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름 성수기 전 절물자연휴양림 탐방로와 주요시설물의 안전사고와 산불 예방을 위해 숲가꾸기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절물자연휴양림은 특성상 숲속에 위치해 있고 탐방로 주변으로 수목이 우거져 있어 바람 등에 의해 수목가지가 자연적으로 떨어짐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사고와 숙박시설 등 기타 시설물 외부가 대부분 목재로 이뤄져 있어 화재에 취약하다. 이에 숲가꾸기사업으로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고사목, 태풍피해목, 병해충목 등을 정비하고 수목의 중·하층의 가지 등을 제거해 탐방로를 걷는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에서는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복합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복합재해 대응 정밀조사를 실시한다.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위치적 특성상 숲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산불, 산사태, 침수 등에 의한 자연재해와 1997년 휴양림 개장 후 26년이 지나 시설물 노후, 불량으로 인공재해 등 다양한 종류의 재해가 복합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다.이에 사업비 8600만 원(국비 4300만 원)을 투입해 산림휴양시설 복합재해 대응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산림공학 기술자 등 복합재해 전문지식 보유 전문기관에 의뢰했다.올해 12월까지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여름 성수기 전 무장애 탐방로 및 숙박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절물휴양림은 2022년 전국 국유자연휴양림 46개소 중 이용객 1위를 달성할 정도로 탐방객이 많은 휴양림이다.이에 총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요 탐방로 450m 교체, 탐방로 주요 안내판 40여개 설치, 숙박시설(숲속의 집) 전 객실 내부 냉난방기 교체 등을 6월까지 완료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설 정비 기간인 4월 초순부터 6월까지는 탐방로 공사구간(삼울길 등)이 일부 통제되며, 4월 말에서 6월까지는 숲속의 집(19객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2022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6개소 중 이용객 1위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22년 절물휴양림 이용객은 59만 5000명, 수입액은 11억 8000만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8%, 63%가 증가했으며, 1일 평균 방문객은 1600여 명, 주말에는 2500여 명이 다녀갔다.절물자연휴양림의 인기 이유로 삼나무 숲 등 경관이 빼어날 뿐만 아니라, 관광약자도 쉽게 탐방이 가능한 무장애 숲길인 너나들이길·생이소리길이 등이 잘 정비돼 있고, 체험형 숙박시설과 넓은 주차장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시설을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동절기를 맞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절물자연휴양림 입장 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1시간 단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일몰시간 등을 고려해 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오후 5시까지 입장하면 된다. 또한 동절기를 대비해 겨울철 설경을 찾는 탐방객들의 미끄럼 방지 등 안전을 위해 제설장비(제설기, 염화칼슘)를 점검해 안전사고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절물생태관리소 관계자는 장생의 숲길(11.1km/3시간 30분소요) 및 숫ᄆ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에서는 자연이 내어주는 시원한 바람을 따라 이색적인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올해 절물자연휴양림은 삼나무 숲 사이에서 탐방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평상을 추가 제작하고, 목조형물인 12간지·장승을 정비하는 등 색다른 힐링 공간을 만들었다.또한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숲속 내 체류형 숙박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 5객실 내부를 리모델링하고 숙박객 만족도 개선을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탐방코스인 너나들이길·생이소리길·장생의 숲길 등을 대상으로는 노후 데크를 보수하고, 야자매트를 설치했다.특히 절물자연휴양림
제주시(시장 고희범)는 17일 시장집무실에서 절물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 이용자들이 올 한해 기부한 14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이로써 2011년부터 9년간 사랑의 열매함에 성금한 기부금의 누계액은 1억 6400만 원을 넘어섰다.제주시는 2011년 12월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상호협약 하에 절물자연휴양림에서 목공예체험 이용자들이 기부한 금액을 공동모금회에 매년 전달하고 있다.기부금은 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정과 재일제주인 1세대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제주시는 "절물자연휴양림이 소외된 이웃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지난 1일부터 보름 간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2019년 3분기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절물생태관리소는 매 분기마다(4회)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객만족도는 휴양림 이용만족도, 숙박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만족도, 직원 친절도 등 총 7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의 의견을 수렴해 만족도 높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앞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를 종합 분석한 결과, 평균만족도는 1분기 86%, 2분기 93.9%로 나타났으며, 숙박시설 침구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탐방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목공예 체험은 나뭇가지, 솔방울 등 자연부산물을 이용해 목걸이와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활동으로 3~4세의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올해만 1400여 명이 체험했으며 체험장에는 다양한 목재 작품들이 전시돼 있어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목공예 체험비는 체험 당사자가 자발적으로 내며 체험 수익금은 전액 사회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고 있다
제주의 대표 휴양지인 절물자연휴양림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 활동 등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절물자연휴양림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산림 휴식공간으로 2019년 5월 29일 기준, 26만 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찾고 있다.이에 절물자연휴양림에서는 많은 이용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숙박시설, 공중화장실, 놀이터, 산책로 등 시설물 점검을 통해 사고예방에 힘쓰고 있다.아울러 예초작업을 포함한 안내간판 정비, 실내외 환경정비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절물생태관리소는 "여름철을 맞아 많은 분들이 찾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자연휴양림이 올해 입장객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매년 최다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절물자연휴양림은 곧게 뻗은 삼나무 조림지와 자연림이 조화를 이뤄 삼림욕과 힐링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며 매년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에는 경사가 낮고 계단이 없는 목재데크 산책로 5개 노선 7km가 조성돼 있어 누구나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는 무장애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장생의숲길(11.1km), 숫모르
제주시(시장 고희범)는 18일 시장집무실에서 절물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 이용자들이 올 한해 기부한 1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이로써 2011년부터 8년간 사랑의 열매함에 성금한 기부금의 누계액은 1억 4900만 원을 넘어섰다. 제주시는 2011년 12월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상호협약을 해 절물자연휴양림에서 목공예체험 이용자들이 기부한 금액을 공동모금회에 매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정과 재일제주인 1세대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제주시는 "절물자연휴양림이 소외된 이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연말을 맞이해 12월 한 달간 성탄절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예체험 겨울프로그램을 운영한다.목공예체험 겨울프로그램은 숲에서 나오는 나뭇가지와 쓰러진 나무 같은 숲 자원을 재활용해 성탄절소품, 나무피리, 딱따구리 만들기 등 체험 위주로 진행되며 체험시간은 30부니에서 1시간가량 소요된다.성탄절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휴양림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광객 등 누구나 당일 선착순 참여가 가능하다. 절물자연휴양림에선 목공예체험비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이 3년 연속 70만 명을 돌파하면서 전국 최고의 산림문화휴양지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지난 1997년 7월 개장한 이후 20여 년만인 2016년도에 처음으로 이용객 70만 명을 돌파했고, 올해도 11월 현재 75만여 명이 이용했다.이는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매년 최다 인원이 방문하고 있는데 2016년 75만 4000명, 2017년 81만 4000명이 찾았으며 올해 역시 이용객 8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전국 2위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2016년 28만 7
제주시는 2018년 제20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 응모해 절물자연휴양림 공중화장실이 동상(행정안전부장관상), 동백동산 공중화장실이 특별상(화장실문화시민연대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고 있는 2018년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화장실 이용문화를 바꿔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1999년에 제정한 상으로 국민의 위생상의 편의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에너지 절약에 부합하는 화장실을 중심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와 조선일보사, 화장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자연휴양림 내 편백숲을 찾는 이용객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편의시설(평상 등)을 추가로 배치했다. 절물자연휴양림 숫모르편백숲길 구간에 있는 편백숲(3ha)에 2016년 9400만 원을 투입해 정자(4개소) 등 편의시설 30점과 산책로 500m를 조성했다. 또한 편백림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산림욕을 할 수 있도록 평상 11개를 추가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편백숲은 심신이 피로한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고 많이 찾는 장소로 편백숲을 찾은 한 관광객은 “일주일 제주도에 머물면서 5일을
제주시는 절물자연휴양림 올해 상반기 입장객과 수입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입장객 0.1%, 수입액 11.1%로 증가하면서 명실상부한 전국최고의 산림휴양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절물자연휴양림 6월말 입장객수는 36만 64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00명 증가했고 수입액은 6억 3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300만 원 증가했다. 앞으로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입장객과 수입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예산 5억 2100만 원을 투입해 절물자연휴양림내 공중화장실과 방문자센터 리모델링, 주차장 도색, 산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올해 절물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준비를 모두 마치고 오는 4월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절물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총면적 1만㎡ 규모로 비가림학습장, 야외체험학습장, 숲 탐방로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총 1만 3256명의 유아들이 체험원을 이용했다.특히 올해는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전문기관인 '숲연구소 꿈지락'과 협약해 민간위탁 사업으로 운영되며 유아숲지도사 1명을 배치해 유아‧선생님·학부모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유아숲교육을 진행한다.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유아교육기관 및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지
제주시는 절물자연휴양림에 숲해설가 1명을 배치하고 오는 26일부터 숲 해설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숲 해설은 산림복지전문업 기관인 '(사)제주숲해설가협회'와 협약해 위탁 운영하며, 오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평일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운영된다.예약은 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jeolmul.jejusi.go.kr/)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숲 해설 프로그램은 절물자연휴양림 내 산책로를 위주로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이 외에도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은 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