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순자, 이승환)에서는 지난 18일 회원 18명이 참여하여 복지리더 일대일 멘토링 자매결연가구 18가구에 대하여‘추석맞이 차례음식 돼지고기 제공행사’를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이 다가오면서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지역 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18가구에게 돼지고기를 제공하였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훈훈하게 보내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호동주민자치위원장 고 연 종긴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이 끝나고 여름 막바지로 코로나19가 종식은 될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에 하루하루를 지내는 것 같다.이호동주민자치위원 11기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호테우축제 준비에서 개최까지 바쁘게 지냈던 지난해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모든 행사, 활동이 중단되면서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지역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집중하고 있다.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찾아온 코로나가 모든 사람의 일상을 개인위생 1순위로 바꿔놓으면서 평소에 자주 찾아오던 감기도 아마
서귀포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계층 400가구에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명절위로비’를 지원한다.코로나 19가 지속되면서 실직 및 소득 감소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이웃사랑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위로비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그 동안 서귀포시 관내 개인 및 단체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해 주신 지정기탁금을 활용한 사업이다. 관내의 다문화가족, 장애인, 노인 가구 등을 비롯한
김성철 제주시 한림읍장은 추석명절 관광객이 몰릴 것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명절 기간 마스크 착용, 손씻기 생활화 및 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을 당부했다.
용담1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강우경)에서는 지난17일 관내 저소득 장애인가구 및 독거노인가구에 지원하게 될 추석위문 기탁금50만원을 용담1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이번 기탁금은 용담1동장애인지원협의회 회원들이 고철등을 수집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더욱 뜻깊은 기탁식이 됐다.양석훈 용담1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렇게 뜻깊은 기탁금을 전달해주신 장애인지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역대 최장 장마와 함께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농수축산물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이번 추석 제수용품 비용이 예년에 비해 무려 1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류 6개 품목을 구매할 경우 지난해 추석명절 대비 10.0% 상승한 6만7,840원이 소요되며, 육란류 및 해산물류 7개 품목을 구매할 경우 전년 대비 8.5% 상승한 11만8,300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제주상공회의소는 추석명절을 약 2주 앞두고 도내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물가동향을 조사한 결과, 이번 추석 차례상 제수용품 구매비용은 4인 가족을 기준으로
대천동주민센터 최은정“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라는 김재진 시인의 시가 있다. 어른이 되고 삶의 무게에 지쳐 있는 누군가를 위로하듯 “너 뿐만이 아니라 모두 다 그렇게 혼자 살아가고 있어. 괜찮아.”라고 이야기 해 주는 것 같아 내 마음의 위로가 되었다.사회적 거리두기로 불필요한 만남이 모두 차단된 우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몸도 마음도 모두 지쳐가고 모두가 느끼는 고독감이 날로 깊어지는 듯하다.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지만 그래도 힘든 때에 누군가가 함께 해 준다면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결혼을 하고
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영만) 및 용담1동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철)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기초생활수급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대상가구들은 모두 용담1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거취약 사례관리 대상자로 발굴하여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주거환경개선사업 연계를통해 민관협력으로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는 각단체 회원 20여명이 함께 협동하여 대상가구의 도배·장판교체 싱크대교체등을 도우며 대상자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수 있도록 했다.양석훈 용담1동장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등 소외계층들의 복지를
한림읍(읍장 김성철)은 지난 15일 한림나눔봉사(회장 이보천)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참치세트(38박스)와 라면(38박스) 2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달해 주길 바란다며 참치세트와 라면 각각 38 박스를 기부했다.이보천 한림나눔봉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돼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성철 한림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주변 이웃을 위
일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현만)에서는 지난 14일(월) 추석명절을 맞이go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일도1동(동장 한정우)에 기탁,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주도록 했다.
성산읍 오두석이제 가을이다. 머지않아 추석명절도 다가온다. 해마다 이맘 때면 한가위 보름달과 함께 가을의 풍성함을 떠오르게 한다. 여느 때 같으면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 언정 추석명절 앞에 사람들이 마음은 항상 설레이는 듯 들떠 있다. 그러나 올 추석은 다른것 같은 분위기다.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호전되지 아니하고 있고, 수차례의 집중호우와 태풍이 쓸고간 자리는 황량하기만 하다.그런데, 추석명절이 다가오면 항상 검소하고 청렴한 명절을 강조한다. 직장마다 청렴을 다짐하고 캠페인에 동참한다. 특히 공직자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10일 연동119센터(센터장 양창원) 연동의용소방대(남성대장 현상호, 여성대장 김정희)로부터 도내의 어려운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4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쌀 63kg, 라면 4박스)을 기탁 받았다.이번 후원물품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필요한 소외 아동에게 10월 중 모두 전달 될 예정이다.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위탁아동 220여 명 등,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게 가정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
제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급식제공 업체 휴무 등으로 아동 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휴기간에도 부식을 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아동급식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명절 기간 친인척 방문이 없는 아동 파악과 급식 업체의 연휴기간 아동급식 배달 이행 확인, 명절에 맞는 메뉴 제공 여부를 사전 지도할 방침이다.특히 제주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과 행정간의 아동급식 네트워크를 구축해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을 사전에 발굴하고 적절한 급식·부식 제공을 위해 민관 합동 지원체계를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0-2차 희망드림(Dream) 프로젝트’ 사연을 오는 17일까지 접수 받는다.제주농협 희망드림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가정에 대해 사연을 접수받아 희망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사연접수와 심사를 거쳐 가구당 최고 500만 원까지 지원되는 희망드림프로젝트는 순수 제주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모금하는 성금으로 지원되고 있다. 2013년 이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즐기는 홈술, 혼술이 대세인 요즘 100여 가지의 전통주를 발품 팔지 않고 스마트오더로 주문한 후, 집 근처 가까운 편의점에서 손쉽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의 판로확대와 소비활성화를 위해 GS25 스마트오더와 손잡고 ‘우리술 담다’ 이벤트를 추진한다.이로써 평소 전통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은 1일부터 GS25의 스마트오더 앱인 ‘더 팝’을 통해 전국 46곳의 우수 양조장에서 빚은 100여 가지 전통주를 구입할
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과대포장 집중점검에 나선다. ‘설 명절 과대포장 집중점검’은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해 자원낭비를 막고,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시한다.주요 점검대상 품목은 주류와 식품류, 화장품류, 건강기능식품류, 잡화류 등 설 명절 선물세트를 대상으로 포장재질·포장방법을 점검할 계획이다.현장 측정을 통해 포장방법 기준에 부적합한 과대포장 제품은 포장검사 전문기관(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의 검사를 받도록 명령하고, 기한 내 검사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성주)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희망풍차 결연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성주 본부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모금에 참여해 뜻 깊은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제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경애)는 지난 26일 결혼이주여성과 읍면동 부녀회장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워터서커스 관람 및 다육이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제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결혼이주여성과의 1대1 결연을 통해 교류와 더불어 추석명절 음식 만들기, 김치 담그기, 지역 봉사 활동 등 결혼이주여성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제주사회에 정착하고,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복한 동행 사업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성산포 숨비로타리클럽(회장 강말례)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4일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클럽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본 행사는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마음의 위안을 삼고자 마련됐다.윳놀이, 제기차기, 인간 줄다리기 등 각종 민속경기 및 축구경기와 한식뷔페를 제공하여 함께 먹고, 즐기고, 어울리며 오랜만에 일터에서 벗어나 힐링․치유하는 시간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제주도 내 곳곳을 돌며 위문활동을 전개했다.김태석 제주도의회의장(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은 지난 9일부터 강충룡 및 김희현 부의장과 김경학 의회운영위원장과 함께 각각 경비부서와 제주도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9일엔 강충룡 부의장(바른미래당, 송산·효돈·영천동)이 서귀포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10일엔 김태석 의장이 제주지방경찰청과 해병대 9여단을 방문해 전·의경 대원과 병사들을 격려했다. 이어 도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