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지난 9일 진보당 강은주 전 제주도당위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 한 것과 관련, 제주지역 진보정당과 민노총제주 등 제주도 내 시민사회단체들은 10일 연이어 성명을 내고 '10.29 참사의 정국을 덮으려는 공안조작'이라고 일제히 비판했다.제주녹색당은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16시간 넘게 압수수색을 강행한 끝에 결국 강은주 전 위원장이 119 구급차에 실려가며 중단됐다"며 "이날 제주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남에서도 6명을 동시에 압수수색 했다"고 전했다.강은주 전 위원장은 현재 말기암 환자로 1년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섰다가 고배를 마신 강은주 후보(민중당)가 선거기간 동안 응원해 준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16일 강은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21대 총선이 끝났고, 민중당과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어떻게 감사드려야할지 모르겠다"며 "지난해 11월 제주도당 창당 후 바로 선거에 돌입하면서 모자란 점이 너무나 많았음에도 보내준 성원을 앞으로 조금씩 갚아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선거기간은 저에게는 정말로 값진 시간이었고, 민중당을 알리고 변화의 씨앗을 뿌리겠다는 사명감 출마했었다"며 "덕분에 무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강은주 후보(민중당)가 "한반도에서 전쟁을 완전히 끝내고 평화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14일 강은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남북 정상은 2차례 정상회담으로 전쟁의 종식을 선언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핵 없는 한반도를 만들자고 약속했다"며 "북미 정상은 새로운 관계 전환과 평화체제 구축에 합의했다"고 말했다.이어 "미국은 대북 적대정책을 계속, 북미싱가포르합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남북군사합의 또한 제대로 이해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라며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정에서 과도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지역구아 나서는 강은주 후보(민중당)가 "새로운 남북교류로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13일 강은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남과 북의 신뢰회복과 관계 정상화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협력과 함께 가능하나 남북 합의와 다양한 계획에도 불구, 문재인 정부는 대북 제재를 이유로 금강산관광, 개성공단의 재가동을 물론 그 어떤 적극적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미래통합당 등이 내세우는 북핵 폐기를 전제로 한 남북교류협력은 사실상 현 시점에서는 교류협력을 하지 않고 북의 굴복만을 요구
강은주 국회의원 후보(민중당, 제주시을)가 재벌의 투기로 벌어들인 불로소득 61조를 환수해 청년들의 기본적인 주거권리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은주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자금 대출을 갚고 간신히 가족을 이루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청년들에게 부동산 문제는 영원한 늪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런데도 5대 재벌은 부동산 투기로 경악스러운 수준의 부를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특히 강 후보는 "보증금 1천만 원, 월세 50만 원의 집에 살고 있는 청년들은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며 노동법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반면 집을 몇
강은주 국회의원 후보(민중당, 제주시을)는 모든 국민에게 고용보험제를 도입해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강은주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민중당 지지 이유로 꼽은 정책이 전 국민 고용보험이다. 이정희 전 대표가 강조한 것처럼 노동조합 가입을 꿈꿀 수 조차 없는 사람들에게도 안전망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특히 "고졸, 알바생, 취업준비생, 50대 여성, 노인, 특수고용노동자, 영세자영업자 이런 분들이 코로나 사태가 초래한 경제위기에 가장 취약한 계층이다. 이런 분들에 대한 사회적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강은주 후보(민중당)가 조천·구좌 지역 농민들을 만나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10일 강은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민중당은 농업을 21대 총선 공약 중 2순위에 배치했고, 비례대표 2번을 농민으로 배정하는 등 행보에 나서고 있다"며 "진정 농업과 농민을 생각하고 농촌사회를 지속가능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향을 가진 정당이 어느 정당인지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린다"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이어 농지개혁, 여성농민 권리향상, 친환경 농업 중요성 부각 등을 약속했다.강 후보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강은주 후보(민중당)가 오늘부터 이틀 간 제주시 조천과 구좌지역 농민들과 만남을 진행 중이다. 총선 공약 우선순위로 농업을 챙기는 민중당의 진정성 있는 행보다.9일 강은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는 큰 교훈을 얻게 됐다"며 "마스크 대란을 겪으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을 공급받지 못했을 때 얼마나 큰 불안감을 느끼는지를 경험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국내 생산기반이 보호되지 못하는 상태에서 식량주권은 지켜낼 수 없고, 지금도 식량생산의 중요성은 변화되지 않았다"며 "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강은주 후보(민중당)가 지난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정책협약식을 갖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6일 강은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는 인격적으로 존중받을 권리가 있고, 국가는 어린이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며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고, 아무 걱정 없이 미래를 자유로이 꿈꿀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를 평가하는 첫 번째 기준이 돼야 한다"는 소견을 내세웠다.강 후보자에 따르면 UN아동권리위원회는 한국정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강은주 후보(민중당)가 "영세자영업자의 생존기반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5일 강은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영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닐뿐더러 선거 시기 마다 모든 후보들이 영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결을 공약하고 있다"면서도 "이는 선거 시기 공약에만 그쳤다"고 지적했다.이어 "우후죽순 난립한 뒤 폐업하는 현상이 되풀이 되는 영세자영업자가 겪는 경영상 어려움은 최저임금이 아니다"며 "근본적 이유는 과도한 임대료 부담과 대기업의 골목상권 잠식, 경영비용의 증가 등에 있다"고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강은주 후보(민중당)가 "제주의 난개발을 막고, 기후위기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약속했다.4일 강은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개발특별법에 의거한 국제자유도시 건설로 생태와 환경, 기후위기는 무시한 채 오로지 개발에만 몰두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제주는 패러다임을 전환, 생태의 섬으로 거듭나야 하는데 이를 위해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IPCC)를 비롯해 전 세계 과학자들은 기후위기를 경고하고 있다"며 "과감한 온실가스 감축이 이루어지
'제주민중연대'가 4.15 총선 도내 지지후보자로 강은주 후보(민중당, 제주시 을)와 고병수 후보(정의당, 제주시 갑)를 선택했다. 정파적 유불리가 아닌, 제주의 미래를 위해 싸울 수 있는 후보자가 두 명이라는 판단이다.31일 오전 10시 제주민중연대는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을 진행했다.민중연대 측은 "이번 총선은 협잡과 사기로 얼룩진 추태선거의 몰골을 보여주고 있다"며 "우여곡절 끝에 통과시킨 연동형비례대표제의 역사적 의의를 거대양당이 폭력적으로 짓밟고 있다"고 주
선관위가 국회의원 후보자 방송토론회 초청 기준을 국회의원수 5인 이상 정당후보, 최근 여론조사 5% 이상 지지율을 받은 후보자로 제한하자 강은주 후보(민중당, 제주시을)가 소수정당 후보도 방송토론회 참여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강은주 후보와 민주노총제주본부 등은 30일 오후 2시 제주도선관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법 제한규정은 다양한 정당의 정견과 정책이 유권자에게 전달되는 길을 봉쇄하는 문제를 갖고 있다. 이는 한국정치 다양성 발전을 저해하는 독소조항"이라고 규정했다. 강 후보는 "선거 기탁금은 모든 후보가 똑같은데 기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경제 위축 상태가 지속되자 노동자들의 생존권 보장과 함께 모든 제주도민에게 재난생계소득을 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민주노총제주본부는 30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도민들에게 차별 없이 재난생계소득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고병수(정의당, 제주시갑), 강은주(민중당,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도 함께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비교적 안전하다고 평가되던 제주에서도 최근 감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강은주 예비후보(민중당)가 "선관위는 소수정당의 방송토론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6일 강은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후보자 방송토론회 초청 기준을 국회의원수 5인 이상 정당후보, 최근 여론조사 5%이상 지지율을 받은 후보자로만 제한하고 있다"며 "이러한 선거법 제한규정은 다양한 정당의 정견과 정책이 유권자에게 전달되는 길을 봉쇄하고, 한국정치 다양성 발전을 저해하는 독소조항"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우리나라 헌법은 선거공영제를 채택, 후보자가 선거비용을 부
강은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중당, 제주시을)가 정부와 제주도정을 향해 "코로나19 추가 대책을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은주 예비후보는 24일 성명을 내고 "국민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나눔과 더 어려운 지역에 각종 기부행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고 있고, 정부도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그러나 현재 위기의 규모와 지속성, 피해 대상을 고려할 때 정부와 제주도의 대책은 보다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강은주 후보는 "전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기본소득을 취약계층 5만 명에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강은주 예비후보(민중당)가 "인간의 존엄을 짓밟은 N번방 가해자들을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23일 강은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 텔레그램 N번방의 실태가 드러나고 운영자가 검거되면서 국민들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을 주었다"며 "경악스런 사실은 가입자가 26만명으로,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짓밟은 비윤리적이자 반인간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이어 "별장 성 접대를 받았던 김학의 전 차관도 무죄를 받는 세상이니 국민들 사이에서도 이런 충격적인 일까지 벌이지는 것"이라고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강은주 예비후보(민중당)가 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를 향해 "도민 앞에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20일 강은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 4.15총선 '제주시 갑' 지역구 방송토론회에서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발언이 집권여당 후보의 입에서 나왔다"며 "송재호 예비후보는 '평화와 인권이 밥 먹여 주느냐'라는 질문을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에게 했다"고 언급해다.이어 "(송재호 예비후보 발언은) 정말 경악스럽고, 당혹스럽다"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강은주 예비후보(민중당)가 4.3항쟁을 언급, "군사기지 없는 평화의 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19일 강은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제 강점기는 일본군에 의해 4·3항쟁 당시에는 미군정에 의해 수많은 민중들이 학살당했던 곳이 바로 제주"라며 "다시는 비극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 제주도는 ‘군사기지 없는 평화의 섬’이 돼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제주4·3은 아직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제대로 된 진상조사를 위해서는 당시 미군정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강은주 예비후보(민중당)가 "차별 없고, 빈틈 없는 노동 존중사회를 만들겠다"며 노동공약을 제시했다. 17일 강은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사회의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하청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원청을 대상으로 맘껏 교섭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동법의 빈틈인 4인 이하 사업장 노동자들도 연장수당, 야간수당, 고용보험을 보장받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강 예비후보의 구상은 ①공동사용자책임 도입으로 하청과 비정규직 노동자 교섭권 보장 ②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 보장 ③프랜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