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 산하 8개 공공기관 직원 73명을 선발하는 '2024년도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일정을 오는 3월 7일에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 기관별 선발 예정 인원은 ▲제주개발공사 38명 ▲제주관광공사 2명 ▲4·3평화재단 2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3명 ▲제주문화예술재단 7명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1명 ▲제주신용보증재단 5명 ▲제주테크노파크 15명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며, 제주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https://jejudo.plusrecruit.
제주특별자치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에서 올해 총 522명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다.제주자치도는 7일 도 누리집을 통해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올해 지방공무원 선발 예정인원은 △7급(수의직) 4명 △8급(간호직 등) 12명 △9급 260명 △연구·지도직 19명을 포함해 총 295명이다. 채용규모는 2023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엔 324명의 채용 공고를 낸 바 있다.우선 사회적 소외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과 저소득층 구분모집을 실시한다. 장애인은 15명, 저소득층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 산하 8개 공공기관에서 37명의 정규직을 채용하는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일정을 15일 공고했다.기관별 선발 예정 인원은 △제주개발공사 13명 △제주관광공사 5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1명 △제주문화예술재단 8명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2명 △서귀포의료원 1명 △제주경제통상진흥원 3명 △제주사회서비스원 4명이다. 선발인원,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제주도 및 해당 공공기관 누리집에서 채용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6
제주특별자치도가 수도권 지역의 공공기관을 다시 제주로 유치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정부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한 선정기준과 입지원칙 등의 기본계획을 오는 6월 중에 발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하반기에 임대기관을 우선 옮기겠다는 방향을 잡았다.이에 제주자치도는 유관부서 전담팀(TF) 등 실무회의를 거쳐 제주로 이전하면 제주경제에 파급효과를 미치고 대상 기관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24개 기관을 선정했다.제주도정은 이 중 10개 주요기관을 중점 유치기관으로 정했다. 10곳은 한국공항공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30일부로 '권고'가 됐다.이는 정부가 지난 2020년 10월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 후 2년 3개월 만의 일이다. 이제 남은 코로나19 방역조치는 확진자 7일격리 정도다.허나 아직 첫날인만큼 대형마트, 공항, 화장품 드럭스토어 등 제주 각지에서는 대부분의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었다.이날 오전 제주 시내에 위치한 한 대형마트에서도 대다수의 쇼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돌아다녔다.식품층에서 유일하게 마스크를 착용하
제주특별자치도가 도 산하 9개 공공기관에서 21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하는 제3회 공공기관 통합채용 일정을 16일 공고했다. 제주관광공사 5명, 제주에너지공사 3명,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명, 제주연구원 2명, 제주4.3평화재단 1명, 제주문화예술재단 3명,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1명, 서귀포의료원 1명,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3명을 선발한다.원서 접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 오후 6시까지며,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응시 원서는 제주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누리집(https://jeju-recruit.com)에 접속한
제주특별자치도는 도 산하 6개 공공기관에서 37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하는 제2회 공공기관 통합채용 일정을 16일 공고했다.이번 통합채용으로 제주개발공사 24명, 제주에너지공사 5명,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명, 제주문화예술재단 1명,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명, 제주사회서비스원에서 4명을 뽑는다.원서 접수는 7월 1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로, 각 개인은 1기관 1분야에만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제주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누리집(https://jeju-recruit.com)에 접속한 후 각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
공공기관 내 일자리에서부터 의무적으로 주 1일 재택근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현길호 위원장)가 주최하고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주관하는 ‘일자리 정책 및 창출 지원을 위한 워킹그룹 3차회의’가 10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주제발표에 나선 오윤정 제주사회복지연구세터 전문연구위원은 "ILO, OECD 등 선진사례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일자리 변화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발전 활용 및 혁신적 제도 개선 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윤정 위원은 "
제주특별자치도가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을 11월1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도내 박물관, 도서관, 미술관, 공연장 등 일부 공공시설은 10월12일자로 재개된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10월12일) 0시부터 전국 단위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되,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주요 방침은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 해제 △고위험시설 대상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집합제한) △실내·외 국공립시설 제한 운영 △복지관
공공기관 임원들의 고액 연봉을 제한하는 조례안이 지난 10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균)에 상정됐었으나 아직까지 계류 중에 있다.행자위는 지난 10월 15일에 개회했던 제377회 임시회에서 일명 '살찐 고양이 조례'라고 불리는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보류시킨 바 있다.당시 행자위는 "타 지역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상위법에 근거가 마련이 됐는지 등을 검토해보고 좀 더 심도있는 논의를 하자"며 사안을 뒤로 미뤘다.# 정의당 제주도당 "살찐 고양이 조례
제주도 내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면접시험에 도민이 직접 참관하는 '도민 면접참관제'가 처음으로 운영된다. 도민 면접참관제는 공공기관 채용의 공정성투명성 확보와 도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 면접 진행 과정을 도민참관인이 모니터링하는 제도이다.도민 면접참관인 선발은 도민을 대표할 수 있는 시민사회단체, 여성단체, 장애인단체, 청년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이들은 공공기관 채용면접의 공정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불공정한 면접 진행시 제재 요청을 하거나 면접 참관 후 개선의견 등을 개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제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채용 첫 통합필기시험이 오는 5월 18일에 실시된다.제주도개발공사 채용 시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주서중학교에서, 제주에너지공사 채용 시험은 제주특별자치도청 제2청사 본관 2층 자유실에서 치뤄진다.응시자는 응시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사인펜 등을 소지해 이날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응시자 본인에게 지정된 시험장에서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본인이 응시할 시험장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특히, 시험시간은 응시직렬(급)별로 다르기 때문에 공고문을 반드시 참조한 후에 응시하는 것이
김장영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이 공공기관에서부터 주차빌딩을 지어야 한다고 주장하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이번에도 미뤘다.김장영 교육의원은 10일 진행된 제371회 임시회 도정질문 둘째 날에 올해 7월부터 본격 시행될 '차고지 증명제'를 앞두고 여러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원희룡 지사는 취지에는 동의했으나 현실적으론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김 의원은 "공공기관엔 주차시설 하지 않으면서 서민들에게 차고지 갖추라고 하는 게 말이 되겠느냐"며 주차장 건설이 가능할 수 있는 유휴부지를 언급하면서 대책을 주문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인권경영 실행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2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도내 공공기관 최초로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권경영위원회는 이해관계자들을 대변하고 인권전문성과 감수성을 가진 인권 옹호자로서 인권단체 활동가, 변호사 및 노무사 등으로 구성됐다.이에 따라 이날 제주관광공사는 강전애 변호사, 현길호 노무사 및 제주여성연대 문수연 이사, 제주대 인권센터 장혜진 교수를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해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제주관광의 인권경영 제도 및 정책
제주특별자치도의 청렴도가 지난해 4위였으나 올해 8위라는 성적표를 받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5일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자치도의 종합 청렴도는 7.74점으로 3등급(8위)을 기록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균 점수인 7.64점보다는 0.1점이 높았지만 외부평가에서 감점이 많아 지난해보다 4계단이나 추락했다.원희룡 도정이 들어선 지난 민선 6기 때 2014년과 2015년은 4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2016년에 3등급, 2017년에 2등급을 받으면서 좋아져갔으나 민선 7기 도정
제주도 내 공공기관에 대한 채용비리 의혹 6건에 대한 경찰 수사결과 모두 혐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지방공공기관에 대한 채용비리 특정감사를 실시한 뒤, 점수를 조작해 특정인을 고용하는 등 의혹이 일었던 6건의 사항을 제주지방경찰청에 수사요청 한 바 있다.道감사위는 올해 6월 15일께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총 4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42건 중 징계는 2건, 주의 30건, 통보 9건, 권고 1건 등이었으며, 부적정한 업무 처리로 인한 신분상 조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관광을 활성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 도내 공공기관 및 민간협회 등 총 15개 기관이 서로 손을 잡았다.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5일 오전 10시 제주웰컴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들 공공기관과 민간협회에선 관광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와 제주의 사회적 경제, 6차산업, 농어촌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관광 분야를 담당하는 기관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속가능한 제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각 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일 공공기관 채용비리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약속을 재차 천명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2018년 8월 공공기관 경영전략 보고회'가 개최된 자리에서 "뿌리 깊은 채용비리 관행을 근절하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원 지사는 "한국사회에 만연해 있는 채용비리에 대해 자유롭지 않은 만큼 채용비리 근절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원 지사가 밝힌 채용비리 근절 시스템은 이번 조직개편안에 반영된 '채용전담팀' 신설이다. 종전 인사·채용 업
제주특별자치도는 교육부 공모 사업인 '지역선도대학육성 시범사업'에 지난 9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인재를 발굴하고자, 각 해당지역 내 공공기관에 채용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인재를 육성시키는 프로그램이다.교육부는 전국 9개 권역의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선도대학으로부터 사업계획서를 받았으며, 이 중 5개 권역을 선정해 10억 원씩 지역선도대학에 지원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다.제주자치도는 이 사업에 신청하고자 지역선도대학으로 제주대학교를 지정하고, 도내 협력대학과 혁신도시
문대림 제주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9일 제주도내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조례로 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문대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지역 내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공공기관에서의 중소기업 및 사회적기업의 생산제품을 우선구매토록 하고 정보통신공사의 지역발주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문 후보는 '(가칭)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공약했다.문 후보는 "제주도청 및 도내 공공기관에서 필요한 물품 구입 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