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 여름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지난 5월 20일부터 그늘막을 개방하고 쿨링포그 운영을 시작했다.그늘막은 교차로, 횡단보도 등 햇빛 가림 시설이 없는 지역에 설치함으로써 강한 햇볕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한다.쿨링포그는 물 입자를 고압으로 미세하게 분사해 체감온도와 복사열을 낮춰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유동인구가 많은 누웨마루거리의 경우 일부 구간만 설치돼 있던 곳에 170m 추가 연장해 전 구간 설치했다.박춘호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사업 추진 등에 최선
제주시에서는 오는 8월 중 재난관리기금 5000만 원을 투입해 그늘막 25곳을 추가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시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제주시 관내 주요도로 횡단보도, 교통섬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그늘막 30개를 설치 완료했다.특히,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3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7월 20일 그늘막 6개를 추가설치했다. 이와 함께 재난문자전광판(5개소), 홈페이지, SMS 등을 활용해 농·수·축산업 피해 예방, 야외 건설사업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등 폭염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의 폭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
서귀포시는 그늘막 11개소를 추가하기로 하는 등 불볕더위를 식히기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도심 속 오아시스 역할을 하는 그늘막은 주로 시민 이동이 많은 주요도로변 횡단보도 등에 설치돼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자외선 노출을 막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등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그늘막은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태풍 등 기상 이변 시에는 안전을 위해 그늘막을 결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또한, 서귀포시는 주민센터 양심양산 대여사업을 8월부터 실시한다. 폭염 극복과 자연스러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제주시는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종합대책 추진에 나서고 있다.대책 중 하나로 교차로 사거리 횡단보도나 버스정류장 인근에 폭염저감시설이 계속적으로 설치되고 있다. 올해 쿨링포그 1개소와 그늘막 18개가 추가 설치돼, 제주시 관내에 그늘막 149개, 쿨링포그 5개소로 늘어났다.쿨링포그는 분무기로 미세 물방울을 뿌리는 것처럼 공기 중에 안개를 자동 살포하는 시설이다. 현재 신산공원과 구 시청 버스정류장, 동문시장, 삼다공원 및 누웨마루거리에 설치돼 있다.또한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 1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금년도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에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주요 교통섬 및 시민 이동이 많은 횡단보도 상에 설치된 그늘막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까지 설치된 그늘막 58개소와 금년도에 3000만 원을 투입해 14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이에 읍면동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서귀포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도로교통 안전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추가 14개소에 대하여는 다음달 10일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태풍 및 강풍 등 기상 이변 시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그늘막을 겳가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할 예정
제주시에서는 여름철 폭염대비 그늘막 설치사업을 4월에 착수해 5월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되는 장소는 5개소로 제주국제공항 입구 3개, 선거관리위원회 사거리5개,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입구 4개, 외도동 롯데리아 맞은편 2개, 중앙신협 노형지점 사거리 4개 총 18개를 설치한다. 지금까지 제주시 관내에 설치된 그늘막은 131개로 폭염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쿨링포그(물안개분사장치)에 대해서도 6월 중 추가 설치 등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름철 폭
제주시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및 교통섬에 그늘막을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기존설치 된 고정형 그늘막 82개 외 추가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9개소 19개 그늘막을 설치 할 계획이다.이중 2개소 3개에 대해서는 도내 최초로 스마트 그늘막을 도입한다.시범적으로 설치되는 스마트 그늘막은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기온, 풍량, 일몰·일출시간에 의해 자동 개·폐 되는 신개념 그늘막이다.강풍 등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고 인력 낭비를 줄이면서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