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풋귤의 안정생산 및 소비시장 다양화로 농가 신소득창출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서귀포시는 올해산 풋귤 유통을 희망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풋귤 출하 농장 지정 신청을 지난 4월 8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접수처는 과원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감귤원 조성이 10년이 경과한 1000㎡이상 필지로 농가당 3필지 이내로 신청이 가능하다.서귀포시에서는 풋귤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출하 전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 풋귤 전용상자 구입비, 개별유통농가 택배비를 지원한다.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는 1회당 18만 원
제주시는 2024년산 풋귤의 안전생산, 소비시장 확대를 통한 농가 신(新) 소득창출을 위해 ‘풋귤 사전농장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신청 기간은 오는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이며, 과원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신청 대상은 풋귤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들로 최초 식재년도가 10년이 지난 과수원이며, 향후 풋귤 농장으로 지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 안전 사용 및 과원 관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풋귤 출하 농장으로 지정되고, 관련 교육을 이수한 농가는 풋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출하 전 △잔류농약
제주 풋귤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 올해 풋귤 생산농장 신청 현황을 파악한 결과, 지난해보다 신청농가가 31% 늘었다. 면적 역시 42%가량 증가하면서 출하 예상량이 62%나 대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제주도정은 올해 풋귤을 유통하고자 하는 희망농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 행정시(읍면동)를 통해 신청받았다. 지난해 풋귤 생산농장은 420농가(163ha, 1512톤)였으며, 올해엔 550농가(231ha, 2439톤)가 신청했다.출하량이 크게 늘면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에선 최근 풋귤 출하에 맞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풋귤 기능성 및 활용 레시피를 제공했다.현재 제주에선 풋귤의 기능성 성분을 이용할 목적으로 지난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시장에 출하하고 있다.제주농업기술원은 풋귤의 기능을 알리고, 풋귤과 풋귤청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소비 확대를 도모하고자 기술원 홈페이지에 풋귤을 활용한 여러 방법들을 담은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2019년 감귤연구소가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풋귤은 완숙과 대비 구연산 3.1배, 총 폴리페놀 1.9배, 나리푸틴 3
제주특별자치도는 풋귤을 유통하는 개별 농가에게 최대 200만 원의 택배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풋귤은 가공원료로 사용되는 특성상 가공업체 수매물량이 많아야 2차 산업으로의 연계가 활성화된다. 허나 올해엔 날씨 탓으로 인해 풋귤 생산이 원활치 못해 대량 수매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제주도정은 코로나19와 최근 고물가 사태로 인해 농업 경영에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개별농가를 지원하고 풋귤 유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추경을 통해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풋귤농장으로 지정된 농가는 풋귤 택배 운송장(또는 영수증)과 출하사진을
제주시에서는 2022년산 풋귤 사전 출하 농장으로 201 농가를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사전 풋귤 생산농장으로 지정되면 농약으로부터의 안전성과 과원 관리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풋귤을 공급한다.올해 풋귤 유통 계획량은 도전체 1,472t(제주시 670t)으로 예상하며, 풋귤을 출하하고자 하는 농가는 사전에 신청해 생산농장으로 지정된 경우에만 농약 안전성 검사비와 물류비(상자 대금 등)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로 농가당 18만 원씩, 최대 2회까지 지원한다.또 농약 안전성 확보 후
제주에선 지난 2016년부터 풋귤에 대한 출하기준을 마련해 매년 여름시기에 노지감귤 농장에서 생산된 풋귤이 출하되고 있다.풋귤의 출하는 감귤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원이자 겨울철 노지감귤 생산량 조절 기능까지 수행하는 효자 과수가 됐다. 올해 제주산 풋귤의 출하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며, 약 1500톤을 출하할 예정이다.이에 제주농협은 제주감귤박람회 행사와 함께 8월 20일부터 9월 15일까지 '상큼톡톡 제주풋귤'이라는 타이틀로 제주풋귤의 판촉행사를 진행한다.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롯데마트 등 전국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28일 농협 유통사업단 대회의실에서 풋귤 출하농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산 풋귤 출하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김성범 조합장은 "2021년산 풋귤시장이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 내년도 출하확대를 위한 농가들의 폭넓은 의견교환이 있었다"며 "출하처 다양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농협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풋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 8월 26일 고향주부모임 제주도지회(회장 오옥성)와 농가주부모임 제주도연합회(회장 김복심) 회원 40여 명은 농협부산 경남유통·충북 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중인 가운데 아직도 소비자 인지도가 낮은 부문을 감안해 제주산 풋귤의 효능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한 풋귤청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제주도와 농협은 올해는 1500톤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를 신청 받은 결과 560농가 2471t으로 지난해 보다 900t이 증가했다.농협은 사업 참여 농가들을 대상으로 9월 1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오는 16일부터 2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야외광장에서 풋귤청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올해 개최될 '2019 제주감귤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사)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누구나 체험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겐 설탕 1kg과 용기 등의 체험재료를 지원한다.참가자는 풋귤 1kg을 가져오거나 현장에서 3000원에 구매해 세척과 절단, 담기 등 풋귤청 만들기 체험 후 가져갈 수 있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
서귀포시는 지난해 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8년 풋귤 출하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 농장 지정 신청을 받고 있다.신청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이며, 과원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신청된 필지는 포장 확인 등을 통해 풋귤 출하 농장으로 지정되며, 지정된 농가에 대해 농약 안전 사용 및 풋귤 수확 후 관리요령 등에 관한 교육이 7월 중 실시된다.또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위해 1회 18만원의 검사비(최대 2회)가 지원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풋귤 전용 포장상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