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안재홍)는 제18대 한농연제주도연합회 회장으로 문병철(52·애월읍) 한농연제주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한농연제주도연합회는 지난 30일 오후 제주축협 한우플라자 아라점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 제18대 선거직 임원을 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 한농연제주도연합회 문병철 수석부회장이 제18대 한농연제주도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으며, 부회장으로 김기량(54·조천읍), 양우석(52·도남동), 오정훈(51·토평동) 후보가 선출됐다.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안재홍)는 지난 24일 송재호(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농업 당면 현안 및 과제와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한농연은 △농업인월급제 제도개선 및 농가 소득안정화 △가축분뇨 정화재처리수 재활용화 △농업용수 공급 개선 △농업회의소 설립 추진 △공익직불제·전략작물직불금 지급에 대한 제주 차별 개선 △농촌 인력난 및 농가 생산경영비 부담 해소 △후계농업경영인 등 선도 농업인 지원 △후계농업경영인·청년창업농 등 농지매매 융자 지원 현실화 등 제주농업의 현
(사)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해 지난 7일 새롭게 출범했다.(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안재홍)는 지난 7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전국 단위의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출범식 및 지방선거 당선자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농연제주연합회는 이에 발 맞춰 지역에서도 단체명을 기존 (사)한국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로 바꾸고 제2의 도약에 나설 채비를 했다고 전했다.이번 단체명 변경은 지난 2020년 5월
(사)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 현진성(55) 회장이 제20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부회장에 당선됐다.4일 도연합회에 따르면 한농연중앙연합회 제20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3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소재 한농연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임원선거를 열었다. 인터넷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선거에서 한농연제주도연합회 현진성 회장은 한농연중앙연합회 부회장 후보로 출마했다. 이날 선거에서 현진성씨는 충남·강원·경기 지역 후보자와 함께 부회장으로 당선됐다.한농연중앙연합회는 전국 14만 후계농업경영인을 회원으로 둔 국내 농업단체로 제20대 한
(사)한국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이하 한농연 제주도연합회) 제17대 회장으로 안재홍(55·표선면)씨가 이름을 올렸다. 25일 한농연 제주도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제주축협 한우플라자 아라점 2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 제17대 선거직 임원 선출의 건을 의결했다.이날 선거에서 한농연서귀포시연합회 안재홍 회장이 제17대 한농연제주도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부회장은 고광익(53·한경면)·문병철(49·애월읍)·양인호(56·남원읍)·오광일(54·효돈동)씨가, 감사는 고정흥(54·안덕면
제주 노지감귤 값이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다.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4일자로 거래된 5kg 한 상자 가격이 5500원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가격인 8100원보다 무려 32%나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2L 상품 대과 중 2만 톤을 수매해 시장격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으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사)한국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이하 한농연제주)는 "비상대책을 환영하긴 하지만 이대론 부족하다"며 모든 규격에 대한 물량을 시장격리를 추진해 생산물량을 더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14일 거래된 노지
올해산 마늘 가격이 수매계약 단가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kg당 2500원으로 결정됐다.이에 (사)한국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이하 한농연제주)는 12일 성명을 내고 농협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한농연제주는 "농협 측에선 현재 계약단가일 뿐 최종 수매가격은 내년 5월에 결정될 것이라고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마늘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는 이상 계약단가가 최종 수매가격으로 결정돼 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한농연제주는 "더욱이 일부에선 농협에서 내년도 마늘 수매물량을 줄인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어디에 기대야 한다는
제28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김윤태(39, 조천읍) 씨가 재배한 골드키위로 과일부문에서 이 대회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사)한국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현진성)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이 대회가 열려, 이곳에서 총 6명이 제주도민이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은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생산자와의 직거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행사에선 전국 17개 시·도에서 생산된 △곡류 △과일류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 1차산업과 관련된 제주도 내 6개 단체가 15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정문 앞에 모여 국회차원에서 대통령의 해상물류비 지원 공약을 이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이 제주를 방문해 국정감사를 실시하는 날에 맞춰 제주도청에 집결했다.이들은 "최근 2년간 농산물 값 대폭락에 이어 사상 유례없는 자연재해로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 하는 농민들은 생존권 위기의 직면에 처해 있다"며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나, 현행 규정상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어렵다면 그에 준하
10일 (사)한국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제주도 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희망 제주농업'을 주제로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는, 지역농협 조합장 등 농업 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농업경영인 회원 및 농민들이 참석했다.대회는 개회식을 비롯해 농기자재 등 각종 전시와 농업인교류센터 찾아가는 서비스(법률 상담), 한농연 가족한마당 등의 행사가 함께 마련됐다.이날 현진성 한농연제주도연합회 회장은 "올해 초부터 제주 농산물 가격폭락과 태풍 등으로 최악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0월 1일부터 청주와 대구, 광주 지역의 항공화물 운송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제주지역은 비상이 걸렸다. 서울 이외의 지역으로 운송돼야 할 각종 농산물의 운송부담비용이 더욱 늘어나기 때문이다.(사)한국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는 22일 성명을 내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측에 이번 운송중단 방침을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이번에 3개 지역에서의 화물운송을 중단키로 한 건, 한공공항공사의 임대료 증가와 인건비 증가 등으로 누적되는 적자 폭이 더욱 커져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다는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16대 회장에 현진성 씨가 취임했다.(사)한국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는 지난 15일 오전 제주자치도농어업인회관에서 제15대 회장 이임식 및 16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 행사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김태석 제주도의장 및 도의원, 김지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변대근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장 등이 자리했다.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이·취임식,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현진성 제16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우리 농업의 현실은 많은 악재와 수출 위주의
(사)한국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16대 회장에 현진성(52·조천읍) 회장이 선출됐다.한농연제주도연합회는 18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농어업인회관 별관 2층 강당에서 ‘2018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제16대 선거직 임원 선출과 함께 2018년도 결산안 등을 의결했다.이날 선거에서 한농연제주도연합회 현진성 수석부회장이 제16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으며, 부회장으로는 고행곤(54·남원읍)·오원국(54·한경면)·한삼용(52·효돈동)·신만균(50·조천읍)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감사로는 오영환(53·남원읍)·홍성효(54·표선면)·문
제27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제주 오창진씨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 행사는 ‘農(농)은 생명이고 밥이 민주주의다’를 주제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에서 개최됐다.(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농협중앙회 등이 후원했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생산된 △곡류 △과일 △채소류 △화훼 △특작 △특산품 등 6개 부문 총 330여 개의 농산물이 출품돼 전국 으뜸농산물이 되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한종)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울산시에서 '2018 대도시 농·특산물 홍보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2018 울산고래축제'가 열린 울산광역시 장생포와 농협하나로유통 농협울산유통센터 등 울산지역 일원에서 진행됐다.한농연제주도연합회는 이 기간 동안 울산고래축제장과 농협울산유통센터를 찾은 시민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제주감귤의 맛과 효능을 홍보했다.김한종 한농연제주도연합회장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청정 제주의 농·특산물과 효능 등을 설명하는 등 교류의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이하 한농연제주)는 7일 성명을 내고 한파에 따른 농가의 피해를 보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한농연제주는 "지난달부터 제주에 불어닥친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농작물 동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복구비만 수십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실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6일까지 접수받은 피해신고 면적은 1461.1ha에 달한다.감귤류와 월동무, 콜라비, 브로콜리, 깻잎 등 513개 농가에서 발생한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농작물 피해 대부분이 월동무다. 피해면적만
(사)한국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한종)는 지난 5월 24일 제주양돈농협 2층 회의실에서 '2017년 후계농업 전문인력 리더십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이강일 법무사의 강의와 위성곤 국회의원의 문재인 정부 농업정책 및 제주 농정공약 설명, 제주 농업 현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위 의원은
한농연제주도연합회(회장 김한종)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대서 대도시 농·특산물 홍보 한마당을 개최했다.이 기간 동안 신도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라봉의 맛과 효능 등을 홍보했다.김한종 도연합회장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청정 제주의 농·특산물과 효능 등을 설명하는 등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며 "제주 농·특산물의 인
(사)한국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덕진)는 제20대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제20대 총선 제주 농정공약’을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각 정당에 31일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한농연제주도연합회는 한농연중앙회 농정공약 대토론회 및 시도회장단 회의에서 제기된 농정공약 요구사항과 함께 한농연제주도연합회 회원 및 농업인들이 제주농업 발전을 위
(사)한국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덕진)는 21일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2016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이덕진 한농연제주도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덕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