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 김정문화회관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오는 6월 29일〈행복음악회〉를 시작으로 재개관 기념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김정문화회관은 재일교포 '김정'여사가 고향인 서귀포의 문예 진흥을 위해 건립 기부해 지난 2004년 개관 이후 서귀포시 대표 문화예술공간 으로 활용됐으나 공연장 시설 노후화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해 질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내부 음향시설 및 장비를 보강하고 공연자를 위한 대기실 및 연습실을 조성하
제13회 제주포럼 폐막기념 ‘JDC 평화콘서트’가 오는 28일 오후 8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에서 열린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유명가수 강산에(남북평화협력 기념 평양공연 참석)와 제주도민 오연준(남북정상회담 만찬공연)군, 제주도립 서귀포 관악단과 제라진 어린이 합창단원이 출연한다.사전 예약없이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입장 가능한 이번 콘서트는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대화합을 위한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관람 및 기타 행사관련 문의는 JDC 미래투자처
오드리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이 오는 26일에서 28일 열리는 제13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참석차 제주를 방문한다.현직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제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줄레 사무총장은 포럼 마지막 날인 6월 28일 제주포럼 조직위원장인 원희룡 도지사와 한반도 평화 및 제주의 미래가치, 유네스코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대담을 나눈다. 대담에 앞서 아줄레 사무총장은 오전 10시 내외신 기자를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갖는다.프랑스 문화부 장관 출신인 아줄레 사무총장은 4월 27일
서귀포시는 1일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공직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공감토크는 직원들이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발언하는 소통문화 행사로서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관악단으로 구성된 목관 트리오의 공연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진 후 각종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공직자 및 시민 16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평소 말하지 못했던 고민거리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유발언’ 시간에는 문화예술과, 서귀포예술의전당, 도서관운영사업소의 모습을 담은 ‘영상메시지’에 이어 직원 간 감사의 마음을 전
제주지역 최대 체육축제인 제52회 도민체육대회가 오는 4월1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월15일까지 3일간 제주시 주관으로 개최된다.매년 개최되는 도민체전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번갈아 개최해 왔는데 올해는 제주시가 개최지인 만큼 제주시에선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체육회에서 맡아 왔던 개회식 연출을 포함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이번 도민체전 개회식은 개최 이래 최초로 주간에서 야간행사로 개최되며 특수조명, 효과 등으로 평소 도민이 접하지 못했던 이벤트로 극적 연출을 맛 볼 수 있다.또한 식전행사 1막에 제주 4
대정고등학교(교장 우옥희) 연극부와 관악단 학생 10여명은 2018년 1월 1일 대정읍 남제주요양원에서 재능기부로 어르신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연극부(부장 2학년 김승우) 학생들은 ‘늙은 도둑이야기’를 각색하여 연극을 공연하였고, 관악단(단장 2학년 한민) 학생들은 ‘시대를 초월한 마음’, ‘감수광’, ‘어머나’ 등 어르신들을 위한 곡을 연주하였다.
대륜동주민센터 신청사 준공식이 12월 27일 오전 11시 신청사 앞마당에서 열렸다.준공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이상순 서귀포시장, 이경용 도의원, 김영보 도의원, 강시백 교육의원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풍물패의 길트기와 서귀포시 관악단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신청사 건축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테이프컷팅
온평초(교장 조미영)는 12.10.(금) 10:30-11:30까지 학교강당에서 도립서귀포관악단 초청 ‘신나는 스쿨 콘서트’ 공연이 개최되었다.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는 이번 콘서트는 장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곡명과 감상 시 유의점, 곡에 사용된 악기와 소리들
제56회 탐라문화제가 오는 9월 20일 개막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사)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부재호)가 마련한 이번 축제는 '첫 사랑의 설렘으로 천년 탐라 탐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9월 24일까지 5일간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대서 진행된다.당초 탐라문화제는 매년 10월 둘째 주에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추석연휴에 앞서 원도심의 상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은 오는 26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11시 금요음악 산책' 기획공연을 갖는다.기획공연 제목에 맞게 이날 오전 11시에 개최되며, 190석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공연은 도립 서귀포관악단 단원들로 구성된 색소폰트리오, 호른솔로, 클라리넷앙상블로 구성됐으며, 바리톤 박근표 초청 연주로 가곡 이경기 작곡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관악단은 오는 5월 17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제56회 정기연주회 공연을 갖는다.연주회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이동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이윤정(경희대 교수) 오보이스트와 이윤경 소프라노가 협연한다. 이와 함께 김준곤 음악평론가가 이날 공연 가이드로 나선다.입장료는 무료며, 8시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가
표선초등학교(교장 이종보)에서는 3월 28일(화) 오전 10시부터 1시간여 동안 본교 한빛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신나는 스쿨 콘서트’공연이 펼쳐졌다.도립 서귀포관악단은 문화공연이 소외된 읍면지구의 작은 학교들을 방문 하여 학생들의 음악적 감성을 길러 주는 목적으로 연주회를 열어주고 있다.오늘 연주회에서는 ‘농촌의 아침’, ‘헝가
사계초등학교(교장 양효순)에서는 3월 21일(화) 본교 산방관에서 서귀포관악단의 ‘신나는 스쿨콘서트’ 공연을 개최하였다.이번 스쿨 콘서트에서 서귀포 관악단은 김동원 지휘자님의 지휘에 맞추어 ‘카르멘-투우사의 노래’, ‘농촌의 아침’, ‘헝가리 무곡’, ‘나팔수의 휴일’, ‘슈퍼마리오 모음곡’, ‘사운드오브뮤직’, 앵콜곡 ‘터닝메카드 오프닝’ 까지 총7곡을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예술단은 상임단원 및 사무장을 전국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모집기간은 3월 24일까지이며, 모집분야와 인원은 관악단 7명(악장, 목관, 금관, 더블베이스), 합창단 7명(트레이너,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사무국 사무장 1명이다.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전공학위 이상 소지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또는 면제자, 지방공무
主 要 行 事 日 程2017. 2. 27.(월)○ 시 장 ○ 도지사 ○ 부시장 ○ 행정부지사 ○ 기타사항 ○ 정무부지사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관악단의 이동호 상임지휘자가 재위촉됐다.서귀포시는 오는 2월 27일자로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관악단 상임지휘자에 이동호 지휘자를 재위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이번 재위촉은 지난 1월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운영위원회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위촉장 수여는 27일 이뤄지며, 위촉기간은 이날부터 2019년 2월 26일까지로 2년이
삼성여고(교장 김문태) 교악대인 아르모니아 윈드앙상블(Armonia Wind Ensemble)이 오는 21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4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아르모니아 윈드앙상블은 지난 2012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창단된 이후 제95회 전국체전 개회식과 각종 예술제,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 등 교내·외 크고 작은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작은 영웅
제주도 최초의 시민 오케스트라인‘제주나눔오케스트라’(단장 양시경)는 지난 10월 1일 오후 해군 제주기지를 방문해 해군 제주기지 장병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건군 제68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해 복무중인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주회는 해군 출신인 이동호(서귀포관악단 및 제주나눔오케
서귀포시는 2016년 이중섭탄생100주년을 기념하여 최초로 창작한 오페레타 ‘이중섭’을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오페레타 ‘이중섭’공연은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공동추진위원장 오광수, 홍명표)와 제주도립서귀포예술단(관악단, 합창단)이 주관하여 창
21회 제주국제관악제에 중국 닝보, 일본 나라 및 제주 관악인들이 음악으로 한데 모여 교류의 장을 열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 한중일삼국협력사무국과 WCO가 협력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일환으로, 제주관악제를 위해 닝보시립교향악단, 나라에서 타카마도고등학교 관악앙상블이 제주를 방문했다. 제주에서는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