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보부 제주지부는 유치원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원 처우개선과 관련한 성명을 26일 발표했다.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와 고은실 의원(정의당)은 지난 20일 도민의 방에서 ‘유치원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원 처우개선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선 유치원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원을 교육공무직으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등 처우개선 방안이 제시됐다.제주도교육청은 2014년부터 기존 유치원 방과후 강사를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원으로 전환했다. 정원 외 인력인 유치원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원은 학기 중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간 유치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과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는 지난 10일 ‘제3차 제주문화유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 날 재단과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1, 2차 정책간담회에 이어 2018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또한 재단과 세계유산본부의 각각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번 정책간담회에선 제주의 문화를 5가지 키워드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박경훈 이사장의 ‘제주문화 톺아보기’ 특강이 진행됐다.박경훈 이사장은 “올해 2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시 청년혁신 창업프라자 조성사업이 행정자치부가 선정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 청년 혁신 창업플라자 조성사업은 청년혁신 창업인프라 구축을 통해 우수 청년인재들의 창업을 유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3일 "장애인시설 생산물품의 판로 개척을 위한 장애인시설 인증 장벽을 낮추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원희룡 후보는 이날 제주시 월평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무지개마을’에서 정책간담회를 통해 "장애인시설의 수익은 100% 장애인 고용안정을 위해 재투자 된다는 점을 감안해 사회적기업 수준의 우선구매율 권고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시키겠다"고 밝혔다.원 후보는 "제주지역 최초의 노숙인 시설로 개원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무지개마을에는 현재 노숙인을 비롯한 정신장애인, 알코올 중독자, 치매 환자 등 다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30일 제주시승마협회 등 승마발전위원회 회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경마와 승마, 식용 등 말산업 정책을 총괄하고 아우를 수 있는 콘트롤 타워인 ‘(가칭)말산업추진기획단’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문 예비후보는 “말산업 선진국인 경우, 경마와 승마가 5대 5 균형을 맞추고 있는 반면 현재 국내 말산업에선 9대 1로 경마산업 쪽으로 심한 불균형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문 예비후보는 “심각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는 말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
더불어민주당의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6일 한국노총 공공연맹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지역 노동현장은 전국 어느 곳보다도 열악한 근무여건에 노출돼 있다"며 "정규직·비정규직간 차별 없는 노동이 존중받는 신(新)노동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문 예비후보는 "같은 동료로서 공무원들이 해야 할 험한 일을 도맡아 해야 하는 게 공무직인데 원희룡 도정에선 공무직과 공무원의 차별이 너무 심하다"고 비판했다.이에 대해 문 예비후보는 "신분상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인데, 만약 전국적으로 확산이 안 된다면 우선 제주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졸업식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오전 11시 방송인터뷰오후 마을포제 참석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내 장애인 단체장과의 정책간담회-탐라장애인복지관오후 신년하례회 참석 및 현안 현장 방문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자유한국당 제주도당도 제주해사고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해사고 유치를 위한 중앙당 설득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과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지용)은 5일 라마다제주호텔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제주해사고 설립 등 제주교육 현안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도교육청에서는 이석문 교육감과 김순관 교육국장, 양봉열 행정
3년째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는 제주해사고 추진과 관련해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주무부처를 향해 의지 부족을 문제 삼았다. 앞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취임 후 고교체제개편의 한 축으로 제주성산고에 대한 국립해사고로의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도 제주해사고 설립에 대한 타당성을 인정했지만 정부부처의 협의과정에서 정부의 재정부담과 해운
원희룡 제주지사와 제주지역 국회의원 3인(강창일, 오영훈, 위성곤)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제주도는 제주공약 및 제주 현안 사업의 국가정책 반영과 2018년 국비 예산 확보 공동 대응을 위한 '제주도-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14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4간담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정책간
주 요 일 정
5·9 장미대선에 출마하는 각 정당 대선 후보가 가려지면서 각 정당들 간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대선 후보자를 낸 도내 5개 정당들도 본격적인 대선 채비에 나서며 도내 주요 현안을 선별 작업에 나서는 등 지역 대선 공약도 윤각이 드러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당초 오늘(6일) 문재인 후보가 제주에 방문해 제주4.3공원에서 참배하고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로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주의 관광진흥개발기금 지원을 일부 승인키로 했다.이는 바른정당 정책위원회가 17일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에 따른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제주도 문화관광산업 대책협의회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나왔다.이날 회의에서는 이종구 정책위의장 주재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따라 대선시계가 빨라진 가운데 새누리당에서 분당한 바른정당이 '진정한 보수정당'임을 자처했다.바른정당은 특히 새누리당에서 당명을 변경한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최순실 당'이라 규정하며 "해체돼야 한다"고 저격했다.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김무성 고문, 박인숙 정책위 부의장은 12일 바른정당 제주특별자치
하민철 환경도시위원장은 2017.2.23.(목)14:0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열리는“제주공항 쓰레기 대란 대책마련 정책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는 지난 2007년 10월 9일에 창간해 올해 만 10년째를 맞았다. 창간 10주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도 올해 10년차다. 이에 는 이를 기념해 제주도를 이끌고 있는 도지사, 의장, 교육감 등 3명의 리더를 만나 제주의 미래 청사진을 어떻게 그려내고 있는지를 물었다. 의회는 그 특성 상 행정부가 설계한 계획들이 제대로 집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10대 후반기 의정 출발과 함께 밝혔던 의정혁신 구상에 대해 25일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신관홍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의회 기자실에서 이에 대한 브리핑을 열어 ▲의정체감도 제고 ▲소통의정 강화 ▲창조의정이라는 3대 분야에서 9개 전략과제, 30개 세부과제로 나눠 추진된다고 밝혔다. 신 의장의 설명에 따르
제20대 제주출신 국회의원과 도내 상공인들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오는 8일 오후 4시 제주시내 매종글래드호텔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초청 상공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제주출신 더불어민주당 강창일‧오영훈‧위성곤 국회의원과 제주상의 회장단과
각 현안마다 치열한 논리로 대립각을 이어오던 제주도정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만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후 2시 30분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표들과 제3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 정책간담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할 사안은 5가지로 ☞▲ 특별법 개정, ▲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 확대, ▲ 카지노 및 면세점 수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7일 주간정책회의를 통해 재정 조기 집행상황 점검,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후속조치 및 절충노력 강화, 대화행정의 적극 추진 등을 당부했다.먼저 원 지사는 재정 조기집행과 관련해 "예산부서에서 걱정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조기집행은 업무의 긴장도, 감독 및 평가와 연결되기 때문에 재정집행 진도를 부지사가 직접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