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1일 제주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과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은행은 금리인상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공급하기 위한 특별출연금 2억 원을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보증한도 30억 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급하게 된다.특례보증 지원대상은 제주도내 사업자등록 후 사업을 영위중인 중소기업·소기업·소상공인으로 정부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또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수급받은 소상공
제주신용보증재단 제10대 이사장에 김광서(1957년생) 씨가 임명됐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김광서 신임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임명했다.김광서 신임 이사장은 금융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인 신용보증기금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며 제주지점장, 본사 부장 및 호남영업본부장, 관계회사 부사장 등을 지냈다. 제주대, 인천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및 초빙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제주도정은 김 이사장이 보증 전문기관에서의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자금조달과 지역경제 발전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 내 영세 관광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 원의 특별보증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침체된 제주관광 사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100억 원 규모의 제주관광진흥기금을 경영회복 특별보증한다.이전에 제주관광진흥기금 추천서를 발급 받았으나 담보력 부족 등으로 실질적인 대출실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영세관광사업자에게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것으로, 기존에 대출을 받았던 업체도 신청이 가능하다.제주도정은 이번 특별융자 지원계획을 제주도청 홈페이지(www.jeju.go.kr)에 공고하고 7월 5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지난 21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에 제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출연금 6억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출연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2003년 제주신용보증재단 출범 이래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66억 원을 출연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문상철 본부장은 “이번 출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지난 29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에 제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출연금 6억 5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출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게 된다.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문상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회복할 수 있도록 제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고통 받는 도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다
NH농협은행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지점장 장문보)과 제주신용보증재단 동제주지점(지점장 송행건)은 지난 15일 세화민속오일시장에서 추석을 맞아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대출지원사업 홍보활동을 진행했다.농협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으로부터 융자대상업체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제주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창업성공과 경영안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컨설팅 및 경영아카데미등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 이하 재단)은 지난 2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별보증」을 실시해 1만 1040건 / 2683억 원을 지원했다.이는 지난 한해 보증공급 실적이 1만 1245건 / 2800억 원임을 감안하면 평소대비 약 3배의 보증업무를 처리한 셈이다.이 같은 보증공급을 지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코로나19 지원기업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종합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코로나 19로 인한 경영난 때문에 폭증한 보증수요에 전 임직원이 보증공급에 집중했기 때문으로 관계자는 분
제주시는 소상공인 대출신청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신용보증재단에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지난 10일 설치완료 했다.코로나 19 발생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초저금리 긴급대출 신청을 위한 서류 제출 시 미비 또는 오류로 발급기관을 재방문하는 등 불편을 겪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하루 500여 명이 방문하는 도,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신용보증재단에 무인민원발급기를 긴급 설치해 소상공인들이 대출신청 구비서류를 타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
미래통합당 경제살리기 도민통합 제주선대위가 8일 송재호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에게 아들의 채용비리 의혹을 제기하자, 송재호 후보는 되레 "여론에서 밀리니 이젠 흑색선전이냐"고 맞받아쳤다.이날 통합당 선대위는 논평을 내고 "송재호 후보의 아들이 지난 2016년 1월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입사할 때엔 송재호 후보와 당시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친분이 매우 두터운 관계였다"면서 "특혜가 있을지 모른다는 의심을 하는 건 무리가 아니"라고 말했다.그러한 의심의 증거로 도당은 송재호 후보의 아들이 결혼을 알리는 화촉 광고에 신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30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신속한 신용보증체결을 위해 ‘신용보증상담 및 서류접수 등에 관한 위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최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신속지원을 위한 업무위탁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재단의 신용보증 업무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제주도민과 고객의 편의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특히, 금번 협약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더 신속한 대출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19일 농협은행 제주본부 회의실에서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과 「신용보증상담 및 서류접수 등에 관한 위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한 신용보증을 제공하기 위한 긴급 조치로 두 기관의 세부 업무협의가 끝나는 대로 시행될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제주신용보증재단에 보증신청을 할 때 상담 및 서류접수 등의 업무를 농협은행에서 위탁 수행하고, 보증재단에서는 심사 업무에 집중해 보다 신
롯데관광개발이 지역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롯데관광개발은 22일 제주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하나은행과 함께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에 각각 2억 원씩 총 4억 원을 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제주신용보증재단은 해당 출연금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소상공인을 상대로 출연금의 15배인 60억 원을 특별 보증할 예정이다. 담보 여력의 부족 등으로 금융서비스를 받기 힘든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저금리 대출 뿐 아니라 특례 보증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제주신용보증재단 오인택 이사장은 “제주지역의 경우
제주신용보증재단의 운용배수가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 중 꼴등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고용호)가 23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경제통상국 등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인 자리에서 이러한 문제가 드러났다.문경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경제가 어렵다는데 제주신용보증재단의 운용배수 현황을 살펴보니 전국 최하위였다"면서 재단이 너무 소극적인 보증활동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문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전국 16곳의 신용보증재단 평균 운용배수는 5.6이다. 제주는 3.5에 불과한데, 이는 전국 16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가 있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피해금액 범위 내 최고 2억 원 한도 내에서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서 담보인 경우 0.8%이하의 저금리로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제주신용보증재단에선 재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보증수수료율을 0.5%로 고정적용하고,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2억 원 한도로 추가보증을 지원한다.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사업장의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오는 17일까지 피해신고를 하고,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
NH농협은행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지점장 고종호)과 제주신용보증재단 동제주지점(지점장 송행건)은 지난 3일 제주보성시장에서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 사업 홍보활동을 진행했다.농협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으로부터 융자대상업체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창업성공과 경영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컨설팅 및 경영아카데미 등을 지원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지점장 송진원)은 제주신용보증재단 동제주지점(지점장 송행건) 및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센터장 김치훈)와 지난 24일 제주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제주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창업성공과 경영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컨설팅 및 경영아카데미 등을 진행하고 있다.농협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으로부터 융자대상업체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많은 영세기업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제주특별자치도가 골목상권 살리기 특별보증을 확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골목상권 영세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도비 25억 원을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 전년보다 135억 원이 증가한 375억 원 규모이다.골목상권 살리기 특별보증은 담보능력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일반대출이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들이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에서 특별보증하는 것으로 일반보증과 달리 신용평가 생략, 대출금리 및 보증수수료 인하 등 대출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한 제도이다.제주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업체당 3000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4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과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을 공급하기 위한 특별출연금 1억 원을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보증한도 15억 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급한다.특례보증의 지원대상은 제주도내에 사업자 등록 후 사업을 영위중인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2억 원이내 운전자금을 28일부터 지원한다.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 동제주 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제주축협 삼화지점 4층에서 진행된 개점식에는 금융기관, 소상공인 단체, 도내 유관기관 관계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동제주 지점 개점은 그동안 도내 사업체 수 증가와 지속적인 자금수요 급증으로 인해 신용보증재단 이용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 지역균형 발전 도모를 위한 도민들의 개설 요구가 반영된 것이다.그동안 제주시 노형동 본점을 이용했던 동부권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해 동제주
제주신용보증재단 제8대 이사장에 오인택 전 제주특별자치도 경영기획실장이 임명됐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1일 오인택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번 이사장 공개모집엔 총 6명이 응모했으며,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친 후 재단 이사회에서 복수 추천한 자 중에서 최종 임명 결정됐다.오인택 신임 이사장은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출신으로 제주제일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1971년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39년간의 공직생활을 거치면서 제주시 부시장과 제주특별자치도 추진단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제주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