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마약을 밀수하려고 시도한 외국인이 제주공항에서 붙잡혀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제주지방검찰청 등에 따르면 마약 밀수 혐의로 구속된 이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A씨(28)다. A씨는 올해 12월14일 오후 항공편을 이용해 말레이시아에서 제주에 입도 후 제주세관의 휴대품 입국검사 과정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압수된 필로폰은 4.3kg 가량으로 약 12만명이 투약 가능한 정도의 양이다. 시가로는 13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검찰은 A씨의 공범여부 등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말레이시아 직항노선 운항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 강원도와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인 아이오아이 몰 푸총(IOI Mall Puchong)에서 개최된 ‘코리아 스노우 페스타’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현지 방학기간(11월 말~12월)과 구정(1월) 해외여행 성수기를 겨냥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겨울, 봄 관광 콘텐츠 등 개
세화초등학교(교장 백홍실)는 지난 16일 5학년 학생들이 말레이시아 페낭 지역에 있는 'Chong Cheng School’ 4학년 학생들과 여섯 번째 화상 교류 수업을 실시했다.수업은 말레이시아 학생들이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유명 공원 및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섬들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서 우리 학생들이 ‘Korea’라는 주제로 한국의 지리학적 위치, 계절의 변화, 한글, 한복, 한옥에 대해 발표한 뒤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학교관계자는 “앞으로 남아있는 글로벌화상교육을 끝까지 잘 마무리하며 세화초 어린이들이 영어 사
말레이시아 타깃 트레킹 등 특수목적 관광 수요 확대 및 도내업계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마케팅에 박차가 가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말레이시아의 셀럽, 미디어 및 여행사 관계자 16명을 제주로 초청해 가을시즌을 겨냥한 올레 및 오름 트레킹과 신규 액티비티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상품개발, 미디어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답사단은 올레 대표코스인 1, 5, 7코스를 걸으며 올레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체험을 즐기고 있다.또한 가을철 대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동남아시아 주요시장의 관광 수요 확대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체험형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말레이시아, 필리핀 및 인도네시아 현지 주요 온라인 여행사, 항공사 및 미디어를 초청해 제주의 신규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한 프리미엄 상품개발 및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제주 직항 노선이 있는 말레이시아는 온라인을 통한 상품구매 및 개별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시장으로, 유명 관광지 방문 상품에서 탈피해, 신규 액티비티, 해양레포
제주특별자치도가 베트남과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관광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인다.제주자치도는 한국 재방문율이 높은 곳으로 분석된 싱가포르에겐 제주의 최신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엔 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을 활용한 상품 홍보를 적극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조사한 외래 관광객의 한국 재방문율은 싱가포르가 60.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도네시아가 33.3%, 말레이시아는 32.7%, 필리핀 32.2%, 베트남 26.2%으로 기록됐다.특히, 베트남과 필리핀은 국내 첫 방문지로 제주를 찾는
세화초등학교(교장 백홍실)는 지난 4월에 이어 지난 24일 5학년 학생들이 말레이시아 페낭 지역에 있는 'Chong Cheng School’ 4학년 학생들과 두 번째 화상 교류 수업을 실시했다.4월에 이뤄졌던 첫 번째 화상수업에서 일대일 자기소개를 하며 얼굴을 익혔기 때문에 두 번째 화상수업에서는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교류 수업이 이뤄졌다. 우선 말레이시아 학생들이 다문화 국가인 말레이시아의 민족별 전통 음식을 소개했고 다음으로 우리 학생들이 각자 팀을 이뤄 좋아하는 것들(동물, 운동, 음식, 가수 등)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직항노선이 운항 중인 국가를 중심으로 제주관광 시장다변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정기 항공편이 운항 중인 말레이시아와 비정기 항공편(전세기)이 운항 중인 필리핀 등지의 여행업계와 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해 제주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미 필리핀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여행업계 5곳과 언론사 1곳의 관계자들이 제주를 방문해 제주의 관광콘텐츠들을 답사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개발된 상품은 올해 하반기에 추가 운항 예정인 필리핀 마닐라와 제주 간 전세기 상품으로 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말레이시아 관광 수요 확대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프리미엄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주요 8개 여행사를 초청해 제주의 고품격 콘텐츠를 활용한 프리미엄 상품개발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팸투어는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단기 관광으로 유명한 일부 관광지만 방문하는 상품에서 탈피해, 제주의 동서남북을 모두 돌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한 체류형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또한 말레이시아 관광객의 재방문률을 높이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을 운행하는 에어아시아엑스(AAX)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에 나섰다.이번 마케팅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제주홍보영상을 제작한다.304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미라(Mira)는 말레이시아의 라이징스타이다. 이번 제주 방문을 통해 제주의 다양한 명소 및 체험 콘텐츠를 담은 로맨틱 코메디 형태의 홍보영상을 제작한다.또한 본인의 SNS를 통해 제주여행을 포스팅하며, 팬들에게 제주여행정보를 제공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