단을 유치하는 것이 발전의 기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외래선단이 들어오면 선단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잠을 자고, 먹고 노는 소비의 일들이 대정지역에서 이뤄져 곧 대정읍 상권을 이득이 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지역구에 나서는 양병우 예비후보(무소속)가 "JDC의 영어교육도시 명문대학 유치 활동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17일 양병우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정읍에 들어선 제주영어교육도시는 동북아시아 교육허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곳"이라며 "제주국제학교는 2014년 첫 졸업생 배출 이후 졸업생 92.9%가 케임브리지·옥스퍼드대 등 세계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유학수지 절감효과도 4,619억원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지역구에 나서는 양병우 예비후보가 '제주특별자치도 다크 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환경의 뜻을 표했다.10일 양병우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일 정민구 도의원이 ‘다크 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며 "(제가) 도의회에 진출하게 되면 이 조례안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이어 "대정지역은 다크투어리즘과 관련된 역사적인 자원들이 많은 곳으로, 역설적으로는 암울한 역사적 사건들과 접촉이 많았던 것을 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지역구에 나서는 양병우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취소한다고 알렸다.5일 양병우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7일 예정된 개소식을 취소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심각단계에서 온 국민이 동참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국민된 도리"라고 말했다.이어 "제주도는 4번째 확진자가 나오면 지역 내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 취소와 같은 작은 실천들이 모여 조기에 코로나 사태가 수습돼야 한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양 예비후보는 "제주의 지역경제가 회
4.15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박정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대정읍)가 양병우 예비후보(무소속, 대정읍)의 '네거티브 지양', '클린선거', '정책선거' 제안을 받아 들였다. 박정규 예비후보는 4일 언론에 보도자료를 내고 "치열한 경선 과정에서 애써주신 정태준 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대정'을 외쳤던 정 후보의 대정을 사랑하는 마음도 소중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박 예비후보는 "클린선거와 정책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지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서는 대정읍 지역구 양병우 예비후보(무소속)가 "대정마늘의 정부 수매대책에 대해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26일 양병우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정읍 지역은 제주도내 마늘 주생산지라고 할 만큼 양질의 마늘을 생산하고 있는 곳"이라며 "정부의 수매가격과 수매량은 농민들이 받아들일 수준을 밑돌아 농민들의 생활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2019년산 정부수매 중 대정지역은 약 480여톤으로 수매량도 지역 생산량에 못 미치고, 계약단가는 생산비에 턱없이 모자란 2500원으로 영농
양병우(63) 전 대정읍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주도의회 보궐선거 대정읍지역의 출마를 공식화했다. 13일 양병우 예비후보는 "오늘 예비후보 등록절차를 거쳤다"며 "대정지역은 최근 몇 년 동안 엄청난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어 해결책을 찾는 마음가짐과 지혜를 가진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양 예비후보에 따르면 대정은 영어교육도시 편입으로 급격한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대정지역의 경제를 지탱하던 마늘가격 폭락으로 농심은 타들어가고 있다. 양병우 예비후보는 "저는 대정읍장, 서귀포시 환경도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