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는 9일 지역내 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 700가구에 제주삼다수 감귤쥬스 140 박스를 전달했다. ©Newsjeju
▲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는 9일 지역내 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 700가구에 제주삼다수 감귤쥬스 140 박스를 전달했다. ©Newsjeju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강정금)는 9일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내 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 700가구에 제주삼다수 감귤쥬스 140 박스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찾아 위문, 격려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은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 돌봄사업부 소속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사 50여명이 배달에 참여했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와 사회적 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와 2018년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의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생산·판매하는 제품을 적극 애용·홍보하는 등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강정금 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 제주영업부는 제주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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