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최대규모의 청소년 축제인 2020 제주청소년문화올림픽이 지난 2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 이하 센터)가 주관한 제5회 제주청소년문화올림픽은 제주도내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방식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됐다.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2부 만들기 체험, 3부 직업인 인터뷰로 나눠 진행됐다.특히 1부 청소년 동아리 공연에는 도내 중˙고등학교와 청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희망코리아(대표 오지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18일까지 운영한다.찾아가는 문화예술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삼성여고 수공예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초중고교 24개 학교에서 운영된다.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증진 및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뷰티 퍼스널 컬러 프로그램 ▷소이캔들 등 수공예 소품 만들기 ▷특수분장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 ▷다중지
제주대학교 WISET 사업단(단장 이은주 패션의류학과 교수)은 (사)제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 김창건)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대에서 ‘2020년 Girls’ Engineering Weeks-여고생 창의적 공학연구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인공지능 메이커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도내 여고생 37명(13개 팀)이 참여했다.2~3인 1조로 구성된 여고생 팀이 공학탐구 주제를 직접 설계해 제작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융합탐구를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을 기르기 위해 열리는 이 캠프는 지난 20
안덕면연합청년회(회장 박원무)에서는 지난 7일 회원 및 지역주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안덕면 장한면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청년회에서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0일까지 대상자를 공개모집하여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수상자 명단 △장한면민상(대상) 김한종(안덕면 창천리), △효부상 한혜선(안덕면 화순리), △청년상 차기호(안덕면 서광서리), △청소년상 양서연(삼성여고), △어린이상 이호연(안덕면사계초등학교), △대외공로상 김동기(재경덕수리민회 회장), △사회봉사상 정정일(전 방주사회복지지
서귀포시에서는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참된 사랑으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온 장한어버이 및 지극정성으로 부모님을 돌보아온 효행자, 효행청소년 등 유공자 22명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7일 밝혔다.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도민안전을 위해 제48회 어버이날 행사는 취소됐지만, 효행자 및 효 관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은 별도 전수할 계획이다. ※ 다음은 표창 수상자 명단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안재수(효행자)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 장한어버이 : 고병주 - 효행자(일반) : 김은순, 고복숙, 신매자, 김경희 - 효행자(청소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지역구에 나서는 강경필 후보(미래통합당)가 6일 저녁 6시30분 서귀포 일호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유세'를 열고 지지층을 다졌다. 이날 강경필 후보는 4.3특별법 개정안으로 유세 포문을 열었다. 강 후보는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이 2년 넘게 국회에서 계류 중으로, 대체 2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다"며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 되지 못한 것이 미래통합당의 반대라고 억지 주장을 하는데, 소위원회 회의록을 아무리 뒤져봐도 미래통합당이 반대하는 내용은 없다"고 말했
위성곤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사태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간소하게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상임고문,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발표하고, 시민이 안전한 행복한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아래는 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시민참여선거대책위원회 명단.
서귀포지역 관내 학교의 노후화된 급식소가 증개축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개선된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9일 교육부가 노후화된 급식소 개축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교부금 30억원을 교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특별교부금이 배정되는 사업은 삼성여고 급식소증축사업(12억9600만원), 서귀포고등학교 급식소개축사업(12억9500만원), 신산초중학교 급식소증축사업(4억1400만원) 등이다.위성곤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배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급식이 이뤄지기를”며 “교육인프라 확충을 통해 아
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허원혁) 교악대 아르모니아윈드앙상블(지휘 양경식)이 오는 20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해군과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해군제주기지군악대가 특별출연해 삼성여고 교악대와 호흡을 맞추며, 전국고교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귀포고등학교합창단 G-Boys도 출연한다.영화음악의 대가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의 〈Summon the Heroes(영웅의 귀환, 해군군악대 편곡)〉로 시작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삼성여고 교악대의 △Johan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깨끗한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을 학교에서부터 실천하는 습관을 익히자는 취지로 추진한 '클린하우스 학교 보급‧설치 사업'을 서귀포시 내 고등학교 5개교에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서귀포시가 금번에 추진한 클린하우스 학교 보급⋅설치 사업은 △지난 8월부터 각 학교의 실태를 확인한 후 △9월에는 사업대상 고등학교를 선정(서귀포고, 산업과학고, 삼성여고, 중문고, 대정고)했고 △10월부터 클린하우스 정비(개조) 및 도색작업을 시작해 지난 27일 완료했다.지원내용은 △색달매립장에 보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 건국학교에서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했다.오사카 건국학교는 제주 조천 출신의 이경태 씨가 설립한 학교로, 제주문화를 비롯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보급해 재일교포들의 일본 사회에 적응하는 걸 돕는 목적으로 설립됐다.유치원 및 초중고 정규 과정을 두고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애월 출신의 재일제주인 고경필 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이번 교류행사는 오사카 건국학교 내 문화예술 공연단인 '무브'가 지난 제58회 탐라문화제 학생문화축제에 참가했던 것에 대한 교류 행사로
대한민국 학생들의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평가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8시40분 전국에서 동시에 시작됐다.제주지역은 제주시 10곳(남학생 - 남녕고·제주제일고·오현고·대기고·제주고 / 여학생 - 제주중앙여고·신성여고·제주여고·제주사대부설고·제주여상)과 서귀포시 4곳(남학생 - 서귀포고·남주고 / 여학생 - 서귀포여고·삼성여고) 등 총 14곳의 시험장에서 수능이 시행 중에 있다. 올해 제주도내 올해 수능 응시자는 총 7070명(재학생 5569명, 졸업생 1352명, 검정고시 등 149명)으로
올해 제주도내 수능 응시자 총 7070명 노력의 결실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14일 오전 8시40분부터 도내 14곳의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11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교육청은 '2020 대학수능 시행안내' 브리핑을 진행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자는 총 7070명(재학생 5569명, 졸업생 1352명, 검정고시 등 149명)으로 2019학년도 보다 430명 감소했다. 시험장은 제주시 10곳(남학생 - 남녕고·제주제일고·오현고·대기고·제주고 / 여학생 - 제주중앙여고
제주도내 모든 사학 법인이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관이 개정됐다. 도교육청은 학교법인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 객관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0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사학법인 정관 개정은 전국에서 최초의 사례로 남게 됐다. 도교육청은 2017년부터 도내 10개 사학 법인의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해 '사학기관 공공성 강화 정책'을 추진해왔다.지속적인 논의의 결과, 올해 4월 삼성학원(삼성여자고등학교)이 도내 최초로 권고사항을 반영, 정관을 개정했다. 뒤를 이어 다른 법인
제주도서관(관장 김경희)은 제38회 제주학생 독후감 공모’ 입상자에 대해 지난 27일 오후 2시 제주도서관 다목적교육실에서 시상했다.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제38회 제주학생 독후감’을 공모한 결과 총 91개교에서 487편의 독후감이 접수됐다.이번 독후감 공모 입상자는 심사를 통해 초·중·고등학생부별로 최우수상 각 1편, 우수상 각 2편, 가작 각 7편 총 30편이 선정됐다.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각각 교육감상과 부상이, 가작에는 제주도서관장상과 부상이 수여됐으며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초등학생부 ▲최우수상 강수
제13회 제주책축제가 탐라교육원(주행사장), 한수풀·송악·제남도서관(지역행사장)에서 '책이영 놀암서사 꿈 커마씀!'이라는 부제로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 제주중등국어교육연구회(회장 김경도), 주초등국어교과교육연구회(회장 임숙경), 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협의회(관장 김경희)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제주책축제는 오는 19일과 20일 2일간 이뤄진다.이번 제주책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독서 관련 단체, 교과연구회,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40여 개 단체의 노력으로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학교에서부터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는 클린하우스 학교 보급 및 설치사업을 관내 고등학교 7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10월 이전 완료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추진하는 클린하우스 학교 보급 및 설치사업을 위해 서귀포시는 △지난 8월부터 각 학교의 실태를 확인 했으며 △9월에는 우선 관내 고등학교 7개소(서귀포고, 남주고, 산업과학고, 삼성여고, 중문고, 대정고, 성산고)를 대상으로 희망학교를 파악한 후 △10월까지 설치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서귀포시는 지난 2018년부터 어릴 때부터 쓰레기 줄이기 및
성산읍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안창운)에서 주최하는「2019 젊음이 있는 문화광장 일출봉 판타지」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환호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8월 4일과 8월 18일 양일에 걸쳐 개최되었고, 청소년 노래(밴드)경연 대회, 주민 노래자랑, 청소년 댄스 경연 대회, 제주어 말하기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혼합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고, 물 풍선 던지기, 풍선 다트 체험부스, 타로점 행사 등 부대행사도 같이 병행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더불어, 서귀포 출신 가수 한서경, 디제이
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허원혁)가 제16회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 본선에서 동상을 수상했다.지난 8일(목)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산림청, 동국대학교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각 시도에서 예선대회를 걸친 16개 팀이 출전해 '가짜뉴스 방지법 제정해야 한다'는 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지난 7월 24일(수) 제주도 예선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이번 본선 대회에 진출한 삼성여고 1학년 신민경, 고유나 학생은 "가짜 뉴스에 대한 여러 주장 속에서 뉴스와 미디어
제주국제교육원은 오늘(25일)부터 8월9일까지 호주 뉴잉글랜드대학(University of New England)과 연계해 화상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한다. 25일 국제교육원에 따르면 교육과정은 인문사회과정과 자연과학과정으로 편성됐다. 각각 7월25일~31일, 8월5일~9일까지 매일 3시간식 운영된다.인문사회과정은 제주사대부고, 남녕고, 삼성여고, 제주여고, 제주제일고, 제주중앙여고에서 18명의 학생이 참가해 △셰익스피어 △호주와 뉴사우스웨일즈 정부체계 1, 2 △호주의 세계시민의식과 다문화주의 △호주 역사의 주요 인물과 원주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