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코로나19 방역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순택)는 28일 오전 도당사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위기 마스크착용 범도민캠페인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코로나특위는 회의 이후 '코로나위기, 마스크가 생명입니다!'를 구호로 정하고 마스크착용 범도민캠페인 참여 호소문을 발표했다.코로나특위는 호소문에서 "지금 제주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다. 코로나19의 대규모 지역사회 감염은 어떤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 제주사회 생존 그 자체와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원희룡 제주지사에게도 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는 제주지역 면세점 신규 특허 허용과 관련해 정부 기관과 논의하고자 20일 오전 국회로 상경했다.코로나특위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후덕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냈던 우원식 기획재정위원을 차례로 만나 대기업 면세점 신규 특허 철회 촉구 건의문을 전달하고, 제주의 경제 상황을 설파하면서 신규 특허 철회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특히 강성민 위원장은 "제주에선 기획재정부에 지역토산품 판매제한 등의 전제조건을 제안한 바가 없고, 실효성 또한 없기 때문에 이번 면세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크코로나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는 오는 8월 3일 '포스트코로나 시대, 제주미래 생각한다'를 주제로 한 첫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오후 3시 마리나호텔 연회실에서 개최되는 공동세미나는 (사)탐라금융포럼과 함께 개최하며, 제주임업인의 생존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강성민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전 분야에 걸쳐 급격한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제주사회를 전망해보고 그에 따른 생존전략을 조명해보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개최 취지의 배경을 밝혔다.토론회에서는 고희철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센터
제주지역 대기업 면세점 신규 특허 허용을 철회하라지난 10일 기획재정부 산하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이하, 제도운영위)는 지역정서를 철저히 외면한 제주지역 대기업 면세점 신규 특허 허용을 결정하면서 10만 제주소상공인을 비롯한 제주 도민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현재 코로나19가 그 끝을 알 수 없는 채 맹위를 떨치고 있다. 제주도민의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방수칙 준수로 대규모 감염 확산을 막아냈으나 첫 3차 감염사례가 나타나면서 지역 확산에 대한 우려와 초긴장 상태로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더군다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기획재정부를 향해 제주지역에 신규 추가 특허를 낸 보세판매장(면세점) 허용을 철회하라고 공식 발표했다.제주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는 31일 오전 11시 제385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열어 제주지역 대기업 면세점 신규 특허 허용 결정을 철회를 촉구하는 '보세판매장 특허 허용 철회 특별성명'을 채택했다.이날 특별성명은 기획재정부 산하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가 제주지역 골목상권과 관광업계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할 수 있는 대기업 면세점 신규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특별위원회 2개를 추가로 더 설치하기로 하면서 이 2개의 특위 위원장을 어느 당에서 맡을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의원들은 지난 10일 의원총회를 열어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의원들이 안을 제시하면 그 안대로 따르기로 합의를 본 상태이나, 아직 미래통합당이 2개 특별위원회 중 어느 특위를 가져갈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이에 따라 민주당은 일단 '포스트코로나 대응 특별위원회'에 강성민 의원(이도2동 을)을 위원장으로 내정해 뒀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대해 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