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NH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 문정민계장의 금융사기 예방 안내로 내방고객 A씨의 스미싱 메시지를 피해를 막았다.같은날 오전 A씨는 “[교통민원24] 위반도로교통법 시행령의과태료고지서 발송완료 nk.sailcsm.co”와 같은 문자메세지를 받으며, 자가용을 같이 운행하는 자녀가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생각하고 URL을 클릭해 핸드폰 및 계좌번호를 입력했다. 이후 A씨는 NH농협은행 제주도청지점을 방문해 금융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창구업무 중 문계장이 가짜 모바일 청첩장 등 카톡이나 문자메시지로 가는데 주의할 것을 안내받
NH농협은행 제주본부(고우일 본부장)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5일 ‘zgm.고향으로(지금고향으로)’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해 지역주민 복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zgm.고향으로 카드는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기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기부고객에게는 전월 실적을 충족할 경우 기부지역에 우대 적립혜택을 제공해 최대 1.7%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zgm.고향으로 카드는 개인 신용·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6급 신규채용 직원 12명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이날 임용식에서는 발령 사무소장들이 직접 신규직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농협 뱃지를 달아주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직원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제주지역 출신으로 지난 2주간 농협 중앙교육원에서 직무교육을 받고 이날부터 제주도내 각 영업점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영업점 배치 후에는 선배직원과 신규직원이 1대1 직무 멘토링을 통해 신규직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돕고, 업무노하우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취약차주의 대출상환에 따른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자 오는 2월 1일부터 1년간 가계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2022년 12월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 ․ 전세자금대출 ․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을 보유한 신용등급 5등급 이하 차주이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별도 신청 없이 농협은행에서 적용여부 확인 후 자동으로 면제할 계획이다.고우일 본부장은 “이번 금리상승기에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통해 취약차주의 대출 상환 부담이 경감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의 사회적 책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금리상승기 고객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변동금리 주택탐보대출 금리를 0.8%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인하로 농협은행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저 연 5%대 초반 수준으로 적용될 예정이다.농협은행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금리 인하를 작년 10월과 올해 1월에 각각 시행한 바 있다.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은행권 최저수준이다.고우일 본부장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고객의 이자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제주농협은 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제33대 농협중앙회 윤재춘 제주본부장과 제6대 NH농협은행 고우일 제주본부장의 합동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농업인단체장, 농축협 조합장, 지점장,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농협중앙회 윤재춘 제주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주농업·농촌이제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대한민국을 대표해 따뜻하고 활기찬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내부조직과 핵심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윤 제주본부장은 “사업 혁신, 현장경영 실천,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총력을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의 이미희 계장이 70대 남성의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화제다.지난 5일 피해자(A)가 전환대출을 하기 위해 서귀포지점 농협은행에 방문했다.농협은행에 따르면, 피해자(A)는 대출신청 접수 문자를 받았다며, 타은행에 대출이 1억 원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저금리의 대출을 신청하라는 문자에 전환대출을 하기 위해 이미희 계장에게 메시지를 보여주며 대출신청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하지만 제시한 문자 내용은 카카오톡 메시지였으며 파일 다운로드 메시지와 ‘친구추가’후 대출신청과 신청서를 작성하라는 내용
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 오승훈 과장보가 50대 여성의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지난 10일 피해자 A씨는 휴대폰으로 1000만 원정도 대출을 받으려고 하니 농협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달라며 지점에 방문했다. 오과장은 올원뱅크와 스마트뱅킹을 설치해 주었으나 해당 어플이 아니라며 계속 누군가와 문자를 주고받는 A씨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겨 양해를 구하고 휴대폰을 확인했다.A씨는 농협은행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과 문자 중이였으며, 카카오톡 메시지로 어플 설치 링크를 받고 설치하려고 했다.이에 오과장은 A씨에게 사기범과의 문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지난 21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에 제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출연금 6억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출연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2003년 제주신용보증재단 출범 이래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66억 원을 출연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문상철 본부장은 “이번 출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지난 9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최장 만기를 현 33년에서 40년으로 늘린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기존에 만기 40년 이상 주택담보대출은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등 정책금융상품으로만 가입할 수 있었다.대출 만기가 늘어나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받는 개인의 경우 대출 가능 총액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특히 중·저소득 서민·실수요층의 대출 한도가 고소득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확대된다.DSR 규제는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일정 비율을 넘을 수 없도록 하는 것으로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은행 출범 10주년을 맞아 조건 없이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NH 더 행복한 동행 예금」출시 및 가입고객에 대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NH 더 행복한 동행 예금’은 4월 30일까지 3000억 원 한도로 판매되며, 전국 영업점과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3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로(영업점 최대 1000만 원, 비대면 최대 2000만 원) 가입 가능하다. 해당 상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며, 아무 조건 없이 특별우대금리 0.70%p를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명화)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예지 학생이 ‘2021년 NH농협은행 직업계고 특별채용 ’전국 공채 일반분야(금융텔러직)에 최종 합격했다.현재까지 NH투자증권(1명), 제주은행(8명), 세무사 사무실(6명), 제민신협(2명) 등 30명이 취업해 취업희망 학생 중 50%에 해당하는 양호한 취업성과를 이뤄냈다.김예지 학생은 입학하면서부터 학교에서 지원하는 취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NCS기반 공기업과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학기 초부터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자기주도 학습을 하며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전산
NH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지점장 부수옥)직원 일동은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지난 27일 제주중앙지점 동문시장 주변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동문시장은 제주 최대의 상설시장으로 도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장이나 각종 쓰레기 등이 버려지고 있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부수옥지점장은 “매주 월요일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객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6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를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격려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온정 더하기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농협은 쌀10kg 50포대를 전달했으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소외계층에 온정을 베풀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문상철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공헌 사업을
NH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강권우)은 지난 13일(월) 창암재활원 등 도내 5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의 쌀(10kg) 30포대 및 코로나19방역물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날 강권우 지점장은 “코로나19로 가족들과 모여 명절을 지내기 힘든 시기에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우리 이웃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길 바라며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강정금)는 9일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내 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 700가구에 제주삼다수 감귤쥬스 140 박스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찾아 위문, 격려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전달은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 돌봄사업부 소속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사 50여명이 배달에 참여했다.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와 사회적 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와 2018년 업무협약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강정금)는 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이도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로 쌀 10포대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격려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온정더하기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웃사랑 릴레이 봉사활동차원에서 실시됐다.한편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는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농민이 생산한 초당옥수수, 미니밤호박, 감귤 꽃 꿀 등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농업인과
NH농협은행이 최근 출시한 온라인 교육플랫폼 ‘초록샘’이 도내 읍·면지역 학생(103개교, 17천여명)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농촌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NH농협은행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함께 제작한 ‘초록샘’은 학생들의 욕구를 사전에 반영해 학교교과 중심 인터넷 강의는 물론 비교과 강의까지 포함된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초록샘’은 도내 읍·면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면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초록샘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언제든 자동 접속 후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편리함과 다양성까지
NH농협은행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NH농협생명과 함께 「내맘대로 NH건강보험」모바일 전용상품 출시, 이를 기념해 NH농협은행 문상철 제주본부장이 제주 1호로 가입 했다고 밝혔다.해당 상품은 방카 업계 최초로 6대 주요 질병(암, 뇌, 심장, 간, 폐, 신장관련) 중 필요한 보장만 고객이 직접 선택해서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한 비갱신형 상품으로 10년, 15년 중 선택가능하며 농협은행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NH농협은행은 디지털 보험 상품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600명을 추첨해 NH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강정금)가 지난 6일, 제주시 일시청소년 쉼터(대표 김은영)를 방문해 우리농산물로 만든 ㈜파리크라상 양파빵 교환권(30만원 상당)과 코로나19 키트(60개)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양파농가 지원에 앞장서는 ㈜파리크라상과의 협력으로 양파소비촉진에 기여하고자 양파를 원료로 한 제품을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 및 양파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과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이 중심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농협은행의 ESG 상생경영의 일환이다.한편 NH농협은행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