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13호 태풍 링링으로 연기됐던 3·1운동 100주년과 4·3 71주년을 기념하는 제3회 제주유스아트페스티벌을 오는 11일과 12일 2일간 4·3평화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4·3평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제주미술교육연구회(회장 박재희)가 주관하는 행사로 ‘평화, 다시 그리다’라는 주제 아래 평화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미술전시회, 48개의 체험부스전, 전도 중·고등학생 벽화그리기대회, 제주4·3평화공원 투어)로 진행된다.행사의 개막식은 10월 11일
제주영송학교(교장 강권식)는 지난 26일 영송관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의 ‘세계타악기체험전시회와 함께하는 스마일타악콘서트’가 실시됐다.이번 전시회와 콘서트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타악기들을 직접 체험하고 연주해볼 수 있는 열린 체험전시회 콘서트로서 런버스킹 타악앙상블, 바리톤, 소프라노, 보컬리스트 등이 학생들과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공연을 연출했다.학교 관계자는 “클래식 음악의 격조 있는 분위기를 포함한 뮤지컬, 대중가요, 난타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하고 오픈 형태의 세계타악기 전시회를 통해 아프리카와 라
전 세계에 거주하는 제주인이 고향을 찾는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도 일원에서 ‘2019 세계제주인대회’가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2014년 10월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에서 세계제주인대회 개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 지 5년 만인 올해 처음으로 세계제주인대회가 열리게 됐다.'더 커지는 제주, 글로벌 제주인 하나 되다!’를 주제로 15개국에서 530여 명의 재외 도민이 참가한다.특히 사할린 출신 2~3세대 재외도민 31명을 초청해 고향 제주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도민 및 국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5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중ㆍ고ㆍ특수학교 교감 및 학생부장, 업무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공론화 지원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교육청 편안한 교복 공론화 결과 안내 △학칙개정 관련 절차에 관한 사항 △교복 개선 편안한 교복 도입 시기 △학교별 공론화 지원방안 △학생생활규정 개정을 위한 대토론회 운영 사례 발표 △학교 공론화 관련 질의/응답 등으로 이뤄졌다.이날 오후 1시부터 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는 편안한 교복전시회도 함께 진행됐으며, 추후 지역별 교복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와 ㈜제주은행(행장 서현주)은 지난 24일 ICC JEJU 회의실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업무연계 및 다양한 정보 공유를 통해 제주도의 마이스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된 내용은 ▷ 상호 동반 성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프로모션 공동 진행 ▷ ICC JEJU가 개최하는 전시회 및 컨벤션 사업 참가자 유치를 위한 제주은행 홍보 ▷ ICC JEJU가 직접 주관하는 전시 및 컨벤션 사
서귀포시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지난 7일 개최 예정이였던 ‘2019 서귀포과학문화축전’을 오는 28일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개최되는 서귀포시 과학문화축전은 『태양계 행성을 만나는 즐거운 과학체험』이라는 주제로 서귀포시와 제주융합과학교육연구회(회장 고옥선)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천문연구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번개과학체험관이 참여한다.이날 다양한 과학체험부스, 과학마술공연(김민형 마술사), 전파천문학강연(한국천문연구원 이상현 박사), 에어로켓⋅오르니톱터 만들기, 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서귀포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예술축제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서귀포예술의전당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생활문화콘텐츠 활성화 프로그램에 선정돼 개최되는 본 공연은 지역문예회관의 기획 역량 강화로 지역문화예술 수준 향상 및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생활문화예술 동아리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 생활문화예술의 활동을 장려하고 각 동아리들의 문화예술 네트워크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본 축제는 시(詩)와
도립서귀포합창단(단장 김태엽)은 오는 26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화가 이중섭의 그림과 함께하는 합창음악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이중섭의 미술작품과 합창을 접목시켜 색다른 무대로 구성된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중섭의 여러 작품에 나타나 있는 ‘향토적·자전적 요소’들과 그의 대표적 작품들의 모티브가 된 ‘소’를 표현한 작곡가 강은구의 합창음악인 를 만날 수 있다.또한, 1951년 서귀포로 피난을 내려와 궁핍한 생활 속에
제주시는 수출 중소기업의 수출 거래 협의 과정 중 해외바이어 측의 샘플 요구 시 발생하는 국제특송(EMS)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이는 수출중소기업들이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경감 및 해외시장개척에 기여하기 위함이다.지원대상은 별도 통관 등의 절차가 필요 없는 가공품을 생산하는 제주시에 공장(제조업)이 소재한 수출(희망)업체로 업체당 연 2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지원사업의 총 사업비는 2500만 원이며, 제주시와 제주지방우정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시에서는 우편요금의 93%를 지원하고 우체국에서는 국제특송 요금의 7%를 할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7일 오전 10시 탐라교육원에서 초등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교육 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교육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이 함께 주관하는 ‘2019 수학교육 공감콘서트’는 △국내외 수학교육의 변천을 살펴볼 수 있는 ‘수학교과서 전시회’ △수학적 교구를 활용한 체험 탐구 중심의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학부모 체험수학교실’ △수학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공감 형성을 위한 ‘수학교육 공감콘서트’등 3개의 영역으로 진행됐다.이날 '수학교육 공감콘서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2019 자유학기(년)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8교 1학년 2621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뮤지컬 공연 및 전시회 등 예술적 감성 및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는 진로탐색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찾는데 초점을 맞춰 △연극배우 체험 △스마트폰 영상제작 △드론 비행 △모델 워킹 △특수분장 등 총 10개의 체험 활동실을 운영한다.또한, 대극장에서는 잊혀져가는 단편 소설 ‘메밀꽃 필 무렵’등을 시대적 배경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삼일공업고(경기도 수원시)가 공동주관하는 연합교류전 직무발명전시회에서 특허청장상 수상 및 기술이전이 이뤄졌다.발명·특허특성화고 학생들의 우수작품 60점 중 김대진(자영생명산업과 3학년) 학생은 ‘박스 업사이클 키트 작품’으로 특허청장상을, 유알렉산더(자영생명산업과 3학년) 학생은 ‘노트에서 휴대폰으로 스케줄을 찰~칵!’으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기업연계 직무발명프로그램에서는 전국 60개의 작품을 전시하고 82개를 기업과 488명의 학
제주시와 국제자매도시 어린이들의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교류전이 제주아트센터 1층 갤러리에서 마련된다. 제주시는 오는 17일~26일까지 '한·중·일 어린이 서화(書畫)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8일 행정시에 따르면 전시회는 제주시, 중국 광서장족자치구 계림시, 일본 효고현 산다시 3개국 어린이들의 미술작품 총 82점이 내걸린다. 지난 2008년부터 추진된 행사는, 자매도시 어린이들의 합동전시로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예술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작품들은 9월 제주시 전시회를 시작으로
서귀포시 문화예술팀장진 은 숙원조 아이돌인 핑클이 최근 모 방송사“캠핑클럽”을 통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하며 다시 전성기를 맞는 듯하다. 서귀포 시민들도 문화도시 서귀포의 리더로서“문화시민클럽”을 통해 문화의 전성기를 누려보면 어떨까?서귀포시에서는 문화소외지역 시민들의 문화소비를 촉진시키고 문화시민력을 향상시켜 시민 누구나 문화시민이 될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서귀포 문화시민클럽을 운영한다.올 한해,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하면서‘문화농부학교 수강생은 언제 모집했냐?’‘보조사업 공고는 보지도 못했는데 어느새 끝나버렸더라
서귀포시에서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서귀포시 천문과학문화관에서 개최예정이던 2019 서귀포과학문화축전이 당초 오는 7일(토)에서 28일(토)로 연기해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개최되는 서귀포과학문화축전은 『태양계 행성을 만나는 즐거운 과학체험』이라는 주제로 서귀포시와 제주융합과학교육연구회(회장 고옥선)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천문연구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번개과학체험관이 함께 참여한다.또한, 서귀포시 관내 각급학교 과학 동아리들이 다양한 12개의 과학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과학마술공연, 전파천문학강연, 에어로켓⋅오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제주 항일독립운동과 제주인’특별기획전을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이번 전시는 제주 3대 항일 운동(법정사 항일운동, 조천만세운동, 해녀 항일운동)을 중심으로 제주인의 독립투쟁과 광복을 다루고 있다.또한 제주인의 항일정신을 발굴 및 재조명을 통해 항일정신이 제주교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고 있으며, 지난 6월 18일 개막 이후 지금까지(8월 29일 기준) 8260명이 관람했다.주요 전시구성으로는 △일제강점기 교육기관과 항일유적지 지도 △항일운동 관련
우도면(면장 김문형)에서는 지난 8월 29일(목) 18시, 우도 지역주민들을 초청하여 『바람의 뼈』전시회(우도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오픈식을 개최했다.이번 결과보고전은 오는 9월 1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창작스튜디오에서 활동하고 있는 입주 작가(김영글, 이호억, 자우녕)들이 우도면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 등의 모습을 담은 사진, 그림, 설치미술 등 20여점의 작품을 지역 주민과 나누고자 개최하게 됐다.김문형 우도면장은 우도의 아름다움을 한껏 담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우도 주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제주시가 2020대한민국독서대전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공모사업으로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대전을 개최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7명)에 의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 평가를 통해 개최지가 선정된다.여기에서 제주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치를 수 있는 역량 축적 ▲제주지역 1읍면 1공공도서관 조성과 함께 전국 최고수준의 독서지표 획득 등 도
제주시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우당도서관은 오는 9월 28일에는 우당독서마라톤대회 완주자를 위한 김민식 피디(‘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저자) 초청 독서 특강과 에코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9월 한 달 간 매주 주말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우당 시네마도 열린다.기적의도서관은 9월 7일에서 8일까지 △ 테마독서‘동화 속 건축물 만들기’△ 테마독서‘전통놀이’체험 △ 테마독서‘귀여운 미니 에코백 채색하기’체험이 연달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는 IT와 SW 기업에 대한 성장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추가 모집은 3차로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 받고 있으며, 수시접수를 받으며 수시평가로 진행된다.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산업정보서비스(jeis.or.kr)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자치도가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 1차 모집을 통해 12개 기업에 마케팅과 기술지원 등으로 3억 원의 투자가 이뤄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