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화 애월읍장은 7일 관내 감귤 선과장 및 감귤농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비상품 감귤 유통 근절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극조생 감귤을 도외지역으로 반출하려다 道경찰에게 적발됐다.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품질검사를 이행하지 않고 극조생 감귤을 도외로 반출하려는 것을 제주항에서 처음으로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또한 경찰단은 서귀포시 ‘A선과장’에서 품질검사를 이해하지 않은 극조생 감귤(20kgX409box, 총8180kg)을 컨테이너 채 탑차(4.5t)에 적재하고 있는 것을 발견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 이하 제주도)는 가뭄피해 복구비 31억원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6월 28일부터 8월27일까지 59일간 지속된 여름 가뭄에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하여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기인한 것.이번 피해복구비 지원은 피해 품목에 대한 대파비로 종자대와 비료대가 지원되는데 지원기준은 ha당 220만원으로 지원비율은 국비 3
서귀포시는 ‘2013년산 감귤 품질검사원 교육’을 오는 25일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과 서귀포농원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감귤품질검사원 교육 신청자 562명(323개선과장)에게 제주 특별자치도감귤생산및유통에관한 조례 제14조의 규정에 의거해 실시되며 노지 감귤 본격 출하전 사전 교육을 통해 강제착색금지와 완숙과 위주 수확, 비상품감귤 유통 행위금지,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는 감귤유통지도 합동단속반을 총동원하여 오늘(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위반행위가 예상되는 농가나 선과장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최근 하우스감귤이 5㎏ 상자당 도외상품 평균가격(9월 6일 기준)이 2만9800원대로 전년 대비 15% 상승되어 추석 전․후에 좋은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
지난해 부결사태를 불러왔던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의 삼다수 취수량 증산안이 지난달 열린 임시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1일 2100톤에서 3700톤으로 늘어나게 됐다.사실 지하수 증산과 관련 지하수 고갈 우려로 인한 부정적 시각도 있지만 도민의 기업인 제주개발공사는 공공자원을 활용해 이익이 도민에게 돌아가게 함으로서 공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허가됐다.더욱
제주특별자치도는 고품질 감귤생산으로 ‘맛과 품질’에 의한 최고의 감귤가격지지에 기여한 생산농가와 지난해 감귤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유통 처리에 공이 많은 유관기관 임직원 및 비상품감귤 유통단속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분 등에게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주요 표창대상자는 감귤 출하시 품질관리를 엄격히
제주도는 2012년산 노지감귤이 지난 2013년 2월 25일 현재 10kg/상자당 1만3900원대의 가격으로 유지되고 있고, 월동 및 만감류도 원활하게 처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2012년산 감귤조수입은 8000억원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노지감귤 출하 및 가격동향이 생산예상량 56만4000t의 91.5%인 5
오라동주민센터(동장 문경삼)에서는 지난 15일 오라동관내 선과장을 돌며 감귤농가의 애로사항 청취 및 비상품감귤유통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2012년 10월 5일 오늘도 사무실이 소란스럽다. 비상품 감귤유통하다 적발된 유통인이 와서 사정반 엄포반의 항의로, 또 인터넷으로 감귤을 구입했는데 표기내용과 내용물이 상이 하다는 민원 전화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 아! 이제 비상품 감귤과의 전쟁이 시작되는구나, 2004년도에도 노지감귤유통이 시작되면 이랬는데, 8년만에 다시 맞는 감귤유통단속업무가 변한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양순주)은 설명절을 전․후 해 서울 가락시장 등에서 비상품감귤 단속활동 등을 실시해 비상품감귤 유통행위를 대량으로 적발, 단속했다고 7일 밝혔다.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도외 농산물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단속 첫날인 6일 서울 가락시장 등 주요 청과물 시장에서 비상품감귤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비상품감귤 유통이 대량으로 이어져 제주감귤에 대한 브랜드 가치 하락 등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양순주)은 설명절을 전․후 해 서울 가락시장 등에서 비상품감귤 단속활등을 실시 비상품감귤 유통행위를 대량으로 적발, 단속하였다고 7일 밝혔다.제주도 자치경
인터넷 직거래를 이용한 비상품감귤 유통업체가 적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양순주)는 유명 홈쇼핑 업체에 등록된 감귤유통업체에 대한 역추적 수사 및 택배회사에 대한 정밀 탐문수사를 벌여 농가 및 선과장 4개소를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자치경찰단은 도내 일부 감귤농가 등에서 유명 홈쇼핑이나 자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택배를 이용 비상품감귤이 육지부로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김상오 제주시장을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16일 오후 제주시 연두방문에 나선 우 지사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주도는 1차 산업 비중이 18.7%”라며 “농업인 출신인 김상오 시장을 임명한 것은 1차 산업과 관련해 제주시가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지 고민하라는 뜻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열심히 일하는 김 시장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
서귀포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용과 안정적 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징수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 했다고 14일 밝혔다.또한, 시는 이명도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로 종합민원실 등 12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연도폐쇄기(내년 2월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대책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됐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보고를 통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2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의원과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제2차 임시 대의원회를 개최하여 201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책정,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의원회에서는 2012년 노지감귤 유통처리사항과 재무현황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12년 고품질감귤 생산 및 유통을 위한 완숙과 수확과 철저한 품질
서귀포시는 비상품 감귤 불법 유통에 대해 24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비상품 감귤 출하 시도 및 적발 사례가 82건에 다다르고 있어, 이를 원천적으로 강력한 전방위 단속시스템을 가동시키고 했다고 전했다.또한 시는 불법유통 단속을 위해 지도단속요원 총 81명을 선발해, 주‧야 단속과 선과장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비상품 감귤 유통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근본적인 근절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양순주)은 비상품감귤 유통행위를 대량으로 적발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2년산 비상품감귤의 유통행위를 강력히 차단하기 위해 지난 10월 1차 단속에 이어 2차단속으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대대적으로 도외 도매시
감귤선과장 등록을 차일피일 미뤄 비상풍감귤 유통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6일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의 제주시를 상대한 행감에서 박규헌 의원은 “소규모 선과장 구조조정을 지난 2007년 666개소에서 2017년까지 200개소로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 6월 30일까지 무등록 선과장 등록 마감에 맞춰 구조조정 절차를 서둘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중문동(동장 오용승)은 지난 13일 통장 및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주민센터에서 11월 정례 통장회의를 개최하고 제18대 대통령선거에 따른 법정업무 추진, 비상품감귤 유통단속 등 동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