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일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선),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순종),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아라동 희망나눔캠페인 서비스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앞으로 아라동·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아라동 맞춤형 특화사업 중 ‘추석 정 나눔 김치 지원사업’, ‘홀로사는 어르신 찾아가는 생일상 사업’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게 된다.
아라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일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선),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순종),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이사장 이재원)이 아라동 지역사회복지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앞으로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아라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 협조 및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물품 및 현금 지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올레라이온스클럽(회장 양재언)은 지난 2월 27일(월)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성수)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가구에 화사하고 따뜻한 온기를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 80만 원 상당의 봄맞이용 침구 10세트를 기탁했다.제주올레라이온스는 작년 연동주민센터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더불어 한마음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독거노인가구에 가전제품 후원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물품 백미, 김장 나눔 등 지금까지도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양재언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서로 돕고 함께 사는 따뜻한 사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광수, 홍경훈)는 3월 2일(목) 2023년 홀몸 이웃 돌보는 “손심엉 밑반찬나눔”사업 추진과 관련해 울엄마 반찬가게(대표 오정수),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과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홀몸 이웃 돌보는 사업은 협의체와 복지관이 공동으로 3회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년간은 홀몸 가구를 주 1회 방문해 영양죽을 지원했으나 2023년은 영양 밑반찬으로 변경하게 되어 신규 제공업체를 선정, 컨소시엄을 갖고 상호 간 협약식을 개최했다.“손심엉 밑반찬나눔”사업은 3월부터 관내 저소
제주의 곶자왈에 대한 생태체험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제주도 내 3개 기관이 뭉쳤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과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체결에 따라 세 기관은 제주도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곶자왈 생태체험 학교' 운영을 위한 방안과 홍보,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제주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제주지역 학생들이 제주 곶자왈 생태체험교육을 통해 생태환경 보전 의식을 기르고, 지속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생태
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영임)는 지난 24일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상익, 안애생)는 지난 24일(금) 얌얌스푼(대표 김은신),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과 복지자원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홀몸 가구 모니터링을 위한‘삼양동네 휴먼살피미’특화사업을 기획하고 장년층 1인 가구 등 40가구에 정기적인 방문상담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아울러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서귀포시서부보건소(소장 윤점미)와 연계해 지난 24일부터 관내 지역주민에게 '이웃 돌봄 책 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역 내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책 꾸러미 사업이 호응을 얻으면서 전문인력이 가정(기관)에 방문해 수혜자 발굴 및 선별적 지원에 나선다. ‘이웃 돌봄 책 꾸러미’는 관내 치매 고위험군 및 치매 환자 대상 인지훈련 워크북과 만 0세부터 취학 전 어린이 대상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도서로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 재능기부 프로그램 - 손뜨개로 전하는 온기’를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6회 운영했다.참여한 학생들이 만든 손뜨개 작품을 지난 24일 남원읍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성자현’에 기부했다. 제남도서관은 ‘성자현(장애인거주시설)’과 2019년부터 업무협약을 맺어 오며 장애인들을 위한 영화상영과 독서·문화생활을 위해 제남도서관 독서 동아리 귤향기에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2023년에는 ‘성자현’으로 찾아가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대천동(동장 정창용)은 지난 23일 대천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촘촘한 주거안전망 및 돌봄망 구축을 위한 『우리동네 만능 집수리 지원사업』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서귀포시 종합재가센터(센터장 송장희), 사회적 협동조합 파란나라(이사장 김청룡), 서귀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연희), 늘푸른 위생환경(대표 정규석),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복심)가 참석해『우리동네 만능 집수리 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우리동네 만능 집수리 지원사업』은 저소득 장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1일, 승마 진입장벽 완화 및 시민건강을 위한 「시민건강 힐링 승마장」 지정 심사 결과 4개소를 선정했다.‘시민건강 힐링 승마장’은 말산업 특구 이점을 활용한 취미 승마 인구 확대와 건강한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모말모마’힐링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귀포시장이 인정하는 서귀포시 협력 승마시설이다.즉, 취미승마 활성화를 위해 승마시설의 기본적인 여건을 갖춰 시민건강을 위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서귀포시와 협력할 승마장을 지정평가 한 것이다.지난 2월 시민건강 힐링 승마장 신청 공모한 결과 6개 승마
제주대학교와 에퀴노르 코리아(대표 자크 에티엔 미쉘)는 지난 22일 제주대에서 해상풍력 전문 지역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제주대에 공동으로 해상풍력 교과과정과 실습 프로그램 개설하고 인턴십 프로그램과 선진 해상풍력 발전 현장실습 등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등 해상풍력 분야의 교육ㆍ연구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제주대 김일환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 분야의 대학의 교육ㆍ연구체계를 실무 중심으로 강화하고, 우수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제주 지역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23일 제주국제공항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와 제주 관광 활성화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관광, 항공 정책집행 기관이 공동 협력하기로 한 제주지역의 첫 협력 사례다. 이에,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의 국제관광 재개 및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 선포에 발맞춰 제주 지역관광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으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이영재)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한호재)은 지난 10일 제주대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은 △농장동물 강의, 실험실습, 진료 시설의 공동 활용 △농장동물 공동교육, 교과목의 개발 및 운영 △교수 및 학생 교류 활성화 △수의학 교육을 위한 대학시설의 공동 활용 △수의학 전공 교육 강좌 및 프로그램 공유 활성화 분야의 인적ㆍ물적 교류 확대를 통해 세계적인 수의과대학으로 공동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담1동(동장 문석훈)에서는 지난 9일 오전 10시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무럭이통장 지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무럭이 통장은 용담새마을금고와 용담1동주민자치위원회, 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담1동주민센터가 협약을 체결하여 용담1동에 출생신고를 한 출생아 부모에게 출생축하금과 함께 용담새마을금고 통장을 개설해주는 출산시책으로 지난 2012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265건·14,080천원이 지원됐다.기존 무럭이통장은 용담새마을금고가 10만원, 용담1동주민자치위원회와 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용담1동주민센터가 각각 2만원씩
제주대학교병원 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2일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도내 장애인 건강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도내 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활동, 서부지역 고령 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에 기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앞으로 양 기관은 근로장애인 건강증진 교육, 고령 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와 의뢰, 건강검진과 재활의 보건의료접근성 향상 등을 위한 노력
더불어민주당의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국민의힘의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여야를 넘어 '경제(京濟) 동맹' 관계를 맺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제주로 내려와 제주도청에서 오영훈 지사를 만나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등 지역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속가능 상생협력을 기념하는 울림어린이 합창단 문화공연에 이어 인사말, 업무협약 상호 서명·교환, 오세훈 시장이 제주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주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자연경관이 수려한 세계적인 휴양 관광
삼도2동(동장 이상철)에 자매국수(대표:문애순)에서지난달 31일 저소득가구들을 위한 밑반찬용 돼지고기 22개 꾸러미를 지원했다.자매국수는 지난해 3월 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자원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삼도2동 관내 저소득 22가구에 정기적으로 매달 돼지고기 44㎏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행복꾸러미 사업은 지역자원을 후원 받아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상철 동장은 ’23년에도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및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행복꾸러미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내 12개 읍면에 총 34명의 '마을변호사'가 지정될 예정이다.마을변호사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변호사를 쉽게 찾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변호사와 마을을 연계해 무료로 법률을 상담하는 제도다.이용을 희망하는 도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상담신청하면 된다. 전화 또는 이메일이나 현장상담 등으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한편, 마을변호사는 지난 2013년부터 대한변호사협회, 법무부, 행정안전부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1218의 변호사가 활동 중이다.▼ 다음은 지역별 마을변
제주시는 제주형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한다.제주시에서는 제주형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운영사업에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대표 허유승)가 최종선정돼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합돌봄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자체예산 11억 7500만 원을 확보해 장애인의 개별특성과 영역별 생활실태에 맞는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하고 장애인 자립향상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제주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센터 운영 ▲행복플래너 운영 ▲영양밑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