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우근민 도정 임기가 1년여 남겨둔 현재 행정시장 교체설이 도민사회에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특히, 이번 교체시기가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내년 도지사 선거 출마가 기정사실화 된 이 시점에 선거에 맞는 조직개편이 필요하다는 판단과 일치하는 점도 이러한 소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그러나 공직사회에서는 김상오 제주시장과 김재봉 서귀포시장이 현재까지 시
제주시 용두암 근처에서 진행 중인 ‘용담1공구 하수관거정비사업’에서 각종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는 ‘이곳에서 새벽운동, 큰일 나요!!’(본보 5월 20일자 인터넷판)와 관련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가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는 본보 보도에서 다뤘던 모든 내역을 현장조치 혹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수자
제주시 용두암 근처에서 진행 중인 ‘용담1공구 하수관거정비사업’에서 각종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행정은 물론 해당 공사업체 측의 세심한 배려가 요구되고 있다.해당 지역인 용두암 근처에서 20여 년 동안 새벽운동을 해왔던 K씨(75, 여). 최근 K씨는 새벽 운동 삼아 이곳에서 조깅하다가 ‘용담1공구 하수관거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이곳에서 크게 넘어져 손목인대
올해로 창간 7주년을 맞아 제주시 도남동으로 23일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경영진들로 구성되어 새로운 비전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으로 미국 내 한인지 최고 언론사인 ‘뉴욕일보’와 기사 및 업무제휴를 맺게 되었습니다.이를 통해 뉴스제주는 도민을 포함한 애독자 여러분들께 빠른 소식, 폭 넓은 이야기, 그리고 인간다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변정일 이사장이 지난 7일 임기가 마무리 되면서 후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JDC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주 초에 이사회가 진행되며, 아 지리에서 이사장을 추천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논의가 전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까지 JDC의 7대 이사장 인선에 거론되는 인물은
2014년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출마를 공표하지 않지만 가장 강력한 후보로 예상되고 있는 우근민 지사의 행보에 도민들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특히, 우근민 지사의 탄탄한 선거조직이 그대로 남아있어 다음 선거에서 가장 강력한 후보로 예측됨에 따라 이와 관련해 각종 ‘카더라 통신’이 이어지고 있다. '새 정치'에 대한 열망을 품은 이른
제주특별자치도의 청렴도 전국 최하인 이유가 도정 내 주요 간부들의 철밥통 조직 순응과 수동적 업무 마인드라는 사실이 최근 밝혀져 도민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주도정 내 과장 이상과 사업소장, 그리고 각 주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청렴성공 프로젝트'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국민
제주특별자치도가 정치와 경제적 배경 라인(?) 부족한 상황으로 인해 각종 중대형 행사 유치과정속에서 타 지방과의 시소게임에서 다소 밀리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가중화될 전망이다.김선우 환경경제 부지사는 오늘(2일) 도청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 12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UNCBDㆍUN Convention on Biological Di
“이번 JDC 이사장까지 제주인사 배격하는 등 제주홀대가 이어진다면 박근혜 정부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격렬한 저항을 받을 것”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최측근으로 분류된 현경대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 등 많은 인사들이 입각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현재까지 제주출신 인사 중용이 전무한 상황이다.오히려 일각에서는 제주에서 냉대를 받았던 MB정부보다 박근혜 정부
“이런 보고 필요없다. 간부든 누구든 교체해야 한다”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확대간부회의를 주관한 자리에서 격노하는 분위가를 연출해 이에 대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25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개최된 3월 확대간부회에서 현재의 공직사회 분위기를 강하게 질타하면서 ‘해당조직의 수장 교체 가능성’이라는 강수를 뒀다.이날
제주지역 출신 고위 인사가 지난 정권보다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정부.현재까지 주요 장관까지 인선이 이루어진 시점에서 본격적인 공공기관 인사가 진행됨에 따라 변정일 이사장 이후 차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인선에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는 박근혜 정부가 지난 MB정권 색깔을 지우는 작업의 일환으로 모든 공공기관의
지난해 제주지역 최대의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었던 ‘제주삼다수의 불법반출사건‘경찰이 지난해 6월 말부터 야심차게 압수수색 등 총력을 다해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해 도내 5군데 유통대리점 임직원 10명과 재판매업자 20명, 개발공사 임직원 3명 등 총 33명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이어 경찰은
“ ‘더 갤러리 카사델 아구아’가 박살난 당시 흘린 눈물은 악어의 눈물이었나?”“그렇게 기자회견을 하면서 반대 의사를 천명해놓고 정작 박살난 당시에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가나!!”“반대 의사는 다른 의원들이 하자니까 따라한것이냐!!”“다음 선거를 위해 인지도 차원에서 반대해놓은 거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포럼’소속 의원들이 미국 출장이 논란이 되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0년 ‘제1호 세계환경수도’로 인증받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시스템 완비에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방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환경허브 평가ㆍ인증 시스템을 제주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나가고 있다.여기서 ‘세계환경허브 평가ㆍ인증 시스템 개발’이란 20
유명 화장품 회사인 ‘시슬리’가 환경보전에 대한 열망을 담은 국내 여론의 힘에 결국 백기들 들었다.‘시슬리’는 최근 제주에서 국내 직원 100여명이 용눈이오름에 와서 도시락을 먹고 남은 쓰레기를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가버리는 몰상식한 행동으로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이를 제보한 한 네티즌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시슬리’본사에 항의를 했지만 ‘시슬리’측은 쓰
“이런 화장품 회사 제품을 더 이상 쓰지 않겠다!!”“지들 집에는 쓰레기 하나도 없고, 청정 제주 오름에는 쓰레기 무단 투기 하나!!”“명품 추구...웃기는 소리, 차라리 쓰레기 양심을 팔아라!!”"시슬리 불매운동으로 기업들의 불 양심을 단죄해야!!“ 국내 유명 화장품 회사의 제주에서 벌인 몰지각한 행동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 큰 논란으로 이어지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27.4원 오른 ℓ당 1967.6원을 기록했다.이는 국내 휘발유 가격이 3주 연속으로 무려 47원 가량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것.이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경유도 1777.1원을 기록하는 등 모든 유류가격이 멈추지 않고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기는 형국이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청정 제주 브랜드를 국내를 넘어 세계적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혹은 세계적 청정 랜드마크(land mark)로 야심차게 추진한 ‘탄소없는 섬(Carbon Free Island)’ 가파도.그런데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가 매번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던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가파도가 모두 거짓임
세월이 흘러가면서 세상이 각박해지고, 이러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된 사회에서 자신의 뿌리이면서 근원인 선조에 정신과 유덕을 지켜 나가는 양씨종회총본부(회장 양봉규).이러한 양씨종회총본부는 오늘(15일) 오전 허니크라운호텔별관 2층에서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이날 개최된 양씨종회총본부 신년하례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종원낭독, 신년하례, 족장 포상 및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그동안 가슴속에 숨겨왔던 의회의 ‘언론 플레이’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우근민 지사는 오늘(8일), 예정에도 없던 도청 출입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우근민 지사는 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시뮬레이션 시현 결과에 대해 의회측이 ‘제주도가 의회를 무시하고 있다’며 제주도정의 불통행정에 대한 제주도의회 지적에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