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내경선에서 컷오프 돼 이번 지방선거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는 6명의 제주도의원이 16일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강민숙, 강성균, 강성민, 고현수, 문경운, 조훈배 제주도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희들의 부족함으로 인해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제 정치를 시작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도민통합 원팀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들은 "민주당 선거 승리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으로 도민들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오영훈 도지사
제주도의회가 쏘아올린 '제주 제2공항 공론화 특위 결의안'이 결실을 맺지 못했다. 제377회 임시회 2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소속 의원들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심사보류' 처리됐다.큰 모순덩어리는 을 끌어올린 이들도, '심사보류'로 막아선 의원도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라는 점이다. 제2공항 반대를 외치는 시민사회단체들과 주민들은 민주당의 이중 태도에 분노를 표하며 '사퇴'와 '제명'
강성균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애월읍)이 읍면동의 예산을 증액시켜 달라고 주문했지만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를 거부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36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속개된 도정질문이 19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성균 의원은 "주민자치를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읍면동이 예산이 날로 늘어가야 하지만 오히려 전년도에 비해 감소했다"며 "이건 대의제 기관인 의회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에 원희룡 지사는 "읍면동에서 예산 증액 요구는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나 현실을 보면
밭작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에 '유통공사'를 설립하는게 어떻겠느냐는 주문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완강히 거부했다.강성균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애월읍)은 19일 제366회 제2차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밭작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주문했다.특히 강성균 의원은 농산물 유통비용을 줄이기 위해 산지경매 시스템을 도입하고 제주에 유통공사 설립을 타진해 볼 것을 제안했다.이에 원희룡 지사는 "육지의 경우엔 대부분 육상운송이라 산지경매가 빨리 정착됐으나 제주는 해상물류비로 인한 부담 때문
효율성은 기업이든 행정기관이든 모든 조직이 갖추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운영 요소 중 하나인 것만은 분명하다.허나 모든 운영주체에게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필요조건은 아니다. 더구나 이윤 창출 목표로 설립된 기업이 아닌 행정기관이나 민초들의 의견을 대변할 지방의회에선 더더욱 더 아니다. 최소한의 필요조건이 될 순 있어도 최우선이 아니며, 충분조건에 부합하면 적당할 뿐이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균 행정자치위원장이 지난 12일 제362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갑질'을 벌였다고 보도되면서 여론으로부터 따가운
제주특별자치도의 공무원 임용 시험 합격 기준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제주도 본청에선 350점에 합격하지만 서귀포시에 응시하면 310점에도 합격할 수 있어서다. 서귀포시에서 근무하는 걸 기피하는 것 때문에 마련한 제도라고는 하지만 형평성 논란이 크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균)는 12일 제36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특별자치행정국과 총무과 등의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강성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애월읍)은 현재 제주도의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방식에 대해 강력한 문제를 제기했다.제주자치도는
[기사수정 4일 오후 5시 19분]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원구성의 틀이 잡혔다.예상대로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 중 5개 석을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갔고,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 자리만 무소속 의원에게 할당됐다.제주도의회는 4일 오후 2시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김경학 의원이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엔 강성균, 고용호, 고태순, 김경학, 김황국(자유한국당), 박원철, 오대익(교육의원), 이경용(무소속) 의원이 배정
강성균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애월읍)는 지난 11일 제일빌리지, 상귀리, 고내리에 이어 곽지리 사무소 앞에서 유권자 7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총력유세'를 펼치고 확고한 지지기반을 다졌다.강성균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르신과 아이, 젊은이들이 미래를 복지, 교육, 경제, 사회, 문화가 전국 1등인 애월읍을 만들고 애월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유권자들은 비가 내리는데도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박수와 함께 강성균을 연호하며 적극지지를 표명했다.이날 강창일 국회의원과 박규헌
강성균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애월읍)는 지난10일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각 마을을 돌면서 표심 잡기에 전력을 기울렸다.강성균 후보는 하가리, 상가리, 납읍리 사무소 앞에서 유세를 갖고 "애월읍 정착주민협의회 활성화를 근간으로 지역주민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토착민과 정착민과의 유대관계형성을 도모하고 문화적 차이와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실시로 소통과 공감대형성을 위한 커뮤니티형 네트워크 지원사업 등 미래지향적인 주민통합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강 후보는 "납읍 연못 과 금산공원을 연계해 흙, 돌, 연못, 들, 언
강성균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애월읍)는 8일 보도 자료를 내고 제12호 공약을 발표했다. 강성균 후보는 "더 행복한 사회, 더 좋은 문화생활 1등 애월읍을 만들고 애월읍민 삶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종합건강복지문화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강 후보는 "센터에는 복지동과 문화동, 건강동, 후생동, 야외시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강 후보는 "종합건강복지문화센터는 애월읍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읍민 생활의 질이 크게 향상 될
강성균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애월읍)는 지난 3일 하귀초등학교 앞에서 마을투어 유세를 시작으로 4일엔 광령1리, 2리, 3리를 돌면서 표심 잡기에 전력을 기울였다.광령리 유세에서는 "광령초등학교의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체육관 시설과 중학교 학구조정을 교육의원 시절에 해결했다"면서 "지금은 힘 있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본인을 당선 시켜준다면 애월읍을 위해 한 몸 바쳐 헌신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강 후보에게 지원유세에 나선 박규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은 "4년간 의정활동을 같이 하면서 강 후보처럼 성실하
강성균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애월읍)는 5일 보도 자료를 내고 제11호 공약을 발표했다.강성균 후보는 "애월읍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더 좋은 농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농업 데이터 센터유치, 드론교육기관 유치 등 농업에 4차 산업혁명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이어 강 후보는 "드론을 이용해 농약이나 비료살포, 긴급재난 상황 등 에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어 일손부족 해소와 농민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 후보는 "전문적인 드론교육기관을 유치해 애월읍 4차 산업혁명의 시발점으로 삼고 사회 각 분야에서 미래지향
강성균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애월읍)는 지난 3일 하귀초등학교 앞에서 유세를 진행하고 하귀 지역 맞춤식으로 표심을 공약했다.강성균 후보는 "항파두리 연계 파군봉 역사문화유적 복원 및 건강문화공원을 조성해 역사ㆍ문화 관련체험 및 수학여행단, 관광객 유치로 지역민들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휴식과 건강증진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4일 공약을 제시했다.또한 그는 "하귀권역 청년문화지원센터 및 도서관을 유치해 하귀지역의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독서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낮은 자
강성균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애월읍)가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뽑은 '좋은 후보'에 선정됐다고 2일 전했다.강성균 후보에 따르면, 시민운동본부는 지난 5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좋은 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가 선정한 '좋은 후보' 37명을 발표했다.37명의 '좋은 후보' 명단엔 광역단체장 3명, 기초단체장 20명,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4명, 국회의원 2명이 포함됐다.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후보는 7명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와 염태영 경기수원시장
강성균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애월읍)는 31일 오전 지지자들과 함께 애월읍 충혼묘지와 영묘원, 추모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강 후보는 참배를 마치고 “애월읍의 봄, 아이들과 어르신들,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한 복지, 교육, 경제, 사회, 문화가 전국 1등인 애월읍” 을 만들겠다며 이번 선거에서의 필승의지를 다졌다.또한 강 후보는 오는 6월1일 하귀 한마음새마을금고 사거리에서오후 7시 30분에 출정식을 갖는다.출정식에는 탤런트 최종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구 강창일 국회의원이 참석해 찬조
강성균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애월읍)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9호 공약을 발표했다.강성균 후보는 ▲애월항 LNG 관련 지역현안문제 해결 ▲중산간 제한 급수 문제의 근본적 해결 ▲새마을운동 당시 도로에 편입된 도로용지 정리 등을 제시했다.또한 그는 "축산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으로 전문가가 참여한 T/F를 구성, 현장조사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분야별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에 강 후보는 "축사시설을 현대화해 사양관리, 번식, 화재, 냄새관리를 자동화하는 '스마트 축산
강성균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애월읍)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8호 공약을 발표했다.강성균 후보는 "애월읍의 발전을 위해 사회간접자본 투자유치를 통해 경제활성화 생활편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강 후보는 ▲SOC(사회간접자본) 투자 유치 및 확대 ▲평화로와 동서간선도로를 잇는 애월 내 남ㆍ북도로개설 및 확장 ▲중산간 서로 확장 및 연장(상가봉성경유 한림) ▲유수암 원형광장 도로 확장 ▲애월읍 관내 시외버스노선 보완 및 해안도로 노선 개설 등을 밝혔다.또한 그는 ▲애월항의 연안항 기능회복 및 여객선 유치
강성균 제주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 애월읍)는 28일 보도 자료를 내고 제7호 공약을 발표했다.강성균 후보는 "1차 산업은 애월읍의 기반산업으로 농업과 농촌, 어업과 어촌의 지속 가능한 1차 산업 활성화로 농어민이 행복한 애월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강 후보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농.수산물 가공시설 등 지역 1차 산업 기반 투자확대 ▲노동력 확보와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민인력은행(대학생, 청년 농업 인턴제 실시)설치운영으로 청년영농후계자 육성 지원 ▲유휴 경작지 영농후계자들에게 무상임대로 보유세금 문제해결 및 영농
강성균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애월읍)는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6호 공약을 발표했다.강성균 후보는 4차산업에 대응하는 '스마트농업 기반구축을 통해 친환경 미래농업육성' 공약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이번 공약은 △스마트팜 혁신 생태계 조성 지원 △농업과 IT, BT등 융복합산업지원 △4차 산업 농업 전문가 육성지원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 △첨단 스마트 농법을 전략산업으로 집중 지원 △경쟁력 있는 농촌과 미래 농업인재 육성을 위해 자생력 있는 농ㆍ식품 6차 산업의 기반 조성 등을 밝혔다.이어 그는
강성균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애월읍)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산물 산지경매제 도입 등 제5호 공약을 발표했다. 강성균 후보는 "농산물 산지경매제를 도입해 농산물 운송비 등 출하제비용을 낮춰 제값 받고 팔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통해 농가의 실질소득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농산물 생산비 보장 단가제를 도입해 고소득 종목개발을 지원하고, 농약 등 생산비 절감 정책을 개발하겠다"며 "아울러 향토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토종종자보존센터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어 여성농민 1농가 1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