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칼호텔 및 서귀포칼호텔 운영자인 칼호텔 네트워크는 오는 4월 20일자로 호텔 운영을 마무리하는데 따른 인력문제를 희망퇴직으로 신청받아 마무리 지었다고 15일 밝혔다.칼호텔 네트워크는 "최근 8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여 왔다"며 "지난 2020년엔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치면서 매출이 절반으로 줄어 영업손실만 238억 원에 달했고, 올해 말까지 상환해야 할 차입금이 2358억 원에 달하는 등 경영난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말했다.이어 칼호텔 측은 "지난해 5월부터 직원들의 고용유지와 차입금 상환자금
서귀포칼호텔의 공유수면 사유화 논란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서귀포시를 향해 "공유수면 점용허가를 더 이상 연장해 줘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서귀포칼호텔은 지난 1985년부터 현재까지 서귀포시 토평동 3253번지(구거면적: 4094㎡)에 공유수면점사용 허가를 받고 구거(인공적인 수로 또는 그 부지) 위에 송어양식장을 짓는 등 도로를 개설했다.서귀포호텔은 또 이곳에 테니스장을 만들고 잔디광장을 조성해 호텔 이용객들에게만 개방해 왔다. 해당 구거는 천연용출수(거믄여물)로, 지역 주민들은 이 물을 활용해 논농사를 지어 왔으며 무더운 여름철
서귀포칼호텔이 점유 중인 국유재산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원판결이 나왔다. 26일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칼호텔네트워크가 서귀포시를 상대로 제기한 '원상회복(철거명령) 및 계고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선고를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서귀포시는 2018년 6월 국유재산 도로 측량에 나섰다. 이후 서귀칼호텔이 국유재산에 호텔 운영을 위한 시설물(산책로, 공원, 유리온실) 등을 무단으로 점유한 사실이 확인됐다. 필지는 87㎡, 387㎡, 99㎡ 등 총 3필지(573㎡) 규모다. 행정시는 같은해 7월 서
서귀포시여성발전연대(회장 김영보)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 서귀포칼호텔에서 서귀포시 지역 여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을 가꾸는 맹렬여성에게 듣는다」 주제로 여성발언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발언대회는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 강민 아트 제주 이사장, 이현숙 성평등정책관이 발표자로 나섰다.여성발언대회는 서귀포시여성발전연대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각계각층의 여성들이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했으며 지난 7월에는 제주 환경문제에 대해「녹색생활실천 이야기 마당」, 9월에는 양성평등
서귀포시연합청년회(회장 양성욱)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서귀포칼호텔에서 청년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비전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문화도시와 마을문화에서의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마을과 문화도시센터의 소통창구로서의 청년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등 올해 말 서귀포시가 문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한 청년의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워크숍은 제1부 주제발표와 제2부 종합토론회로 진행됐다.제1부 주제발표는 문화도시와 청년:이한호((주)쥬스컴퍼니 대표), 서귀포시 문화도시에서 청년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협의회장 허상우)는 지난 25일 서귀포칼호텔에서 제19기 자문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출범식 및 출범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임명장 수여 및 위촉장 전수와 함께 협의회장 이·취임식, 하반기 사업 보고와 임원 인준 등이 있었다.※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협의회장-허상우 ▲지회장-고정아, 강승해 ▲간사위원-노승진 ▲수석부회장-문영섭 ▲부회장-강영철, 장순희, 양성주, 김봉순 ▲기획홍보분과위원장-김용철 ▲통일정책분과위원장-현용주 ▲교류협력분과위원장-양용혁 ▲국민소통분과위원장-오문
제주 칼호텔과 서귀포 칼호텔은 이른 더위로 일찍 제주 여름 휴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얼리 바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제주 칼호텔에서 선보이는 '테이스티 써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을 2박 이상 이용 시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저녁 식사(2인 1회 기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이다.제주시의 인기 뷔페 레스토랑인 '한라'의 디너 뷔페, 한일레스토랑 '사라'의 갈치조림 정식, 럭셔리 차이니즈 레스토랑 ‘심향’ 의 오름코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식사를 할 수 있다.이 패키지는 지난
칼(KAL)호텔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특선뷔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서귀포칼호텔 뷔페 레스토랑 ‘살레’에서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칠면조 통구이와 등심구이, 대게찜 등의 특별 메뉴가 추가된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를 운영한다.다양한 스페셜 메뉴와 함께 샴페인과 생맥주, 주스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 바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주칼호텔과 서귀포칼호텔 모두 크리스마스 이브에 투숙하는 이용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와 달콤한 수제 쿠키를 선물로 제공하며, 사전 신청한 고객에겐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협의회장 송재철)는 지난 28일 서귀포칼호텔에서 자문위원 및 서귀포시관내 청소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 및 자문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11월에 서귀포관내 중학생 대상 통일교육현장탐방 소감문 쓰기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4분기 통일의견 설명, 2018년도 서귀포시협의회 주요활동보고로 이루어졌다.정기회의에 앞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회장 오홍식)에 기탁했다.
서귀포칼호텔은 27일 제주 신혼여행지 명소였던 (구)파라다이스 호텔의 허니문하우스를 카페로 재단장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허니문하우스’는 소정방폭포로 이어지는 칠십리 바다와 섶섬, 문섬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제주 제일의 해안 절경과 유럽풍의 예술적인 건축물, 아름드리 나무들이 울창한 산책로가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서귀포 칼(KAL)호텔은 기존 허니문하우스의 인테리어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 빈티지하며 클래식한 매력을 살려 사랑과 추억이라는 테마를 가진 제주의 특별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또한, 한국바리스타
한진그룹의 제주지역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3일 서귀포 올레 6코스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제주도 해안가 일대는 파도에 의해 수시로 밀려오는 쓰레기 더미로 골머리를 앓아오고 있다.이날 환경정화에 나선 110명은 올레6코스 중 보목포구와 구두미포구, 검은여해안, 서귀포칼호텔까지 해안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주워담았다.이번 청소활동엔 대한항공을 비롯해 한국공항과 제동목장, 생수공장, 제주민속촌, 한진, KAL호텔, 항공대, 정석비행장, 진에어, 에어코리아, 한진관광 등 제주지역 내 한진그룹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귀포시연합청년회(회장 홍용수)는 지난10. 20.(토) 17시 서귀포칼호텔에서 청년회원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의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서귀포시 미래비전을 위한 청년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고승한 제주발전연구원박사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종합토론에는 김진영 제주대학교 사회학과교수(좌장), 홍광현 제주청년센터 총괄 매니저, 강성준 초대 연청회장, 이정엽 전 제주도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이 참여하여 토론을 펼치며 서귀포시 발전을 위한 청년의 역할과 도전과제를 강조했다.김태엽 서귀포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준비에 애
공공도로를 불법으로 점용하고 시민들의 출입을 제한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한진그룹의 계열사인 서귀포칼호텔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 당했다. 서귀포시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민모임과 서귀포시민연대는 7일 오전 11시 제주지방검찰청을 방문, 서귀포칼호텔의 위법사항에 대해 엄중 처벌해 달라며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들 단체는 "서귀포칼호텔은 부지 내 존재하고 있는 공공도로 3필지와 토평동 2필지를 불법으로 형질 변경했다"며 "호텔에서는 해당 부지를 산책로 등으로 사용하는 동시에 구간 형질을 변경해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사
서귀포칼호텔은 그 동안 안전 문제로 출입을 제한했던 호텔 인근 올레길을 모두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개방되는 올레길 구간은 서귀포칼호텔 앞 해안가부터 구 파라다이스호텔 내 허니문하우스, 소정방 폭포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산책로다. 이에 따라 제주올레6코스를 이용하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서귀포칼호텔은 지난 2016년부터 호텔 앞 잔디광장을 가로지르는 출입구와 산책로 일부를 개방해왔으나 안전상의 문제로 시민들은 일부 구간을 우회할 수 밖에 없었다.서귀포칼호텔은 먼저 올레길 중간에 위치한 구 파라다이스
한진그룹 일가의 '갑질'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열사에서 공공도로를 불법으로 형질 변경해 사유화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서귀포시의미래를생각하는모임'과 '서귀포시시민연대'는 28일 오전 서귀포시청 기자실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최근 시민불편사항을 조사하던 중 한진그룹 서귀포칼호텔 부지 내 존재하고 있는 공공도로 3필지와 토평동 2필지를 불법으로 형질 변경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특히 "서귀포칼호텔에서는 해당 부지를 산책로
서귀포시 칼호텔에서 직원 K씨(여, 46)가 장티푸스 확진으로 판정됨에 따라 7월 20일까지 호텔 영업이 중단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10일에 고열과 오한 등의 증세가 나타나 입원치료 중이던 K씨의 혈액배양 검사에서 '장티푸스 의사환자'로 판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主 要 行 事 日 程2017. 6. 8. (목)○ 시 장 ○ 도지사 ○ 부시장 ○ 행정부
主 要 行 事 日 程2017. 5. 25. (목)○ 시 장 ○ 도지사 ○ 부시장 ○ 행정
主 要 行 事 日 程2016. 10. 28.(금)○ 시 장 ○ 도지사 ○ 부시장 ○ 행정부지사 ○ 기타사항 ○ 정무부지사
제주 칼호텔이 가을 여행객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패키지는 ‘실속패키지’ ‘스위트패키지’ ‘서귀포100배 즐기기 패키지’ 등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실속패키지는 1박 기준 스탠다드 객실과 2인 조식이 포함, 스위트패키지는 1박 기준으로 탐라스위트룸(제주칼호텔), 팔러스위트룸(서귀포칼호텔) 투숙과 1박당 2인 조식, 피트니스센터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