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5월 28일(금)에 등굣길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대정초등학교에서는 윈드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재학생 누구나 참여해 학교예술교육과정을 통해 성장한 예술적역량을 발휘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예술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보고자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를 매월 1회 개최하고 있다.이번 5월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에서는 윈드오케스트라 타악기팀의 드럼연주를 비롯해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 바이올린 연주 등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또한 예술담당 교사의 나눔 공연도 함께 선여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에서는 지난 7일 수요일 병원1층 로비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은 음악회”라는 주제로 뜻깊은 돌봄 행사를 개최했다.독일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호스피스병동 환자의 하나뿐인 딸이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시간에 아버지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주고 싶다며 호스피스 상담실로 도움을 요청해, 보호자의 따뜻한 사연을 담아 호스피스 의료진, 병동 간호사, 사회복지사 및 암센터 직원들이 협력해 음악회 행사를 진행했다.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많은 관객들이 모여 진행되는 음악회 행사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지난달 31일 오후 5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을 무관중·비대면 녹화방식으로 개최하고 11월 4일에 녹화영상을 국립제주박물관 유튜브에 업로드한다.이번 문화행사는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으로 교과서에 수록돼 있는 클래식 곡들을 중심으로 곡에 대한 설명, 작곡가의 숨겨진 이야기, 주요 악기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문화 욕구 해소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국립제주박물관은 이번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사회 분위기
서귀포시에서는 22일과 23일 사려니숲길과 치유의 숲에서 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숲길을 찾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찾고 싶은 서귀포 숲길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22일은 사려니숲길에서 오후 2시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우리에게도 익숙한 등려군의 “첨밀밀”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23일 오후 1시 30분에는 치유의 숲에서 록그룹 콜드플레이의 음악 등 대중적인 팝음악과 함께 숲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숲길에서의 음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센터장 손태주)는 지난 15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광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힐링 음악회 “JAZZ IN JEJU 2020:힘내라 제주” 문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주CBS와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지친 제주 도민들에게 음악으로 힐링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일과 생활의 균형있는 삶(워라밸)을 지원하고자 추진했다.또한, 이번 문화행사는 드라이브 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자동차 안에서 가족,
오현고등학교(교장 이계형)에서는 지난 8월 30일부터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한국문화전 ‘제주 오현전’을 기념하기 위한 작은 음악회가 오는 23일 대전시립박물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오현고 교악대원 8명(지도교사 : 음악, 강선영)이 대전시립박물관을 방문해 15분씩 총 두 차례 음악회를 열고(오후1시, 2시), 학교 홍보 영상을 함께 상영해 ‘제주 오현전’을 축하하는 자리를 꾸밀 예정이다.학교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타 시도와의 문화·예술 교류를 확장시키고, 오현 선비들의 삶의 모습을 재조명함으로써 본교 학생들에게 오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14회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기념해 오는 5일 오전 서귀포예술의 전당(소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이 함께 하는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5년부터 매해 서귀포시 서귀포․동부․서부보건소에서는 공동기획으로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을 축하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신부부 및 신혼부부 등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음악회는 색소폰, 하프듀오(성민우,김은기), 클라리넷솔로(정성헌)등이 참여해 태아가 좋아하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선곡부터
광양초등학교(교장 강경숙)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별빛가을밤음악회를 개최한다.제주형 자율학교로서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학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 앞에서 발표할 예정이다.학년별 프로그램 외에도 올해 제주국제관악제와 춘천관악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악반의 연주를 비롯해 학생 플루트 동아리와 학부모 클라리넷 동아리, 카운트테너 임준혁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됐다.
제주도서관(관장 김경희)은 '도서관 작은 음악회-해설이 있는 즐거운 클래식 연주회'를 운영한다.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재는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서관 작은 음악회는 오는 3일(토) 오후3시 제주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 등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클래식 연주회로 관람은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당일 현장 관람하면 된다.이번 음악회에서는 함덕고등학교 음악과 학생들이 피아노, 플루트, 등 각기 다른
함덕고등학교(교장 이상훈)는 오는 7월 1일(월)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2019 함덕고등학교 음악과 강사 음악회’를 개최한다.함덕고등학교 음악과 학생들을 지도하는 전공실기 강사들의 연주로 진행되는 이 음악회는 김한돌 선생의 ‘피아노’연주를 시작으로 △바이올린에 권소영, 배은환 선생 △플루트에 강은정 선생 △호른에 최혁진 선생 △첼로에 이현지 선생 △성악에 오능희 선생께서 제주의 여름밤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득 채워 줄 예정이다.학교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전공실기 강사진을 보유한 함덕고등학교 음악과지도 강사들의 수준
삼성초등학교(교장 강정림)는 지난 25일 학교 체육관에서 ‘2019년도 행복한 어울림 음악회’를 실시했다.장애인식개선 및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된 ‘2019 행복한 어울림 음악회’는 △삼성초 장애학생들의 핸드벨 연주 △비장애학생들의 수어노래 △제주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하음 앙상블의 공연으로 이뤄졌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나아가 아름답고 환상적인 통합교육 하모니가 만들어 질 것을 기대해본다” 고 전했다.
함덕고등학교(교장 이상훈)에서 운영하는 음악영재학급은 지난 22일 S중앙병원에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했다.함덕고등학교 음악영재학급은 도내 중학생 중 음악에 소질이 있는 학생 대상으로 운영되는데 2019년도에 첫 출발을 했다. 학생들은 음악영재학급에서 주말마다 전공실기, 음악이론, 음악사, 실내악,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음악적 소양을 기르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에서는 △Rossini의 ‘5 Duos for two horns’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OST(피아노 연탄곡) △Shos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지난 8일 '어른신과 함께하는 한마당 음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하반기 주말체험학교 수강 어린이 68명들이 '예술적 감성과 재능, 함께 나누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노인요양시설 태고원에서 진행했다.또한 제주학생문화원 하반기 주말체험학교 프로그램에서 6개월 동안 배운 실력을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바이올린, 우쿨렐레, 교육마술, 한국무용 4개 부문에서 공연이 이뤄졌다.제주학생문화원에서 이뤄지는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매주 토요
서귀포온성학교(교장 고춘매) 온성두드림 동아리(김민종 외 9명)는 지난 29일 성요셉요양원(서귀포시 배낭골로)을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온성두드림(Onseong Do Dream)은 서귀포온성학교의 역사가 담긴 동아리로 초기에 난타 연주를 주로 했으나 현재는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꿈을 이뤄가는 예술동아리다.교내 다양한 행사에도 항상 적극적인 참여를 했던 예술동아리의 이번 음악회는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로 인식되었던 장애 학생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음악을 선물해 나눔을 실천
서귀포시에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 2018년 11월 숲속 힐링 음악회 “달팽이 안단테”가 열린다고 밝혔다.에 선정돼 4월부터 ‘자작나무숲‘에서 주관, 개최 된 행사로 2018년 마지막 회가 11월 3일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1부(11시~12시)와 2부(13시~14시) 행사로 나눠 열리며, 이날은 입장료, 주차료 무료로 운영된다.‘달팽이 안단테’는 바쁜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느린 음악회이다. 1부 ‘치유음악극’으로 제주 4.3 70주년, 제주방문의 해를 맞이해 제주 4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난 20일 '2018년 도서관한마당&음악회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도서관 일원 및 서귀포시 서부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린이, 청소년, 일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한편, 2018년 도서관한마당&음학회 강연은 실버 힐링 코칭을 주제로 임효림 원장(한국힐링경원연구원 대표)이 진행했으며, 체험은 뚝딱 뚝딱 벽걸이 메모지 만들기 등 8개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또한 공연은 ‘가을 낭만, 힐링이 있는 작은 음악회’을 주제로 클로드 샤 쿼텟의 재즈 공연, 기타교실 수강자 연주, 가야금 연주(강송이), 송악어
성읍초등학교(교장 윤성희)는 지난 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9회 푸른 꿈,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학부모 및 어르신, 지역 주민을 모시고 성읍무형문화재 전수관 공연장에서 정의골 꿈나무들의 재주와 끼를 자랑하며 감동이 있는 문화예술축제의 장을 만끽했다.연물공연, 허벅장단과 민요공연, 현악4중주, 바이올린 연주, 플루트 연주, 핸드벨 연주, 혼디 놀멍 부르멍 제주어 노래 공연, 리듬합주, 난타, 블랙라이트 퍼포먼스, 교육마술, 방송댄스, 탈춤, 치어댄스 등 총 16개의 공연 프로그램과 방과후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아름답게 빛나는 제주의 가을 밤, 제주 원도심 일대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산책 ‘제주모관야행’이 개최된다.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주관하는 ‘제주모관야행’은 문화재청 문화재야행사업 공모 선정사업이다. 올해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야행사업으로 올 한해 전국 25개 시도에서 각각 문화재야행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제주모관야행 1차 행사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목관아 일원에서 진행되며, 제주목관아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한 역사스트로극 '백투더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10월 기획상영으로 디토 10주년 갈라콘서트 '디토 파라디소'를 무료로 상영한다. '디토 파라디소' 공연 영상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음악회로 이날 공연은 ‘디토’를 거쳐 간 역대 멤버들이 출연해 향후 디토의 10년을 내다보며 마련한 무대다. 디토는 지난 2007년 크레디아와 리처드 용재 오닐이 시작한 ‘앙상블 디토’에서 2009년 ‘디토 페스티벌’로 발전한 클래식 콘서트이다.또한, 실내악 그룹 앙상블 디토를 주축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과 클래식 음악을 누리고
광양초등학교(교장 강경숙)는 27일 오후 6시 30분 '제5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별빛가을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의 인성함양 및 예술적 소양 증진을 위해 학교교육활동을 통해 익혀왔던 음악적 감성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광양초등학교 전교생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악기를 연주하고 친구들과 함께 연습한 댄스를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펼치고 자신감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탑댄스 스쿨팀의 댄스 스포츠의 경연과 학부모클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