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는 잠시 휴장했던 파크골프장을 지난 15일 개방해 첫날 이용객 3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경주로 내 공원 일대에 조성된 말 테마 파크골프장은 총 코스 길이가 900m이며 다양한 난이도의 18홀로 이뤄져 있다. 파크골프장 홀 주변 그린은 최고급 한국잔디로 조성돼 있으며 벙커, 해저드, 페어웨이, 러프 등도 갖추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돼 있다.골프도 치고 박진감 넘치는 경마를 즐길 수 있는 렛츠런파크 제주 파크골프장은 동반자와 함께 운동도 하고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한국마사회 말사진 공모전 ’말(馬) 그리고 휴식‘의 접수가 지난 1일부터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말사진 공모전은 40년 전 시작된 전통의 애마사진전을 계승하면서 말산업 확대와 힐링승마 등 현재의 다양한 말문화 스펙트럼을 반영하기 위해 9년 만에 컴백한 것이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말을 소재로 휴식, 여가, 치유의 주제를 전달하는 내용이면 참가자 연령, 촬영장소, 말의 국적, 인물 포함 여부, 촬영기기의 종류와 기법 등에 특별한 제약이 없이 참가가 가능하다" 며
제15회 KCTV배 대상경주에서 '신촌길(3세 수말)'이 우승했다.이날 대회는 올해 상반기 최고의 한라마를 가리는 경기로, 태풍 다나스가 뿌리는 빗속에서도 진행됐다.지난 7월 20일 제5경주로 펼쳐진 이날 대회에서 4코너를 돌 때까지 '송악찬가'가 내내 선두를 유지했었으나 결승선 200m를 남기고 '신촌길'이 막판 스퍼트를 올려 역전에 성공했다.김준호 기수가 기승한 '절대패왕'은 경주 내내 하위권에서 기회를 노리다 결승선 전방에서 막판 극적인 뒤집기 승부를 시도했으나 근소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차세대 제주마 여왕을 가리는 제26회 제주일보 오크스 대상경주를 오는 13일(토)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상경주는 토종 제주마 3세 암말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지는데 프로경기 신인왕 선발처럼 일생 단 한번의 기회뿐인 만큼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오크스’는 주요 경마선진국에서 시행되는 3세 암말 대상경주로, 우수한 암말을 선발해 씨암말로 활용시킨다는 의미가 있다. 때문에 이번 대회명은 ‘제주일보 오크스’ 대상경주이다.이번 경주에서는 객관적인 전력에선 제주마 더비 경주에서 4위를 기록한 ‘아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이 지난 19일 제주 말산업을 시찰하고 렛츠런파크 제주와 경주마 목장을 방문해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이번 현장경영은 윤각현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과 렛츠런팜 양영진 목장장,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2019년 주요 업무추진 계획 보고, 임직원 소통의 시간, 경영방침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김낙순 회장은 올 한해 경영목표인 고객중심신뢰경영, 소통 활성화, 신규 고객 발굴을 통한 지속 가능성 확보, 말산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불법 경마 강력 대등 등을 당부했다.김낙순 회장은 “2
렛츠런파크 제주가 영실업과 함께하는 베이블레이드 겨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국내 유명 완구 전문기업 영실업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렛츠런파크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베이블레이드’는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팽이인데, 주인공들의 팽이 배틀을 통한 스토리 전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우선 12월15일부터 16일 양일간 펼쳐지는 ‘베이블레이드 미니 배틀 대회’는 제주지역 초등학생 이하의 학생
데뷔 28년 만에 700승을 달성한 제주경마 김성오 조교사에 대한 기념식이 지난 17일 렛츠런파크 제주 시상대에서 열렸다.김성오 조교사는 지난달 20일 소속조 '히트'가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2경주에서 경주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로를 장악해 2위와 3마신(6m)차의 대승을 기록하며 김 조교사에게 700번째 승리를 선물했다.한편, 김 조교사는 렛츠런파크 제주 개장과 함께 기수 생활을 시작으로 28년 경마 베테랑이다.김 조교사는 "경마와 함께한 일생에 후회가 없고 최선을 다했다"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말을
렛츠런파크 제주가 지역민을 위한 ‘일석이조’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은 오는 11월 3일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주로내 메밀꽃 단지에서 수확한 메밀 55포대(2.2톤)를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한라원에 기부하는 드림(GIVE)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렛츠런파크 제주는 지난해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경주로 내부의 유휴지에 4만5000㎡에 메밀꽃과 해바라기로 개절별 플라워가든 이벤트를 개최해 올 한해 10만 명이 찾을 정도로 렛츠런파크를 알리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렛츠런파크 제주가 4만 5000㎡에 달하는 메밀꽃밭을 전면 개방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현각)는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경주로 내부 4만 4500㎡의 유휴지에 메밀꽃 단지를 조성했다.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메밀꽃이 메밀메밀' 행사를 개최한다.렛츠런파크 제주는 이곳에서 한라산 백록담과 노꼬메 오름을 배경으로 메밀꽃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했다. 지정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해쉬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현장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지난 7월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마필관계자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지난 2일 경마운영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특별교육에는 우정애 심리상담사가 강사로 나서 스트레스의 원인과 관리 방법 등 갈등 해소를 위한 강좌를 개최했다.강좌엔 성격유형검사(MBTI)를 통해 개인의 성격유형과 강점을 이해하고 상호간에 이해의 폭을 넓히는 방법과 실생활에 활용하는 과정이 포함됐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현장의 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마필관계자들의 스트레스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제주경마의 국제표준화 작업의 일환으로 레이팅 기반 경주시스템을 오는 31일 금요경마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제주경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마와 한라마의 경주능력평가 지수인 레이팅이 매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게 되며, 해당 경주마의 경주출전 후 그 경주결과가 반영돼 경주마들의 경주능력 변화추이를 알 수 있게 된다.각 경주마의 레이팅은 핸디캐퍼가 경주결과를 바탕으로 경주마의 능력을 수치화한 것을 말한다. 레이팅에 따라 유사한 능력의 경주마들을 수준별 경주에 편성하고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여름철 경주마 보호를 위해 서울, 부산경남 경마로 대체한다고 밝혔다.해당 일에 렛츠런파크 제주를 찾는 관람객은 위성중계를 통해 27일엔 부산경남 경마를, 28일엔 서울 경마를 보면서 마토를 구매할 수 있다. 29일 일요경마는 기존대로 서울, 부경 경마가 위성중계로 진행된다.제주경마의 휴장기간 동안 공원 시설 및 포니 워터파크 시설도 정상적으로 운행한다. 첫 경주 출발시각은 27일 오후 2시 30분, 29일 오후 2시, 30일은 오전 11시 45분이고 마지막 경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2018년 야간경마 시즌을 맞아 오는 9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제주 야시장 ‘호러 나이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제주도에서 여름철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야시장을 렛츠런파크 제주의 특색에 맞게 결합했다. 기존에 운영 중인 프리마켓에 다양한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푸드트럭과 공포 테마를 가미한 것이다.렛츠런파크 제주 야시장 ‘호러 나이트 마켓’은 조명과 음악, 소품 등을 공포 테마에 맞게 설정하고, 프리마켓 판매자나 행사 도우미 모두 호러 분장이나 소품을 착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지난 20일 제주경마 현역기수 중 4번째 영예의 기수로 선정된 한영민 기수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3경주 종료 후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기수의 가족과 친지들이 초청된 가운데 기념패와 300만 원 상당의 기념 반지가 부상으로 수여됐다.영예 기수는 모든 기수들의 꿈이자 기수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예로, 한국 경마의 명예의 전당으로 불린다. 1993년에 처음 시행된 영예 기수는 선발 기준이 까다로워 현재 2000승을 돌파한 서울경마 박태종 기수 등 소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19일 제주 서부소방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렛츠런파크 관람대 일원에서 실시했다.지역의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인 렛츠런파크 제주는 합동 소방훈련에 참여해 직원 및 마필관계자, 소방관 등 100여 명이 관람대에서 합동훈련이 이뤄졌다.이번 훈련은 화재 초기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자위소방대의 자체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인명대피 및 구조, 피난유도, 소화기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18일 렛츠런파크에서 열린 포니 워터파크에 인근 지역 거주 장애인과 가족들을 초청했다.행사에는 장애인 요양시설인 송죽원 소속 발달장애인과 가족들, 복지관 소속 직원 60여 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안내자의 인솔에 따라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특히, 렛츠런파크 제주는 수요일이 휴장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들만을 위해 워터파크를 운영했다.렛츠런파크 제주 윤각현 본부장은 "한국마사회 포니 워터파크가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이색 추억을 안겨 주리라 확신한다. 앞으로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역 소외 계층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제주경마 소속 변용호(53세) 조교사가 데뷔 24년 만에 1100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1100승 달성은 제주경마의 김한철 조교사(1237승), 김영래 조교사(1323)에 이어 세 번째다.1099승을 기록한 변용호 조교사는 지난 14일 제주경마 2경주에 출전한 ‘승일교’의 멋진 역전우승으로 역사적인 110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승일교’는 경기 초반 중위권을 유지하다 결승점 200M를 남기고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하여 ‘힘찬꿈’, ‘신흥공주’를 따돌리고 변용호 조교사에게 1100승을 선물했
제14회 KCTV배 대상경주(6경주, 1610m)에서 김준호 기수가 기승한 ‘미인세상(4세 암말, 강영진 조교사)’이 1610m 주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4일 렛츠런파크 제주 제6경주로 펼쳐진 이날 경주에서 ‘미인세상’은 예상대로 경주 내내 중위 그룹에서 경주를 전개했다.경주는 마지막 4코너 직전까지 ‘비범’이 선두에서 경주를 이끌어 갔으나, 4코너를 돌면서 중위권에서 달리던 ‘미인세상’이 결승선 약 300m를 남기고 엄청난 스피드로 막판 스퍼트를 올리면서 짜릿한 역전 명승부를 연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국마사회가 해변경주를 관람하는 관광객을 위해 풍성한 경품과 상품을 나눠준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제주도 토종말인 제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대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제주마 혈통의 경주마들이 곽지 해수욕장 백사장을 달리는 ‘경주마 해변경주’를 오는 7월 8일 개최한다.이날 해변경주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은 다양한 경품과 상품권 획득 기회가 주어진다. 우선 오후 4시와 5시 두 번에 걸쳐 경주마 8두가 해변을 따라 질주하는 250m 레이스를 관람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승마 맞히기 응모권을 배부할 예정이다.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오는 7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마다 야간경마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야간경마가 시행되는 날은 오후 9시까지 화려한 조명 속에서 경마와 축제가 시행된다.오는 6일부터 시행되는 야간경마 입장시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가능하고, 마지막 경주 출발시간은 오후 9시다. 1일 제주경주 수는 금요일 8개, 토요일 8개 경주가 진행되며 금요일 첫 출발시간은 오후 2시 30분, 토요일에는 오후 2시에 시행된다. 일요일은 기존과 같이 첫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