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취업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2023년 2차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275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존 상·하반기 연 2회로 추진하던 방식에서 개선돼 상반기 내 추가 공모함에 따라 취업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지원과 일자리 수요 충족을 위한 것이다.신청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도민이다. 모집 인원은 120개 사업에 총 275명이며, ▲주요 도로변·공공시설 환경정비 ▲행정업무보조 ▲DB구축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설날을 맞이해 12일 취약계층 농업인 715가구에게 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농협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원된 꾸러미는 흑돼지 가공품 6종으로 구성이 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고령·취약계층 농업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윤재춘 본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농업인들이 따뜻한 설날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재단은 지난 2004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년도 환경부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환경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후위기 적응 대책의 일환으로, 폭염‧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에 상대적으로 대응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후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는 먼저 폭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고령층이 이용하는 공원에 지붕형 쿨링쉼터, 쿨링포그, 그늘막 등을 설치해 폭염에 노출이 심한 기존 시설을 안전한 기후 탄력형 야외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자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폭염대응 지원에 나선다.제주삼다수는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폭염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참여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을 위해 제주삼다수 그린(2L) 1만 4000여 병을 지원한다.이 사업은 본격적인 폭염 발생 전 무더위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대응력 강화를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냉방시설 설치 및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2일 충청남도 아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3년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을 오는 4월 29일까지 신청받고 있다.지원대상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에 따라 설치·운영하는 시설로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집, 사회복지관 등이 대상이다.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여성회관, 육아지원센터 등은 사회복지시설이 아니어서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내용은 기존 등 기구를 고효율조명기기(LED 조명)로 전액 무상으로 교체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4월 29일까지 시설 인가증, 교체 대상 등기구 수량과 사진 등 신청 서식에 맞게
제주시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주라이온스클럽(회장 고기범)과 연계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오라동의 한 취약계층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제주라이온스클럽 소속 봉사단 20여 명은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가 비막이 판넬공사, 바람막이 보강공사, 내부 전기공사 등 재능기부를 통해 한층 나아진 주거환경을 제공했다.이날 고기범 제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아직도 우리 지역사회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다”며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는 지난 22일 한국병원 원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의 주거비·의료비·생계비 등 긴급지원을 위해 사용한다.한국병원은 연말연시 성금 기탁, 직원 생일 축하금 기부릴레인, 사랑의 헌혈, 쌀 나눔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한승태 원장은 “코로나로 경제적 고통이 가
(주)디오파크뷰(공동대표 강보천, 강용권, 강승연)는 지난 17일 디오파크뷰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의 의료비, 생계비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이날 강보천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강정금)는 9일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내 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 700가구에 제주삼다수 감귤쥬스 140 박스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찾아 위문, 격려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전달은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 돌봄사업부 소속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사 50여명이 배달에 참여했다.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와 사회적 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와 2018년 업무협약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올 여름 폭염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사전예방 및 건강 보호를 위해 8월 셋째 주부터 집중 관리에 나선다.폭염일수(33〫 C이상)가 지난 30년간(91~20년) 평균 11.8일, 최근 10년(11~20년)은 14.9일로 증가하고 있어 장기간 폭염에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발생 등 폭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이에 서부보건소에는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20명의 지역전담 방문요원을 편성해 독거 및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1300가구 대상으로 대상자 맞춤형 건강관리와 폭염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긴급 생계지원을 위해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8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희망일자리사업은 정부 2회 추경으로 확보된 국비 6억 원과 도비 1억 원으로 총 7억 원을 투입해 18개 부서에서 60개 사업에 18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사업내용으로는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문화‧관광‧체육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 이하 서귀포수협) 임·직원 일동은 지난 9일 서귀포수협 조합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금은 서귀포수협 상반기 결산 수익 초과달성에 따른 특별포상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서귀포 지역 밑반찬 지원과 위기가정 긴급지원에 사용한다.김미자 조합장은 “조합 어업인들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함께 이룬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26일 적십자사 나눔터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결연가구 지원을 위한 부식품 400세트(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이 날 전달된 물품은 햇반, 죽 2종류, 라면, 즉석 갈비탕·곰탕, 참치캔 등 총 7종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사는 봉사원들과 함께 기탁된 물품을 포장해 취약계층 희망풍차 결연가구 400세대에 전달했다.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은 “제주시농협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물품을 전달했다”며 “
대명콘크리트(舊 동아블럭사) 김형철·고연희 대표는 지난 16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김형철 대표는 기초적인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어르신, 청소년, 한부모, 장애인 가정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적십자사는 고구봉 신촌리 리장 및 마을 임원들과 협의해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해 지원하고, 읍·면·동과 연계해 경제적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이 긴급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생계·주거·의료비를 지원한다.이날 김
제주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오는 8월 12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가스시설 개선사업은 LPG용기 사용가구 중 사고에 취약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 취약계층 가구의 가스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세대, 기초연금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이며, 시설비용은 가구당 25만 원 범위에서 전액 지원된다.올해 제주시에서는 사업대상 230가구 중 99가구를 개선했으며, 하반기 추가 신청가구를 대상으로 시설을 개
(주)신동아문구(대표 박경란)는 지난 1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아동·청소년 결연가구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이날 박경란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경란 대표
이도2동적십자봉사회(회장 강철호)는 지난 26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이도2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이도2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주민센터와 연계해 위기가정의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 긴급지원을 위해 사용한다.강철호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중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로타리클럽(회장 김종철)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도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돋보기 50개(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이 날 전달된 물품은 제주로타리클럽 창립 58주년을 맞이해 로타리 지구보조금 봉사사업 비용으로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시력이 좋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돕는데 사용한다.김종철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눈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돋보기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
수목적십자봉사회 양경호 봉사원(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노동위원장)은 지난 26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이날 양경호 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소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주거급여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임차료를 보조하고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12월 기준으로 4840가구였던 임차료 수급 대상 가구가 ‘21. 3월 현재 248가구가 늘어난 5088가구가 임차급여(전‧월세 임대료) 수급혜택을 받았다.이는 지난해 중위소득이 44%에서 45%이하인 가구로 지원대상 확대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주거 위기 가정이 늘면서 임차료 수급가구가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