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2023년 첫 기획공연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과 함께하는 2023 신년음악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 본 공연은 2023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음악회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을 비롯해 차석단원인 퍼커셔니스트 김성희, 제주 출신 소프라노 강정아, 팬텀싱어 준우승 팀인 듀에토(백인태, 유슬기)가 출연한다. 1998년에 창단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은 이동호 상임 지휘자의 지휘로 ▲프란츠 레하르의 금과 은 왈츠(작품번호 79) ▲제임스 반즈의 교향적 서곡(작품번호 80) ▲요한 슈트라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제75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0월 20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이동호가 지휘를 맡는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차석단원인 호르니스트 정호영과 코리아 챔버 오케스트라 및 경남 아트오케스트라 악장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형선이 출연한다.꿈 속을 떠다니는 듯한 몽환적인 포스터가 돋보이는 이번 공연은 먼저 롤프 루딘의 교향시 푸른섬 이야기 중 “오헹후스의 꿈”으로 시작한다. 두 번째 곡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4
서귀포시는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제74회 정기연주회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이동호가 지휘를 맡고, 광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서윤진이 솔리스트로 출연한다. 한여름을 마무리하는듯한 진한 푸른색의 포스터가 인상적인 이번 공연은 가장 먼저 모데스트 무소륵스키의 “민둥산의 하룻밤”으로 문을 연다.두 번째 곡은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다.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재즈 피아노 협주곡으로 심포닉 재즈의 대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7월 16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토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3, 4, 5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2022년 토요 힐링 콘서트는 서귀포관악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모든 시민이 클래식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앙상블 구성이 아닌 전 단원이 오케스트라로 공연에 참여하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지휘는 서귀포관악단 트레이너 김동원이 진행한다. 첫 번째 곡은 자크 오펜바흐의 오페라 중 서곡을 연주한다. 두 번째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5월 1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제7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지난 2월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로 연기됐던 본 공연은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고, 오랜 시간 기다린 관객들에게 최상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도립서귀포관악단 트레이너 김동원이 지휘를 맡고, 국립창원대학교 음악과 교수 피아니스트 이주은이 함께한다.첫 곡은 2021 제주국제관악작곡콩쿠르 1위 입상곡인 서정민의 “계화타령”, 두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단장 김태엽)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기획공연으로 '윈드 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 스케치'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명품 문화도시인 서귀포시와 걸맞은 공연으로 도민들에게 품격 높은 음악감상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기획됐으며 목관앙상블, 금관앙상블, 서귀포합창단 남성중창단의 특별출연으로 구성됐다.공연의 첫 무대는 목관앙상블이 출현해 모차르트가 남긴 관악 앙상블 작품들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뽑히는 세레나데 10번곡 를 연주한다.두번째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