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김명만)는 12억 6000만 원의 예산을 증액했다.환경위는 16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출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계수조정을 통해 추경안으로 제출됐던 10개 사업 98억 6940만 원의 예산에서 12억 6000만 원을 감액하고 이를 본예산에 편성됐던 9개 사업에 나눠 증액시켰다.감액된 예산은 도본청 5개, 제주
제주도가 모슬포어항 물양장 증설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말 사업비 8200만원을 투자, 모슬포어항 정비공사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그동안 모슬포항 이용자들은 및 어선 및 여객선, 유람선이 지속적인 증가와 대형화로 항내 암반 및 퇴적물 준설과 물양장 증설을 요구해 왔다.이에 도는 모슬포 북항 5만7000㎥에
하수도 정비공사를 하면서 해상에 오수를 배출한 업체가 적발됐다.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4월부터 제주도수자원본부가 발주한 마라도 하수도 정비공사를 진행하면서 오수를 무단 배출한 혐의로 A업체 대표 이모(57) 등 2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4일 마라도의 한 해녀로부터 “A업체가 배출한 오수가 마을어장에 유입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이튿날(5일
제주시에서는 2016년까지 총사업비 57억원을 투입해 한림읍 명월리 일원에 문수천 첩수로 설치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집중호우시 하천범람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농경지 침수피해 등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마련 된 것. 특히,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기념물 제7호인 ‘명월대’와 제19호인 ‘명월 팽나무군락지’ 보호를 위해 기존 하천을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홍수시
설 연휴기간 급수대책상황실 및 하수민원비상대기반이 설치, 운영된다.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홍성택)는 설 연휴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마련, 불편 민원 해소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상·하수도 시설물 유지보수협력업체와 전기안전관리대행업체 등 긴급복구협력업체와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또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자의 자금난 및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각종 공사대금(선금, 기성금), 물품대금, 사업자금·사회복지 지원금 등 재정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도가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총 1200억원으로 ▲도로 확포장 공사 및 수해상습지 정비공사 400억원 ▲생계급여 지원 및 사회복지 분야 지원금 200억원
도내 6개 국가어항이 지역 특색에 맞게 다시 태어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2월 국가어항 외곽시설 보수보강 및 정비공사 용역' 완료 시 국가어항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국가어항 정비사업은 국비 223억원을 투입, 김녕항, 도두항, 하효항, 위미항 등 4개항에 대한 방파제 및 물양장 보강과 추자 신양항 방파제 및 여객선 접안시설
8일 제주시는 애월읍 봉성리 덕우물내 소하천 총 정비연장 6.26㎞ 중 귀덕천 합류점에서 이달봉 하류까지 2.1㎞ 구간을 정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 지역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소하천이 범람해 농경지 등이 반복적으로 침수돼 농경지 피해는 물론 보행 및 차량 통행에 제한을 받는 등 영농생활에 지장을 초래해왔다.사업비 87억5000만원 투입된 덕우물내 소하천
지난 2012년 8월 28일 태풍 '볼라벤'에 의한 추자도 신양항 해안의 어선피해는 자연재해가 아닌 태풍대비를 등한시 한 인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당시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신양항 내 장작평사 해안에 대피 중이던 어선이 좌주(육상으로 올라온 상태)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어선 10척이 완파됐고 3척이 부분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국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서귀포시 전 지역에 안정적이고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감압밸브 설치공사가 막바지에 다달았다.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 서귀포시지역사업소(소장 김성수)는 지난 5월부터 9월말까지 사업비 3억3300만원을 투자해 감압 조절장치 18개소, 관망정비 140m에 대한 정비공사를 추진, 사업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상수도 시설기준상 배수관 적정 동
지하수 자원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는 올해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614억원을 투자,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 79.6%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재정사업(국비지원)으로 425억원을 투자해 71km와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189억원을 투자해 28k
용담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행우)에서는 지난 10일(목) 17:00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수입 및 지출내역 공고, 주민자치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확정, 자매결연 주민자치센터 방문 결산보고, 1센터 1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심의 및 논의 했으며 김진배동장은 용담2공구 하수관로 정비공사 진행상
서귀포시는 공원시물 안전관리와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3일 시에 따르면 도시공원 안전관리와 환경정비 실태를 살펴보면, 어린이놀이시설을 갖춘 21개소 모두가 안전검사기관으로부터 설치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왔고, 설치검사 후 2년마다 정기시설검사와 월 1회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수시로 정비하고 있다.도시공원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제주시는 보물 제322호인 관덕정의 효율적인 소방방재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노후된 일부 소방시설 및 방범시설을 보완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소방시설 정비공사에 사업비 2000만원, 방범시설 정비공사에 사업비 4500만원을 투입해 사전 화재예방 활동 및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갖춰 나간다.먼저 소방시설 정비공사는 노후된 옥외소화전 4개소를 교
제주시는『자연재해대책법』제12조 규정에 의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한경면 고산리․조수리 일원에 “고산·조수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를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고산·조수 지역은 2006년 7월 10일 태풍 에위니아에 의해 주택침수(23동) 농경지 침수(83ha)의 피해가 발생해 2007년 4월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으며, 간헐적으로
제주시는 낙석․붕괴 위험이 있는 건입동 주민자치센터 동측에 위치한 복신미륵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그동안 복신미륵 인근 지역은 2012년 3월 7일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이후에도 2013년 6월 20일 강우로 인한 원룸아파트 공사장 토사가 붕괴된 적이 있다.현재도 낙석, 암반탈락 및 절리가 발생하고, 급경사지에 인
국가어항 시설 보수․보강 및 정비공사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착수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용역비 22억원을 투입하여 국가어항 외곽시설 보수․보강 및 정비공사에 따른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올해 연말 완료 목표로 다음달에 착수해 나간다고 밝혔다.대상 어항은 6개소로서 제주시 관내는 추자도 신양항, 도두항, 김녕항이며,
작년, 우리동에서는 한국민속예술제 참여, 제1회조설대 집의계 광복의사 경모식, 충북 청원군 강내면과의 자매결연은 예년에 없는 새로운 일들이었으며, 대내외 각종 평가에서 11개 부문 21개를 수상하는 큰 성과를 이루고, 지역주민과 행정이 하나되는 가슴 뜨거운 한해를 보냈다.올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의 지원으로 도시숲 조성, 연오로 도로확장사업, 토천 수해
서귀포시는 재해위험이 상존해 있는 8개소를 새로 찾아내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추가 지정하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자연재해위험지구 지정은 풍수해저감종합계획에 포함된 지구중 재해발생 우려가 있는 지구가 대상이 된다.서귀포시는 기존에 26개소의 자연재해위험지구를 지정해 정비사업을 추진했지만, 기존 자연재해위험지구는 주로 농경지 및 주택 침수지역에 대한 재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