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보실장 부진근도내 읍면동사무소에서는 다양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지난 3월에 시관내 천지동사무소에서 天地人 주민자치학당 특강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주로 주민자치위원과 단체회원 등 많은 인파가 모여 분위기가 뜨거웠다. 교육강사는 고기철 제주경찰정장이고 주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22년 중점추진업무와 제주형 자치경찰제 발전방향이었다. 중점추진업무는 해안선 551.78km가 경찰작전책임지역이고 매년 1,000만명 이상 관광객 방문, 제주열풍으로 핫플레이스 제주가 중산간까지 확대되는 현실, 인구 10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사)농가주부모임(회장 고순희)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14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 여성농업인이 생산한 잡곡 300개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여성농업인 역할 홍보 및 고향세홍보를 통한 국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반시민 SNS 게시물 추첨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이벤트 참여는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우리농산물 이미지 게시를 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 선정해 여성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발송이 된다. 필수해시태그
"수고했어요...고마워요...잘 될거에요...힘내요...사랑해요... 끝까지 아자아자, 화이팅...긴장말고 자신을 믿어요..."세상 모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수험생들에게 드립니다.코로나19에서도 자신을 믿고 성숙하게 걸어온 수험생들은 이미 가장 값지고 아름다운 삶의 여정을 만들었습니다. 수능 이후 먼 훗날, 자신을 돌아볼 때 뿌듯함과 대견함이 느껴질 것입니다.수능 당일까지 건강 유의하시면서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아낌없이 발휘하길 바랍니다. 수능 당일에도, 수능 이후에도 내일의 희망과 자신감이 수험생들과 언제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제주에서는 일반시험장(14)과 별도시험장(2), 병원시험장(1) 등 총 17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이번 수능에 응시한 제주지역 수험생은 지난해 보다 516명 적은 6,554명(재학생 4,979명, 졸헙생 1,403명, 검정고시합격자 172명)으로, 수험생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체온 측정을 거친 뒤 각자 지정된 시험실로 입실했다.특히 이번 수능은 이전과 다르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고 있다. 수능 당일 볼 수 있었던 시험장 앞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수험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 교육감은 "코로나19 시국에도 희망으로 걷는 수험생들이 고맙다"고 했다. 25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수능 100일을 맞아 "수험생들은 어려움을 탓하기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런 수험생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 겨울이 더 깊어진 12월에 수능을 보게 됐고, 준비 기간이 길어진 만큼 긴장과 불안감도 더 크게 다가올 것"이라고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최근 불거진 탈퇴 배경 및 그룹 내 괴롭힘 폭로 이후 근황을 전했다.권민아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렉트 메시지나 문자 등 지인들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분께서 걱정글과 응원글을 보내주신다"라며 "최대한 다 읽으려고 하고 있고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전했다.이어 "걱정 이제 그만 하셔도 돼요. 차근차근 치료도 잘 받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꼭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올게요. 노력 많이 할 테니 그때까지 다들 몸 잘 챙기시고 아프지 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치러지고 있다.이날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가 치러지며, 수험생들은 이보다 30분 앞선 8시 10분까지 교실에 입실했다. 입실 마감 5분 전에 가까스로 경찰의 오토바이를 타고 가까스로 시험장에 도착한 학생도 있었으며,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수험생은 병원으로 이송되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다. 다행히 제주도교육청에선 해당 학생이 병원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각 시험장 앞에선 이날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들을 격려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자신의 모교 선배들을 격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클레이턴 커쇼(31·LA 다저스)의 공백은 없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개막전 호투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82개.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다저스는 12-5로 완승했다. 류현진은 승리를 따내며 상쾌하게 시즌을 출발했다. 현지 언론도 류현진을 주목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코리안 특급' 박찬호(46)가 한국인으로는 17년 만에 개막전 선발 등판을 앞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을 응원했다. 박찬호는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류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응원의 말을 남겼다. "선구자가 열어놓은 문이 닫히지 않는 것은 후배가 있기 때문이다. 선구자가 지나간 길이 더욱 다져지는 이유는 그 길을 가는 후배들이 훌륭하기 때문일 것"이라며 "그 문을 닫지 않고, 그 길에 더욱 환한 등불들을 다는 것은
어느덧 2018 무술년 한 해가 저물었다. 힘들 땐 그렇게 더디게 가더니 늘 시간은 지나고 나서야 순식간임을 실감한다.항상 마지막에서야, 다 지나고 나서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뒤늦게서야 지난 한 해 무얼했느냐고 숙고한다해서 부끄러울 게 아니다.2018년 이맘 때 무엇을 계획했는가를 돌이켜보고, 다시 2019년에 못다한 일들과 새로이 해야할 일들을 묵묵히 수행해 나갈 뿐이다. 시간은 멈추거나 뒤로 가지 않기에 그것이 인생이다. 그래서 새해 1월 1일은 늘 가슴 벅차고 두근거리는 희망참으로 가득해야 한다. 지난 날이 아무리 어두
백성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오라동)가 이색적인 이모티콘을 선보이며 젊은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백성철 예비후보는 각계각층의 표심을 흡수하기 위해 '화이팅입니다', '방가방가요', '아자아자', '최고최고', '감사해용', '행복합니당', '최고예요' 등의 표현을 후보자의 이미지와 하나로 묶어 이모티콘으로 제작한 뒤 이를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페이스북, 밴드 등 각종 SNS를 통해 전파하고 있다.백 예비후보는 "이번 6.1
포항지역의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됐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1월 23일 전국 1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제주지역의 경우 남녕고를 비롯해 제일고, 오현고, 대기고, 제주고, 중앙여고, 신성여고, 제주여고, 제주사대부설고, 제주여상, 서귀포고, 남주고, 서귀포여고, 삼성여고 등 총 14개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지고 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수능 응원 노래'를 통한 이색 메시지를 전했다.이 교육감은 황규영의 , 이승환의 , 김창환‧아이유 , 비틀즈 등의 곡을 추천하며 수험생들의 건승을 기원했다.이 교육감은 "수능은 행복으로 향하는 과정이다.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 아이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999년생이 수험생이 되는 올해는 예년만큼 '톱오브 더 톱' 아이돌은 없다. 반면 일과 학업을 동시에 치러야하는 신인들이 대거 수능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인생의 큰 고비를 넘을 시험을 보는 아이돌 연예
모든 나라는 국경을 기준으로 명확히 구분돼 있지만 인류는 그렇지 않다.한국인이나 미국인, 영국인, 유럽인, 태국인 등 각 나라나 대륙에서 살고 있는 이들은 그들의 뿌리가 누구이건 상관없이 그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그 나라 국민이다.또한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해도 이민와서 국적을 취득하면 그 나라의 사람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선 그들을 가리켜
【브라질리아(브라질)=뉴시스】고범준 기자 =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C조 예선 최종경기, 한국 권창훈의 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 손흥민이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16.08.11. bjko@newsis.com 2016-08-11 【브라질리아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선거구 위성곤 후보가 선거운동 8일째를 맞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호광장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게이트볼장 방문인사, 간담회, 성산지역 투어를 진행하며 강행군을 펼쳤다. 오전 11시에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서귀포시 보훈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시 보훈단체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다.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전체보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가수 채연이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신곡 '안봐도 비디오'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미소를 보이고 있다. 5년만에 컴백한 가수 채연의 이번 디지털 싱글 '안봐도 비디오'는 남자들의 눈에 보이는 뻔한 거짓말과 행동을 묘사한 곡으로 석원용 프로듀서의 기타연주와 래퍼 허인창의 피쳐링이 더해졌다.
【영암(전남)=뉴시스】'국수(國手)의 고향' 전라남도와 영암·강진·신안 등 전남 3개군이 공동주최한 '2014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11일 폐막했다. 사진은 11일 오후 6시부터 영암군 소재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열린 폐막식을 겸한 시상식에서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왼쪽부터 3번째)가 부속행사인 '국제 페어바둑대회'에서 공동우승한 한국의 조훈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가수 선미가 23일 새벽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두 번째 경기, 한국과 알제리전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열린 승리기원 거리응원에서 신곡 '보름달'을 선보이고 있다. 2014.06.23. go2@newsis.com 2014-06-2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브라질월드컵 예선 알제리전에서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