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대표하는 ‘주간신문 뉴스제주’는 국내, 외 신문사와의 연계를 통해 제주의 소식을 전 세계로, 그리고 전 세계 소식을 제주에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현재 뉴스제주는 미국 동부지역 내 신뢰도와 인지도 등 최고 한인신문인 ‘뉴욕일보’, 그리고 130여개 언론사의 한국언론인총연대와 업무 제휴를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독자분들이 열렬한
제주지역 대표 주간지 뉴스제주 신문사가 대한민국 유력 종합멀티방송사인 ‘소비자 TV'와 손을 잡았다. 뉴스제주(대표 남우엽)는 2월 18일 한국소비자티브이(주)(대표 김성민)와 방송컨텐츠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에 뉴스제주와 업무협약을 맺은 ‘소비자 TV'는 2006년 1월 설립된 종합멀티방송사로 ’IPTV LG U+ TV 송출‘과 ’케이
대한민국의 아들이며 세계 최고의 쇼트트랙 선수였던 안현수.그러나 파벌싸움과 소속팀 해체 등으로 인해 국내 빙상연맹과의 불편함이 이어지면서 결국 러시아로 귀화했다.이제 그의 이름은 안현수가 아닌 빅토르 안.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15일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버그 팰레스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에서 기막힌 전략을 구사해 세계 최고
‘원희룡’, 이 3글자가 현재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 정치를 마구 흔들어 놓고 있다. 6.4 지방선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현 시점에서 새누리당과 원희룡 전 의원 간 제주도지사 출마여부와 관련해 치열한 기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심지어 11일 모 지상파 방송에서는 마치 원희룡 전 의원이 제주도지사 출마에 나설 것으로 보도되어 제주정가가 발칵 뒤집히는 일이 발생
미국 버지니아주 거주 한인동포들이 수년 동안 해당 의원들 만나 설득과 압력을 통해 결국 큰일을 이뤄냈다.이번 결과는 대한민국 역대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생각조차 못한, 엄청난 성과를 고국을 떠난 한인동포들이 이뤄낸 것. 이들 한인들의 노력으로 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에서 우리의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와 교과서에 병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가 같은 당 소속 양원찬 재외제주도민회 총연합회장을 거부(?)하고 민주당 김우남 의원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이러한 사항은 제주지역 인터넷신문 ‘미디어 제주’에 기사로 송고되면서 제주정가가 발칵 뒤집어졌다.이번 사건의 발단은 25일 오후에 개최된 양창식 전 탐라대총장의 출판기념회 자리에서다.이날 출판기
‘농협-KB국민카드-롯데카드 등 신용카드 고객정보가 유출되어 고객들이 2차 피해에 대한 마음 졸이는 가운데 신용카드 3사의 책임회피 태도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농협카드와 KB국민카드, 그리고 롯데카드 등 3사의 신용카드 정보 약 1억400만 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또한, 이번 유출과정에서 농협뿐만 아니라 다른
뉴스제주를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그동안 진정으로 뉴스제주를 사랑하여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2006년 10월 9일 탄생된 뉴스제주가 2014년에 들어 ‘뉴 패러다임’선언으로 새롭게 변하고자 합니다. 2012년 7월 13일 새로운 법인과 경영진으로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열정으로 심층 탐사보도 강화와 더불어 독자들의 적극적인
내년 제주도지사 선거가 다가오는 격변의 시간을 맞아 선거철 단골 메뉴인 ‘원희룡 前 의원 제주도지사 카드’가 또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이와더불어 일부 언론에서는 원희룡 前 의원이 제주도지사 출마에 곧 나설 것이라는 분석 보도를 내놨다.현재 새로운 인물론과 제주경제 창조론을 주장하면서 김경택 前 정무부지사, 김방훈 前 제주시장, 양원찬 박사(재외제주
치밀한 전략과 자신의 조직 내 분위기 장악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일부에서 ‘제갈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명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이 우근민 지사를 향해 ‘배수의 진’속에 칼날 승부수를 띄워 ‘화제’가 되고 있다.서울에서 가진 모교 행사에서 공인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한동주 前 서귀포시장이 직위해제 된 이후 후임자 인선을 위한 공모 결과 양병식
장애인 무시한다는 언론과 방송이 이어지면서 제주를 넘어 전국적으로 비판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스포츠산업과의 그동안 수면아래에 있던 숨겨진 진실이 뉴스제주의 집중취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차별이 있다는 내용이 사실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방송과 언론, 그리고 제주도의회의 연이은 비판에 해당 부서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밝히면서
제주도 스포츠산업과의 예산편성 진행과정에서의 예산을 가졌다는 이유로 지역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언론사, 심지어 도의원들에게까지 우월한 ‘갑’행태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오전10시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윤춘광 제주도의원은 “힘 있고 잘나가는 사람이 즐겨하는 골프는 획기적으로 수억 원을 지원해 주고 힘없고 보호해 줘야할
영화나 소설에서 보면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이 최후에 모든 비리의 근원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그런 경우 경찰이 사람들이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는 성실한 법을 다루는 기관의 공무원으로 나오지만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내부에는 범죄조직과 결탁하거나 경찰이라는 신분을 십분(?)발휘해 개인 이익에 심취하고, 심지어는 살인자로 나서 각종 끔찍한 범죄를
한때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미국의 최대 공업도시'로 화려한 명성과 위상을 드높였던 디트로이트.그런데 그러한 디트로이트가 파산했다.이유는 디트로이트가 185억 달러(한화 기준 약 21조 원)의 빚을 갚지 못해 미시간 주 연방법원에 파산 보호 신청을 한 것.20세기 전 세계의 부러움을 받으며 ‘승승장구’했던, 인구 180만 명
다른 횡령과는 급이 다른 수억 원대의 공금을 수년 동안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여성 공무원.이날 각 언론을 통해 A 씨가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최복규 판사 앞에서 눈물로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는 전했다.이날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선 A 씨가 보석을 신청했고, 이를 상대로 보석심문을 열었다.이날 A 씨의 변호인은 보석신청 사유에서 “A씨는
그동안 제주에서 50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낸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그렇게 제주에서 수천억 원의 돈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몇 천만 원, 아니 몇 십만 원조차 쓰지 않은 자린고비 행태를 보여 도민사회에 질타를 받아왔던 대기업 면세점들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바로 지역사회에 이익금 중 일부를 내놓는 등 지역사회 공헌 등에 나서고 있는 것.그런데 이러한
[기사수정] 요즘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이하 도감사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간 기 싸움이 참으로 가관이다.이들 양 기관이 참으로 안쓰러운(?) 연이은 논쟁에 도민들의 한숨과 낙담은 깊어만 가는 형국이다.이러한 논란이 가속화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도 감사위가 ‘의도된 표적감사’를 진행했는지, 아니면 도교육청이 ‘계획된 엄살’인지 한번 분석
# “우리는 다른 기업과 엄연히 다르다!!”현재 제주지역은 제주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제주지역 내 시민사화단체들이 ‘투자 목적보다 개인 혹은 회사 자산 가치 증대’와 ‘막무가내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 등을 거론하면서 중국기업 진출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는 상황이다.이러한 강성적 비판의식이 긍정적 기대효과에 대한 여론을 앞서나가면서 이에 대한 비판이
[기사수정] A 고등학교 졸업생이 교내 축구부 후배들과 숙식하면서 지속적으로 후배들 대상으로 가혹한 폭력을 행사해 도민사회 내 충격을 주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학교에서는 ‘모르쇠'대응으로 일관해 피해 학생과 해당 가족들에게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학생 아버지인 B씨는 오늘(5일) 오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학
# 김태환 前 지사, 출판기념회에서 정계 진출 공식적 선언...우근민 지사 압박과 정계 진출 명분화김태환 前 제주도지사가 우근민 現 지사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자신의 정계진출을 명분화 시키는 정치 9단의 면모를 적나라하게(?)보였다.김태환 前 제주도지사는 오늘(30일) 오후 5시 제주시 라마다호텔에서 ‘특별자치도허난 무신거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내년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