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돼지를 재물과 복의 상징으로 여겨왔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황금돼지의 기운이 늘 함께 하고, 새해 벽두에 설계한 꿈과 희망이 풍성하게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제주연구원은 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숙원사업이었던 연구원 증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141건의 지속가능한 제주 사회
2019년 기해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꿈과 희망으로 60년 만에 맞이하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도민 가정마다 건강을 기원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지난해를 돌이켜보면 민선 7기 출범, 남북·북미 정상회담 등 국내·외 굵직한 정세가 이어지고, 경기침체 및 관광 트렌드의 변화 등으로 제주 관광산업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다.하지만 이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로지 제주관광공사를 아끼고 성원해주신 도민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공사는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뤄낼 수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2일 원내 금호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가졌다.이날 시무식에선 올 한해 병원 역량을 더욱 키우면서 도민 신뢰에 어긋나지 않는 제주지역의 건강·안전 지킴이로서 선도병원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다짐했다.김성수 병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최근 의료와 관련한 각종 기준이 강화되고 경제적 여건 역시 크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올 한해에도 병원 경영과 관련한 각종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가 녹록치 않아 보인다”고 전망했다.허나 김 병원장은 “우리는 그동안의 역량과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난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갈 수
고희범 제주시장은 2일 '2019년 제주시 시무식'을 개최하고 업무를 시작하는 첫 날을 열었다. 이날 고희범 시장은 참석한 공직자들에게 새해를 맞으면서 많은 다짐을 했을거라면서 "새해를 맞는 제 다짐은 조금 유별나고 거창하다"며 "시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사람이 되겠다"고 신년사를 시작했다.이어 고 시장은 "확신 하건대, 제 다짐도 보란 듯이 성과를 낼 것"이라며 "능력과 의지를 겸비한 제주시 공직자 여러분들이 열정과 성심을 가지고 제 다짐에 동행해 줄 것이기 때문"이라고 피력했다.고 시장은 "시민의 신뢰를 얻는 일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은 2일 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실시했다.이 날 시무식에서 김진식 교육장은 신년사를 통해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며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서귀포시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진식 교육장은 이어 “앞으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학습, 사랑의 가르침으로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는 교실 구현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희망을, 학부모에게는 감동을, 교직원은 보람을 얻는
제주지방병무청(청장 정제원)은 2일 오전 10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 회의실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정제원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팽팽하게 고쳐맨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을 되새기며, 마음을 다잡고 각자의 위치에서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직원 모두의 마음과 힘을 모아 즐거운 일터, 당당한 병무청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또한, 시무식 행사를 마친 후 정제원 청장은 제주시 충혼묘지를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께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는 2일 제1청사 본관 너른마당에서 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모두가 꿈꾸는 행복도시」를 만들자는 포부를 다지며 2019년 기해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에서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올해 시정목표를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시정’으로 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 시정」을 정착해 나가겠다고 신년사에서 밝혔다.특히, 새롭게 출범하는 시민소통 정책자문단과 함께 시정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소통방식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양윤경 서귀포시장은 "행정편의가 아닌
2019년 제주관광 산업의 희망찬 발전을 위한 다짐의 장이 열렸다.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무식은 ▲유관기관 포상 ▲신규직원 소개 및 인사 ▲제주관광공사 인권경영헌장 선포식 ▲CEO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또한, 제주관광공사의 모든 임직원들은 2019년 제주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의 실현을 확고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제주관광공사 박홍배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제주관광공사에 대한 도민사회의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
성산읍(읍장 정영헌)에서는 지난 1일(화)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내․외빈,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해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 날 인사회에서는 상호간 신년인사, 서귀포시장 신년사 대독, 도의원 신년인사가 이루어졌으며, 황금돼지 기해년 성산읍의 무사안녕과 읍민의 행복을 기원했다.한편, 성산읍에서는 1.1(화) 자정에 읍회의실에서 전직원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산읍 무사안녕 기원고사를 지내기도 했다.
남원읍(읍장 고철환)에서는 지난1. 1.(화) 10시 읍사무소 대강당에서 관내 단체장, 도의원, 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남원읍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성악가들로 구성된 VOM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신년 합동인사, 남원읍 주민자치대상 시상, 지역사회발전 유공자 감사패 전달, 신년사 낭독, 다과회순으로 진행됐다.고철환 남원읍장은 인사말에서 2018년 읍면동 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2018년 남원읍의 주요성과를 설명하며“이와 같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읍민들이 적극적
이상철 제주지방경찰청장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자율적이며 책임감을 갖고 오직 도민만을 바라 보고 일하겠다고 밝혔다.이상철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제주의 안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각자의 소임을 다해준 제주경찰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수고 많았다"고 전했다.이 청장은 "2019년은 ‘황금 돼지띠’의 해라고 한다. 돼지는 잡귀를 몰아내는 신장(神將)이면서 아이큐가 높을 뿐만 아니라, 인간과 가까운 친구이기도 하다. 황금 돼지해를 풀이하면 ‘현재의 일을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많은 결실을 얻게 되는
존경하는 제주대학교 가족 여러분!2019년 새해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해 함께 해주신 제주대학교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움과 경의를 보냅니다. 고맙고, 또 존경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한 무술년은 제 삶에서 가장 치열하면서도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의미 없다’를 뜻하는 ‘무민(無Mean)’이라는 말이 지난 해에 이어서 올해에도 유행할 것이라고 하니, 고마운 마음과 함께 어깨가 무겁습니다. “대충 산 적 없는 무민세대의 대충 살자”는 유행은 녹록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야 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자한 어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아픔과 절망이 교차했던 2018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2019년 기해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2018년은 도민 여러분의 지지로 창당 후 처음으로 제주도의회에 진출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함도 있지만 정의당에 희망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새기겠습니다. 또한 故노회찬 대표님의 안타까운 죽음을 계기로 많은 분들의 격려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정의당은 故노회찬 대표님의 유언대로 계속 나아가는 정당이 되겠습니다.2019년 우리가 꿈꾸고 희망하는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한데 신문 지면을 빌어 이렇게나마 새해 인사 올립니다.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아 도민과 당원동지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제게 보내주신 성원에도 마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2018년은 한반도에 평화의 물결이 가득했었습니다.4·27 판문점 선언을 시작으로 6·12 북미정상회담, 9·19 평양공동선언, 최근 동·서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까지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바람, 희망이 불었습니다.반면 미국과 중국의 무
존경하는 19만여 서귀포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공직자 여러분!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고, 계획한 모든 일들을 보람으로 이뤄내는 뜻깊은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해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직 미흡한 점도 많습니다만, 여러 방면에서 나름 의미 있는 변화와 성취들도 있었습니다. 도시의 현재와 미래 잠재력을 결정하는 인구가 꾸준하게 늘어 19만 명을 넘어섰고, 서귀포 혁신도시에 9개 공공 기관 입주가 완료됨으로써 新 지역 성장거점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습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2019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해묵은 미움과 분노, 슬픔을 걷어내고, 사랑과 기쁨 위에 피어나는 ‘희망’이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가득 채우기를 기원합니다. 차가운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겨울을 나야 하는 막막함과,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해야 하는 절박함과, 병원 귀퉁이에 누워 병마와 싸워야 하는, ‘절망’에서 다시 일어나 새로운 용기와 희망으로 힘을 얻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올해 우리 시는 열정․변화․소통을 동력으로 삼아 더 나은 희망을 향해 나아가려 합니다. 우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가 밝았습니다.황금돼지가 가져다주는 부(富)의 기운을 받아 소원성취하시고 기쁨과 행복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새해는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지고, 행복지수가 더 높아지고, 제주의 가치가 더 빛나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그러기 위해서 시급히 넘어야할 장벽들이 있습니다.제2공항, 행정체제개편, 녹지국제병원, 난개발, 주택, 대중교통, 상하수도, 청년실업, 경제성장 둔화, 안전문제 등 많은 현안들이 해결되지 못한 채 해를 넘겼습니다.어느 해든 이런 난제가 없었던 적이 있었
새해 첫 아침 햇살은 창문 열고 기지개를 켜는 아이의 밝은 얼굴 위에 제일 먼저 비치게 하소서.저마다 저를 위해 햇빛이 와 있다고 믿듯 아이들도 늘 저를 위해 준비된 사랑이 따스하게 떠오르고 있다고 믿게 하소서.도종환 시인의 로 새해의 인사를 드립니다.‘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으로 새해의 문을 열었습니다.IB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평가 혁신으로 제주 공교육을 국제 학교 수준으로 높이겠습니다. 평가 혁신을 뒷받침하는 행정지원 혁신과 리더십 혁신 역시 가시적인 결실을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집중하는 새
- 해묵은 쟁점 현안은 지난해 연말 정리정돈 - 도민과 약속한‘소통·통합·혁신·실천’이행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재물과 복을 가져다준다는 ‘황금돼지’의 기운이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깃들어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기해년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국가의 범국민적인 기념사업과 연계하여 제주 차원에서도 지나간 100년의 여정을 회고·기념하고, 도민의 뜻을 모아 미래 100년의 희망을 설계해야 하겠습니다. 민생이 안
천지동주민센터 김정민올해 1월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국민들의 뜻과 요구를 나침반으로 삼아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간접민주정치를 채택하여 시민이 선출한 대표자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주권을 행사하고 있어, 국민들의 의사가 정확하게 반영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정부는 국민이 주인인 국가를 실현하고자 정부혁신(열린혁신) 추진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 시에서도 시민주도형 열린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하였다.시민이 주인인 모두가 행복한 서귀포시, 시민의 참여와 신뢰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자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