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7월 5일자로 신규 환경미화분야 공무직으로 발령받은 23명(환경미화원20명, 청소차운전원3명)에 대해 기본 소양교육 및 생활쓰레기 종류‧배출‧수거 분야 등에 대한 교육을 완료하고 오는 7일부터 본격 업무에 투입한다.신규교육은 7월 5일과 7월 6일 양일간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실시했다.교육 첫째날은 공무직 기본 소양교육 및 환경미화분야 공무직으로써 역할 등을 교육했으며, 둘째날은 색달매립장 방문해 쓰레기 배출 처리실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오후에는 선임 환경미화분야 선임들에게 직접 현장
제주시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란)는 지난 6월 30일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 자원화를 높이기 위해 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택가 인근 클린하우스 10곳에서 수박껍질 등 음식물류 폐기물 혼합 배출 실태 등을 점검․단속하고 재활용가능자원 배출방법·회수 보상제,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투명 페트병 올바른 분리배출 등 생활폐기물 줄이기 계도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올해 3월부터 A형간염 환자 발생이 증가하면서 A형간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9년 A형 간염 환자 발생 및 증가 원인이 조개젓임을 확인하고, 섭취를 중단할 것을 권고”한 이후 환자 발생이 급격하게 감소했으나, 올해 3월부터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제주도 발생 현황은 2019년 72명(전국 1만 7598명), 2020년 33명(전국 3989명) 2021년 6월 현재 76명(전국 3073명)으로 2019년 동기간(1월~6월) 대비
일도1동주민센터 및 통장협의회원 등 15명은 산지천 주변 및 동문시장 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방법 홍보 및 분리배출 요령을 통해 음식물류가 감소할수 있도록 전단지 300매, 다함께 실천하는 생활폐기물 줄이기 수첩 300매를 나눠주고 적극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이 오는 7월 1일에 제32대 시장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안동우 시장은 29일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년 간의 소회를 밝히고 출입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우선 안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주시민들이 의연하게 백신 접종 협조에 나서줘 감사드린다"며 "또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힘써 준 2900여 명의 공직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이어 안 시장은 "현장 속에서 소통하겠다고 한 취임 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관내 모든 읍면동을 돌면서 마을 지도자들과
먹기 전엔 음식물이었지만 섭취하고 난 후 발생하는 잔여물 중 음식물류 쓰레기가 아닌 것은 꽤 많다.대표적으로 수박껍질 등 과일껍질은 음식물류 폐기물로 분류되지 않아 태울 수 있는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또한 소, 돼지, 닭 등의 뼈와 조개 및 소라, 전복 등의 껍데기도 마찬가지다.이와 함께 손질하고 남은 채소뿌리와 껍질 등도 음식물류 폐기물이 아니다. 모두 가연성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시엔 물기와 기름기를 충분히 제거해 RFID 종량기(음식물류 쓰레기통)에 배출하고, 비닐, 휴지 등 이물질은 반드시
안동우 제주시장이 유원지로 지정돼 있는 관내 해수욕장에 대한 관리를 연중 체제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안동우 시장은 23일 오전 주간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집중 방역점검과 백신 접종 현황, 예산 신속집행 현황, 7월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방역 추진사항 등을 보고받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먼저 안 시장은 "예산 집행률이 기대치보다 상당히 저조하다"고 지적하면서 "모든 부서에서 행정력을 총동원해 신속집행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안 시장은 "의회 결산심사에서 행정업무에 대해 감사 의뢰가 들어오는 건,
오상석 제주시 아라동장은 지난 6월 22일 생활폐기물 배출단계에서부터 줄이고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 동주민센터 방문 민원인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수박·과일 껍질 등 음식물류 폐기물 혼합 배출 금지, 수분제거 등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참여와 더불어 종이팩(컵), 캔, 투명 페트병 재활용품 분리수거 보상제 운영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일도2동 주민센터(동장 홍성철)에서는 관내 PC방, 노래연습장을 방문해 방역수칙 (영업시간엄수,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지도 점검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도시공원(자구리공원)에 대해 특별방역 점검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와 함께 지난 17일에는 서귀포보건소, 송산동 및 서귀포지역경찰대와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후 도내 확진자 수 증가,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도시공원 이용객들이 야간 노상음주, 음식물 섭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역 사각 지대 해소는 물론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유도해 나가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건전한 공원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자구리공원 내 환경 지킴이를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시간을 준수하지 않거나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등 방역 위반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4,158곳을 대상으로 집중방역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 과태료 등 행정처분 36건, 행정지도 35건 등 총 71건의 방역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세부 사항을 보면 집합제한(영업시간) 미준수 11건, 출입자 명부 미작성 7건, 소독·환기대장 등 미작성 10건, 5인
2023년 공사 완료를 목표로 총사업비 1,069억 원이 투입되는 '제주 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사업'이 오는 9일 첫 삽을 뜬다. '제주 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은 제주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깨끗하게 처리하고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천연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시설이다.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 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기공식은 9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색달동 산 6번지에서 열린다.기공식에는 원희룡 지사, 좌남수 도의회 의장, 정태환 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
김성철 제주시 한림읍장은 31일부터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시설별 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 이용자 거리두기 준수, 시설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지도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27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지도 플랫폼을 통해 코로나19 '잔여 백신(노쇼 백신)'이 각 지정병원마다 얼마나 남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졌지만 벌써부터 '품귀 현상'이 일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지정병원에서는 잔여 백신 수량이 '0'이거나 그나마 잔여 수량이 1~2개 남아 있던 곳도 얼마 지나지 않아 동이나고 있다. 잔여 백신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자가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발생하는 백신이다. 잔여 백신은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병(바이알)당
한림읍(읍장 김성철) 및 한림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양정금)에서는 지난 21일 음식물 다량배출 장소인 한림읍 매일시장, 중앙상가 등 관내 식당가를 방문하여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
우리나라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 완료자가 40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정부가 오는 7월부터 1차 백신 접종자에 대해 야외 '노 마스크' 등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정규 종교활동시 인원제한 조치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26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더 많은 국민들이 접종의 효과를 체감하도록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을 오늘 중대본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1차 접종자는 7월부터 공원이나 등산로 등 야외에서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 경찰 수사가 마무리 됐다. 경찰은 어린이집 교사 3명을 구속하는 등 총 10명을 검찰로 넘겼다. 2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도내 어린이집 아동학대는 단일 아동학대 사건 중 피해자와 가해자가 가장 많이 나왔다. 3명의 구속자도 이례적이다. 통상적으로 아동학대 사건은 피해자가 숨지거나 중상해를 입는 등이 구속요건에 해당한다. 이번 사건은 학대 당한 어린이집 원생이 29명에 횟수는 300회가 넘는 등 사건의 심각성이 인정됐다. 해당 어린이집 입건자는 어린이집 원장 1명(아동복지법 위반
영업시간을 준수하지 않거나 출입자 명부 미작성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제주지역 업소 등이 무더기 적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부처님 오신날인 지난 19일 하루 동안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 읍면동 등과 합동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종교시설 및 업소 등을 대상으로 방역위반 집중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 과태료 등 행정처분 1건, 행정지도 6건 등 총 7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제주도는 "노래연습장 내 주류반입 묵인 및 음식섭취 금지 위반 1건을 적발했다"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행정지도 사항은 △사찰
서귀포시 상하수도과고지혜우리는 생활 속에서 물을 필연적으로 사용하며 싱크대로, 화장실로, 세면대로 오수를 배출한다. 그러한 오수는 우리 주변 도로 아래에 깔린 오수관로로 흘러가게 된다. 이 오수관로는 맨홀을 거쳐 인체의 혈관처럼 여기저기 뻗어있고, 심장 같은 오수펌프장이 여러 군데 존재하고 있다. 오수는 이러한 시설들을 통과하여 하수처리장으로 이동한다.우리 몸에서 혈관이 막힌다면? 특히 막힌 곳이 뇌혈관, 심혈관이라면 이는 굉장한 위급상황으로, 빠르게 응급실로 가야 한다. 이런 위험한 상황을 막기 위해 우리는 영양제를 포함한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