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4일 제주의 친환경 에너지산업 발전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의 신재생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제2첨단 내 그린 수소 및 태양광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원을 도입하는 방안에 대한 지원 및 협력 ▲제2첨단 내 제주에너지공사 본사 이전 및 에너지 연구기술센터 설립 추진을 위한 협력 ▲도·내외 친환경 에너지기업 및 인력 유치·육성을 위한 협력 등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과 상호교류를 약속했다.양영철 JDC 이사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학교 설립을 28일 최종 확정했다.신설되는 학교는 가칭 '월평초·중학교'가 될 예정이며,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통합돼 총 38학급 규모로 신설된다. 유치원이 5학급,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12학급이며, 유·초·중 한 곳씩 특수학급 각 1학급으로 꾸려진다.사업부지는 제주시 월평동 717-2번지다. 도교육청은 약 45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 3월에 개교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규모는 전체 2만 1100㎡ 부지에 약 1만 4415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3선에 당선되면 동지역 일반고를 반드시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이석문 후보는 17일 오전 11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고 동문들이 반대하면 다른 부지를 선정해 신설을 추진하겠다"며 "현재 대체 부지로 2곳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체 부지는 노형과 연동 내 국공유지 및 사유지 2곳이 있다고 밝혔으나 정확한 장소를 거론하진 않았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아라초와 영평초의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교육부지를 활용해 초등학교 1개교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문대림)는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이하 첨단과기단지)내 엘리트·스마트‧세미양빌딩에 입주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임대료 감면 기간을 6개월간 연장한다.이번 임대료 감면기간 연장으로 77개 사가 지원 혜택을 받게 되며, 총 16개월간 누적 2억 원의 임대료를 지원받게 된다.JDC는 첨단과기단지의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 10년간 감정가의 50% 할인된 임대료를 적용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로 추가 20%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문대림 이사장이 지난 3월 7일에 취임 1주년을 맞았다.문대림 이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다시 그리고 함께 JDC'라는 새로운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취임 후 이제까지 노력했던 성과와 올해 업무계획 및 향후 JDC가 나가야 할 방향점을 제시했다.JDC는 첨단과 관광, 교육, 의료 4개 분야에서 대규모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이제까지 총 6조 7540억 원의 투자를 실현시켜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해 왔다고 밝혔다.특히 문 이사장은 취임 직후 이들 핵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A23블록에 건설된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JDC 제주첨단 행복주택’은 첨단과기단지 A23블록은 제주시 월평동 717-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6층 규모로 지어졌다. 전용면적 16㎡(약 4.84평) 88세대, 26㎡(약 7.865평) 154세대, 43㎡(약 13평) 160세대 총 402세대로 구성돼 있다.JDC에서 최초로 추진 중인 행복주택 사업인 ‘JDC 제주첨단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 산업단지근로자, 고령자를 대상으로 공급된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전기차 산업과 관련한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탈락됐지만 이에 아랑곳 않고 관련 산업 키우기에 열심이다.제주자치도는 지난 5월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선정된 '초소형 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지원 사업'에 따라 이에 대한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5일 밝혔다.총 예산 33억 원(국비 22억 6000만 원, 지방비 7억 원, 민자 3억 4000만 원)을 들여 오는 2025년까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에 초소형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공유 서비스(카셰어링) 제공을 위한 실증단지를 구축한다.지난해 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강소기업 육성에 팔을 걷어 부쳤다. JDC는 '첨단 강소기업 발굴 및 육성' 2차년도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JDC는 이 사업을 통해 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지난해부터 매년 1억원 씩 3년간 지원하고 있다.JDC는 지난 5월부터 1개월 동안 첨단강소기업들이 경영컨설팅을 거쳐 작성한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2차년도 사업지원 3개사를 확정 한 후 '첨단강소기업 육성 2차년도 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29일 밝혔다.첨단과기단지 2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손실보상이 오는 6월 10일부터 착수된다. JDC는 지난해 11월에 첨단과기단지 2단지 보상협의체를 구성한 후 올해 1월부터 약 4개월 동안 감정평가를 진행해 왔다. 감정평가가 완료되면서 지난 5월 28일 이사회에서 손실보상 계획이 승인됐다.이에 따라 JDC는 6월 초에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 등에 개별 손실보상액을 통보해 6월 10일부터 개별 손실보상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입주기업 중 14개 기업을 2018년 국내외 특허 인증 및 취득 지원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JDC는 2018년에 지난해보다 지원금을 확대해 총 1억 원의 국내외 특허 인증 및 취득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1000만 원 한도로 ∆ 특허, 상표, 디자인 출원·등록, 컨설팅 등 국내외 특허 취득 ∆ GS인증, KC마크인증 등 국내규격 인증 취득 ∆ 중국인증(CFDA), 유럽인증(CPNP) 등 해외규격 인증 취득 등을 지원받게 된다.김용석 JDC 첨단
더불어민주당 고태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현재 아라동 인구는 3만 50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2022년도엔 인구 5만 명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고태순 예비후보는 "인근 오라, 봉개, 용강동을 권역으로 하는 이른바 (가칭)119아라동 센터를 첨단과학기술단지내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이에 고 예비후보는 "응급환자 수송, 긴급출동, 화재출동, 긴급재난, 구호활동에 있어 보다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게 돼서 아라동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고 예비후보는 "'최고로 안전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