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정이 2023년 설명절을 앞두고 모두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 활동을 진행한다.도·행정시 과장급 이상 공직자들은 2일부터 설연휴가 끝나는 24일까지 도내 곳곳을 찾아 현장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위문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으로 이뤄진다.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복지시설 150개소 4600여 명을 대상으로 9200여 만 원 상당의 탐나는전을 전달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겐 제주 특산품
제주시가 추석을 맞아 나눔복지를 위한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며 저소득 계층 9500여 가정과 노인, 아동, 장애인, 여성복지시설 129개 시설(4500명)을 위문 방문할 방침이다. 제주시는 복지시설에 제주사랑상품권(3800만원)를, 공동모금회 및 적십자사 등 유관기관에서는 차상위 등 저소득층에게 제수비용
강정초등학교(교장 정은수)에서는 이웃사랑과 나눔의 참된 의미를 깨우치는 교육활동으로 한울타리 사랑의 성금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2007년부터 시작된 한울타리 사랑의 성금 모금 활동은 전교생과 교직원의 적극적으로 참여로 강정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쌀과 부식을 제공하고, 주변 정리활동, 위문 공연등과 같은 뜻 깊은 시간을 갖고 있다. 올해 전교어
위미중학교(교장 고인숙)는 7월 14일(월) 방과후에 1학년 4명, 2학년 14명으로 구성한 토요방과후예술동아리 단원들에 의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본교 음악교사인 진유경 선생님의 인솔로 위미에덴요양원을 찾아 행해진 이 날의 행사는 여느 봉사활동과는 달리 악기 연주 봉사가 주를 이루는 독특한 활동이다. 학생들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면서 화음을 맞춘 아름다운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난향)은 지난 22일, 애월읍 애월리에 소재한 노인전문요양원인 주사랑 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학생문화원의 댄스스포츠와 가야금 학생명품동아리 학생들은 지금껏 배운 실력들을 맘껏 발휘하며 복지시설에 입소하여 계시는 어르신들과 보호자,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
12월 18일 한마음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임원 학생 15명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표선면에 위치한 예담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자그마한 간식과 위문물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안마도 해드리고 발에 로션도 발라주어 양말을 직접 신겨드리는 활동을 하였다. 앞으로 학생들이 더욱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갖고 배려할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명선)은 지난 8일, 애월읍 애월리 소재 노인전문요양원인 주사랑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전개했다. 복지시설에 입소하여 계시는 어르신과 그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주학생문화원 학생명품동아리인 가야금팀의 아리랑 등 우리 민요 메들리 연주로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으며, 댄스스포츠팀의 화려한 춤으로 어르신들을 웃
대정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임유자)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여 위문물품 등을 전달하고, 청소 등을 도와 따뜻한 추석만들기 위한 위문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정읍 관내 10가구를 선정하여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 및 주변 환경정비를 도와 추석맞이 기분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대정읍새마을부녀회에서는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