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체육 분야에 총 52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생활체육으로 50만 시민의 행복한 건강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 생활체육프로그램 다양화 ▲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 스포츠강좌 이용권 확대 ▲ 체육시설 활용 개선 ▲ 체육인프라 구축 등을 집중 추진한다.생활체육 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해서 28억 원을 투입,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운영지원, 생활체육지도자를 활용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체력측정 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11억 6000만 원으로 종목별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에서는 2023년 사람이 즐거운 문화·관광·체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총 6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분야별로는 문화예술분야 190억 원, 관광분야 59억 원, 체육분야 279억 원, 도서관 분야 64억 원, 공연 분야에 18억 원을 투입한다.먼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매력도시 조성을 위해 청소년 예술제, 뮤지컬 아카데미 등 총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예술인 인재 양성 및 창작활동 기회 제공 및 읍·면 지역 등 문화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
제주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경로당․학교 등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는 대면 체육 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일반․어르신․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46명)를 활용하는 생활체육 교실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교육을 축소하고 유튜브 영상 제작 및 쌍방향 비대면 온라인 영상교육으로 대체 운영해 왔다.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지난 4월 167개소․1896회 대면 교육을 운영해 왔으나, 5월부터 61개소․596회를 추가해 총 228개소․2492회로 대면 교육을 대폭 확대해
제주시는 2021 하반기 유소년 생활체육교실 참가자 모집을 오는 6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유소년 생활체육교실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성장기 유소년의 신체 균형 발달은 물론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유소년의 비만율 감소를 도모하고 체육 분야 사교육비 감소 등에 대응하고자 운영된다.이에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교실이 운영됐으며, 주 1~2회씩 총 86회의 교실 운영을 거쳐 1000여 명이 참가했다.체육교실의 종목으로는 방송댄스, 어린이 성장프로그램, 축구, 야구, 트램펄린, 주짓수, 롤러스케이트 등 7개가 있다.상
제주시는 2020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 대상을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국민체육기금, 복권기금, 지방비로 운영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은 체육활동을 하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 참여 못하는 저소득층 가구 유·청소년에게 스포츠강좌 수강료 월8만 원이 지원된다.이용대상은 만5세~만18세까지(2002. 1. 1.~2015. 12. 31.)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정, 범죄피해가정이며, 금년도 연간 7개월 이상 지원에서 내년도 연간 8개월 이상으로 확대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는다.신청방법은 스포츠
제주시는 '문화·관광·체육을 통한 행복 도시 제주시 조성'을 목표로 2019년도 문화·관광·체육 분야에 48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이번 예산은 제주시 총 예산액인 1조 4127억 원 대비 약 3.5%규모이다.이에 문화예술과에서는 ‘문화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총 132억 7300만 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주요사업내용으로는 △'제주다움'을 담은 문화콘텐츠 육성 강화 △시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인프라 확충 △시민 일상 속 어디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제주시는 총 사업비 3억여 원을 지원하는 2018년 하반기 체육활성화 보조사업을 공모한다.지원 대상사업은 생활체육스포츠대회, 생활체육국제교류를 통한 활성화 사업, 어르신 체육대회, 생활체육단체 및 동호인 활성화사업 등 7개 분야다. 오는 5월 4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지원규모와 지원액 등은 5월 중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한편 시는 상반기 생활체육 스포츠대회 개최 등 3개 분야 19개 사업에 1억 5000여만 원을 지원했다.제주시 관계자는 “사업 공모를 통해 균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합리적으로 지
김상희 교육의원 예비후보(서부선거구)는 16일 장애인 특수학교 체육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김상희 예비후보는 “서부지역 특수학교 장애학생의 체육활동 기회증대를 위한 제반 환경 개선 및 통합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학교 체육시설의 개선 및 체육용품 구입 등 적합한 체육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추진하겠다” 며 공약했다.이에 김 예비후보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특수학교 스포츠클럽의 활성화 및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선 제주도교육청과 장애인체육회의 업무공조가 필요하며,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김 예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