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3 서귀포시 아름다운 간판상’ 공모전 수상작 4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서귀포시는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는 서귀포시 지역 업소 15곳이 참여했다.출품된 간판은 독창성, 주변 환경 및 건물과의 조화, 친환경 소재 사용 여부 등으로 1차 디자인 전문가 평가를 거쳤다.선정된 8개의 작품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서귀포칠십리축제장에서 2차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시상은 전문가 평가(70%)와 시민투표 환산점수(30%)로 이뤄
제29회 서귀포 칠십리축제가 '꿈이 빛나는, 미래르 밝히는, 새로운 칠십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우기남)가 주관한다.축제의 첫째날은 칠십리 마을문화예술제, 개막식, 개막 축하공연, 드론라이트쇼 둘째날은 문화예술난장, 전통놀이, 청소년뮤직&댄스페스타, 디제잉댄스파티. 셋째날은 유퀴즈 온더 칠십리(현장 OX퀴즈), 칠십리가요제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면서 보다 젊어진 축제
서귀포시는 2023년 서귀포칠십리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1일 소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분야별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상 토론을 벌였다.이날 주요 쟁점사항인 「서귀포 시민들에게 칠십리축제의 의미, 관심과 흥미를 잃은 퍼레이드 대체 핵심 컨텐츠, 트렌드에 맞는 칠십리축제 방향」에 대한 여러 고민과 긴 논의 끝에 축제 기본(안)을 마련했다. 2023 서귀포칠십리축제는 서귀포시의 10월 문화관광주간 지정 예정에 따른 경기장 일대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5억 원을 투자해 오는 6월 25일 자구리공원 화장실 신축공사를 마무리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자구리공원이 관광객 등 지역주민이 많이 찾는 곳임에도 공중화장실이 노후되고 협소해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지난해 10월 공사를 착공했다.자구리공원은 2002년 도시계획 시설(공원) 결정 및 고시된 공원으로 공원부지가 4만 8000㎡이다. 서귀포시를 상징하는 근린공원으로 서귀포칠십리축제, 올레축제 등 지역을 대표 축제 및 문화 행사를 하는 장소이다. 축제, 행사 등 자구리 공원 이용객, 관광객이 많은
서귀포시 송산동(동장 김형신)은 지난 서귀포칠실리축제때 개최된 거리 퍼레이드 경연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받은 상금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김형신 동장은 "송산동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모두 힘을 모아 받은 상금이의미 있는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 실시한 「2023 서귀포칠십리축제 콘텐츠 전국공모」부문별 제안서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공모 당선작으로 총 6개 작을 선정했다.2개 부문(주제, 프로그램)으로 구분,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133건(주제 113건, 프로그램 20건)의 제안서가 접수됐다.공모 제안서 심사는 공모 접수 마감 다음 날인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별도 심사위원회(4명 / 외부 전문가 등 구성)를 구성, 심사위원별 배점 심사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부문별 최종 당선작을 결정했다.당선작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11월 7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1개월간 '2023 서귀포칠십리축제 콘텐츠 전국공모'를 실시한다. 총 2개 부문(주제, 프로그램)으로 구분, 실시되는 이번 전국공모는 부문별 1인 1건(전체 2건)에 한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주제 부문은 축제 명칭 및 취지, 어원을 함축적으로 상징성 있게 표현한 내용이어야 하며, 프로그램 부문은 방문객 참여 유도, 흥미 유발, 이색체험 등 차별화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서귀포칠십리축제 홈페이지(htt
정방동 민속보존회(회장 고홍식) 민요팀은 서귀포칠십리축제 문화예술난장 출연료 35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방동 지정기탁금으로 기탁했다.고홍식 회장은 “정방동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대표축제인 제28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서귀포 칠십리, 새로운 희망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10월 14일 서귀포 자구리공원 및 시내 일원에서 개막했다.이번 축제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양광순)가 주관한다.축제 첫째 날인 14일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서귀포 시민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남극노인성제 재현행사’를 시작으로, 축제의 상징이자 자랑거리인 서귀포 17개 읍면동민이 각 마을의 설화, 자랑거리를 주제로 참여한 ‘칠십리 퍼레이드’가 관내 주요 도심지(천지동주민센터 교차로 → 중정로
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오영란)은 지난 6일 서홍동복지회관에서 서홍동자생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0월 서홍동자생단체장 및 통장협의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10월 개최되는 제28회 서귀포칠십리축제 참가를 위한 사항 협의와 2022년 서귀포시 주민자치박람회, 제56회 도민체육대회 등 각종 지역축제 참여를 위한 사항을 논의하였고 기타 지역 주민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칠십리축제가 3년만에 현장 대면 행사로 열린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시의 대표축제인 제28회 서귀포칠십리축제를 “서귀포 칠십리, 새로운 희망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귀포 자구리공원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한다.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대다수 축제가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도 서귀포칠십리축제는 행사 규모를 축소하고 진행하는 등 침체된 지역사회에 적게나마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양광순)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코로나 19로 중단됐거나 축소 진행됐던 15여 개의 축제가 10월에서 11월 사이에 매주 잇따라 서귀포 곳곳에서 개최된다.서귀포시 대표축제인 서귀포칠십리 축제를 비롯해 하영올레 걷기 및 야호페스티벌, 서귀포베라벨책정원, 중문 칠선녀 축제, 은갈치 축제, 제주감귤박람회, 혼인지 축제, 제주도민체전 등이 연이어 열린다.이에 서귀포시 공보실에서는 두 달 동안 주말마다 개최되는 가을 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총동원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시 공
서귀포시 영천동(영천동장 김군자)는 지난 19일 영천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자생단체장 및 관계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서귀포칠십리 참가 관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칠십리축제 행사개요 및 주요일정을 공유하고, 거리퍼레이드 참여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고 결정했다.
서귀포시 지역 대표축제인 제27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귀포 칠십리야외공연장(천지연광장 내)에서 개최된다.이번 서귀포칠십리축제는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양광순)가 주관한다.축제 첫째 날인 19일(금)은 서귀포시의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남극노인성제’재현 행사를 시작으로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22개 팀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한마당Ⅰ’및 지역생산품 대상 서귀포in정(라이브커머스 진행)과 연계 운영되는 ‘칠십리 홈쇼핑’, ‘축하공연’ 등을 진행한다.둘째 날인 20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개월간 「2022 서귀포칠십리축제 프로그램 전국공모」를 실시한다.이번 전국 공모는 총 2개 부문(대표, 참여)으로 구분, 실시되며 부문별 1인 1건(전체 2건)에 한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대표 부문은 축제 취지 및 지역 특색, 화합 연계 프로그램 등이며, 참여 부문은 방문객 대상 참여 중심의 흥미 유발 프로그램 등을 제안하면 된다.제안 방법은 축제홈페이지(http://seogwipo.go.kr/festivals/70ni/index.htm)에 접속해 커뮤니티(공지사항) 내
정방동민속보존회(회장 고홍식)는 지난 20일(금) 제26회 서귀포칠십리축제 문화예술 한마당 공연에 참가했다.이날 민속보존회에서는 10여명이 참여해 ‘물허벅 장단에 맞춘 민요 공연’을 펼쳤다.고홍식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칠십리 축제가 대폭 축소됨에도 불구하고 지역 대표로 민속보존회가 공연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 대표축제인 제26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오는 20일, 21일 2일간 서귀포 칠십리야외공연장(천지연광장 내)에서 개최된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 주최 및 서귀포칠십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양광순)가 주관하는 금번 축제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로 위축된 일상탈피 등 시민들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 공연예술 및 관련 업계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게 됐다.그간 칠십리축제는 지난 8월 20일 전후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 재 확산에 따른 한 차례 개최 일정이 연기됐으나, 10월 들어 코로나19 안정세로 전환,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양광순 서귀포칠십리축제조직위원장(서귀포시관광협의회장) 서귀포시민의 마음속에 살아 있는 영원한 이상향이자 서귀포의 아름다움과 신비경(神祕境)을 상징하는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선물하고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천지연광장 내 서귀포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예정이었지만 서귀포칠십리축제조직위원회와 서귀포시는 장기간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및 관련 업계 활성화를 위해 고심
서귀포시는 지역 대표축제 서귀포 칠십리축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발굴 등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2021 서귀포칠십리축제 프로그램 전국공모」를 실시한다.이번 전국공모는 총 2개 부문(언택트, 참여)으로 구분 실시되며, 부문별 1인 1건(전체 2건)에 한해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언택트 부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온․오프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제안하면 되고, 참여 부문은 지역 화합 및 특색 연계 시민참여 프로그램 또는 관광객 대상 이색체험 등 흥미유발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서귀포시는 제25회 서귀포칠십리축제 평가보고회를 지난 13일 서귀포시청 제1청사 본관 3층 셋마당(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축제기간 서귀포 105개 마을 고유의 전통문화, 자랑거리 등을 소재로 한 ‘칠십리 퍼레이드’, ‘마을 마당놀이’및 각종 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구현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평가보고회에는 양윤경 서귀포시장, 양광순 축제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 등 2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