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 차 이동 유세 : 오전 9시30분부터 - 대륜동, 대천동, 중문동, 안덕면▲ 상가 인사 : 오후 5시부터 ▲ 동문로터리 유세 : 오후 6시부터- 찬조연설 = 이경용 전 도의원, 양윤경 전 서귀포시장, 양기문 도당청년위원장, 정혜경 서홍동 청년
▲ 상가 인사 : 오후 1시30분부터- 중문▲ 주민 인사: 오후 3시부터 - 제주영어교육도시 ▲ 대정 유세 : 오후 8시부터 - 대정 시계탑 - 찬조연설 = 이경용 전 도의원, 양기문 도당청년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와 경선 경쟁자였던 이경용 전 제주도의원이 원팀 유세에 나서 "고기철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고기철 후보자는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거리에서 이경용 전 도의원과 원팀 유세에 나섰다.이날 찬조 연설로 마이크를 잡은 이경용 전 도의원은 "성산과 제주의 희망, 서귀포의 희망을 위해 고기철을 당선시키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저런 조건으로 시간만 끌고 있는 제주 2공항이 예정대로 진행됐다면, 서귀포 경제는 훨
오는 4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고기철 후보자가 국민의힘 서귀포시 경선 상대인 이경용 전 후보자와 '원팀' 선언에 나섰다. 고기철 - 이경용 결성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고기철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기철 후보자와 이경용 전 의원이 선거사무소에서 만남을 갖고, '원팀' 결성에 합의했다. 경선 발표 후 약 1달 만의 동행이다. 이경용 전 도의원은 "저나 고기철 후보 모두 서귀포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정치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며 "강력한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적
국민의힘 제주도당 혁신 선거대책위원회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보름을 앞두고 지지를 호소했다.국힘 도당 혁신 선대위는 27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0년 동안 민주당이 독식해 온 데 대해 "이젠 바꿀 때가 됐다"며 민주당 심판론을 꺼내 들었다.오연미 공동선대위원장은 "제주시 갑과 을은 지난 20년 동안, 서귀포시는 24년 동안 국회의석을 민주당이 독점해왔지만 그 시간 동안 제주의 살림살이가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며 "툭하면 정부 탓만 하며 본인들의 역량을 보여준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주자 이경용 전 예비후보를 향한 고소를 취하했다. 11일 고기철 예비후보 측은 '공직선거법 위반' 고소장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고소를 취소한 시점은 같은 당 이경용 예비후보와 경선 여론 조사 시작 전인 2월 22일이다. 고기철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 발표에 앞서 고심 끝에 대승적으로 고소를 취하하는 것으로 결심했다. 앞서 고기철 예비후보는 올해 2월16일 오후 제주지방검찰청 민원실을 찾아 '공직선거법 위반
전날(6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허용진 전 제주도당 위원장이 7일 탈당에 따른 심경을 밝히면서 서귀포시 지역구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허용진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랜 기간 몸 담았던 당을 탈당하게 된 경위를 알리는 게 최소한의 도리라 여겨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허 전 위원장은 "먼저 당원동지들에게 도당위원장의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탈당을 하게 된 데 대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길 부탁드린다"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때 의기투합해 보수의 승리를 위해 활동했던 당협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출마에 나섰다가 경선에서 떨어진 이경용 예비후보가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고기철 후보에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26일 이경용 예비후보는 "제가 많이 부족했지만, 저를 위해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과 동료 당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경선에서 승리한 고기철 예비후보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저의 걸음은 여기서 멈추지만, 경선 기간 동안 보내주신 서귀포 변화에 대한 열망과 기대의 마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저에게 보내준 뜨
'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 국민의힘 서귀포시 지역구 대표 주자가 고기철 후보로 결정됐다. 그는 "변화를 갈망하는 서귀포시민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25일 오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주 서귀포시를 포함한 1차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발표 지역은 총 19개 선거구로 서울 6곳, 인천 2곳, 경기 3곳, 충북 5곳, 충남 2곳, 제주 서귀포 1곳이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24일 이틀간 서귀포시 고기철·이경용 주자를 대상으로 여론조
'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 국민의힘 서귀포시 지역구 대표 주자가 고기철 후보로 결정 났다. 25일 오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주 서귀포시를 포함한 1차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발표 지역은 총 19개 선거구로 서울 6곳, 인천 2곳, 경기 3곳, 충북 5곳, 충남 2곳, 제주 서귀포 1곳이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24일 이틀간 서귀포시 고기철·이경용 주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당원 20%와 일반 80% 비율에 당원 선거인단은 자동응답시스템
'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 국민의힘 서귀포시 지역구 대표 주자로 나서게 될 운명이 이틀 안에 판가름 난다. 23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24일까지 이틀간 서귀포시 두 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에 나선다. 당원 20%와 일반 80% 비율에 당원 선거인단은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로, 일반 유권자는 전화 면접(CATI) 방식이다. 여론조사 결과는 주말인 25일 오후 늦게 발표될 전망이다.국민의힘 서귀포시 경선 전쟁 주자는 고기철(61. 남)·이경용(57. 남) 예비후보다.제주경찰청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에 돌입하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22일 이경용 예비후보는 "의정 감각이 살아 있는 제가 본선에서 가장 확실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8년간 도의원 의정활동으로 서귀포 발전과 관련해 행정자치, 환경도시, 농수축경제, 문화관광체육, 제주4·3에 이르기까지 안 다뤄본 분야가 없이 뛰어들어 경험하고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위성곤 예비후보와도 계속해서 각을 세우며, 말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행동하는 정치를 요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당내 경선 운동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경용 예비후보가 고기철 예비후보를 향해 을 제안했다.22일 이경용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경선 후보가 힘을 합쳐 제주 제2공항을 조속하게 추진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기본계획 조속 고시, 공항 건설에 따른 핵심 정책 등을 담은 협약서를 만들자"고 말했다.이어 "협약식 일정과 장소는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고기철 후보가 원하는 대로 수용할 것"이라며 "제주 제2공항 건설이 늦어지는 걱정과 우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국민의힘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공천 심사에서 제외된 정은석 예비후보가 이경용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더욱 강력한 팀으로 민주당 심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21일 이경용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은석 전 예비후보의 지지 선언을 환영했다. 앞서 정은석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학연과 지연, 혈연의 관계를 떠나서 서귀포를 제대로 살려낼 사람이 이경용 후보라고 생각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이경용 후보"라는 입장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가 법환동 해녀와 만났다. 20일 이경용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법환동을 찾아 어업 정상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경용 예비후보는 "어업인과 해녀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기후 온난화로 인해 수확량도 줄고, 일본 방류로 소비 심리까지 위축됐다"고 말했다.이어 "현실적인 대안이 나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법환동 해녀 40명은 이경용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고도 했다.이경용 예비후보에 따르면 법환동 출
'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 국민의힘 서귀포시 지역구 대표 주자로 나서게 될 경선 행방이 오는 25일 결정된다. 고기철·이경용 두 명의 예비후보의 표심 잡기 집안 싸움 사투가 펼쳐진다. 20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 지역 후보자 선출 경선은 여론 조사다. 오는 23일(금)부터 24일(토) 이틀 동안 이뤄진다. 방식은 100% 여론조사로, 당원 20%와 일반 80% 비율이다. 당원 선거인단은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로, 일반 유권자는 전화 면접(CATI) 방식이다. 이틀간 진행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가 청년들과 만나 일자리, 주거, 보육 정책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는 청년 행복 주택단지 조성 등 서귀포 맞춤형 청년정책을 제시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서귀포 청년들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19일 이경용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서 '주거 안정'에 대한 질문이 여러 차례 나왔다. 그는 "제2공항 건설과 배후도시를 조성해 일자리와 주거가 함께 해결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제주 제
'진실 공방'과 '법적 다툼' 형국으로 흐르는 국민의힘 서귀포시 고기철·이경용 예비후보가 세 번쨰 다른 국면을 맞게 됐다. 바로, 당내 경선 전쟁이다. 16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국민의힘 공관위)는 제주 등 전국 선거구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13일 오후 서귀포시 지역구에 나선 고기철·이경용·정은석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공관위는 서귀포시 지역구 고기철 예비후보와 이경용 예비후보 두 명을 경선으로 확정했다. 함께 면접을 본 정은석 예비후보는 빠졌다.
"전략공천 읍소를 했다는 이경용 예비후보의 충격적인 보도자료를 접한 뒤 두 차례에 걸쳐 사과를 촉구했다. 기회를 줬지만, 일언반구 말이 없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한다."16일 오후 2시20분쯤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예비후보가 결국 제주지방검찰청을 찾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기철 예비후보는 "이경용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 배포한 허위 사실은 비난받아 마땅하고, 유권자에게 선거의 자율과 공정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저는 한 팀이 되어 승리하라는 서귀포 시민의 요구와 후보자 법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두 명의 후보자 간 신경전이 '법적 다툼'으로 번지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장에서 벌어진 "전략공천 읍소" 주장에 대한 고기철 예비후보와 이경용 예비후보 간 '진실 공방' 확대다. 16일 고기철 예비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2시 제주지방검찰청을 찾아 고소장을 제출할 뜻을 밝혔다. 사유는 '허위 사실 공표'로 대상자는 이경용 예비후보다. 앞서 이경용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