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건전한 음주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서귀포시 대정읍에서부터 성산읍까지 음주문화 개선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범도민 안전문화 운동인 “2023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라는 실천 과제로 선정된 음주문화 개선을 목표로 서귀포시 대정읍과 성산읍을 동시에 시작으로 각 읍면동별 1일씩 주요시가지 및 교차로에서 출근시간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해 최종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 전개 활동을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읍면동 주민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유창수)는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해 3월 22일부터 학교로 찾아가 흡연 및 음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서부보건소 관내 29개교 초·중·고등학생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흡연과 음주가 청소년기에 미치는 영향 등 흡연·음주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통해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가정으로 전달해 가족 모두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학년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전문 강사를
서귀포보건소(소장 오인순)는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해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고취하고, 음주에 대한 인식개선 및 건전한 음주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행사를 한 달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서귀포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서귀포 향토 오일시장에서 자치 경찰단과 함께 음주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제주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한다.워크온 활용한 ‘함께 걸어가요, 회복으로가는 길’걷기 챌린지는 오는 11월 16일부터 30일간 모바
제주시는 지난 27일, 고액·상습 체납 및 불법 명의 차량(대포차)에 대해 야간 관․경(제주도청 세정담당관, 제주시, 동부경찰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경찰의 음주 검문 현장에서 번호판 자동 판독 시스템을 활용해 검문 중인 차량의 체납액을 조회, 징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적발된 고액·상습 체납 차량은 즉시 납부를 요구하고 미이행 시 등록번호판을 영치하거나 분할 납부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했다. 불법 명의 차량에 대해서는 적발 즉시 강제 견인해 공매를 통해 강제 매각할 예정이
서귀포보건소(소장 오인순)는 흡연·음주시도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신규 흡연·음주자 사전 진입 방지를 위해 관내 아동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흡연·음주폐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제주금연지원센터 강사, 외부강사 및 보건소 전문인력을 활용해 구연동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춰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청소년 시기의 흡연과 음주는 아직 신체적 성장과 발달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질병발생 확률을 높이고 성인기의 질병 발생에 큰 영향을 미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에 따른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2021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위드 코로나 안심 제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캠페인은 ‘음주문화 개선 다짐 결의’로 시작해, ‘건강한 음주문화 교육’ 영상 시청, 음주 위험 체질을 확인할 수 있는 에탄올 패치를 전 직원에게 배부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한편 공사는 2019년부터 매해 휴가·명절 기간 등 술자리가 잦은 시기에 맞춰 임직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지난 5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청소년 시기는 신체적 성장과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는 질병 발생 확률을 높이고 성인기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성장기 흡연 및 음주의 진입 차단을 위한 조기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이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관내 6개교 55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24회에 걸쳐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해로움, 흡연
제주해경이 오는 9일부터 연말까지 시기별 맞춤형 해상음주 운항 특별단속에 나선다. 코로나19로 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 빚어지는 음주사고를 막겠다는 대책이다. 6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음주 운항 단속건수는 ▲2017년 14건 ▲2018년 4건 ▲2019년 11건 등 총 29건이 발생했다. 연평균으로 9.6건인데, 올해만 벌써 3건의 음주운항이 단속됐다.이달 19일부터는 해사안전법 개정으로 '선박 음주 운항 처벌기준'이 대폭 강화·시행돼 이전보다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된다. 음주운항 단속과 관련된 강화
제주시는 지난 9일 '하계휴가지 청소년 음주·흡연예방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함덕해수욕장에서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보호에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는 제주시교육청, 자치경찰단, 청소년교화연합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주시 관내 청소년쉼터 3개소, 함덕리 자생단체 등 총 10개 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보호 관련 리플렛, 호루라기, 부채 등을 피서객들에게 배부하며 술·담배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영희)는 지난 4일 김녕중학교에서 전교생(78명)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교육을 운영했다.이날 교육강사는 현인숙 교수 (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 단장)를 초빙해 청소년의 꿈과 미래의 비전 등 흡연․음주의 경각심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교육중에 일산화탄소 측정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평생 비흡연자로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올해 제주시동부보건소에는 청소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교육을 65회 2300여 명을 실시해 청소년들에 기초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동부보건소는 "필요시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오는 31일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시키고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자 1987년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 31회째를 맞는다.이날 행사는 먼저 31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지역사회 흡연예방 및 절주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이날 홍보관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금연상담, co측정, 폐나이 검사, 음주 고글체험, 올바른 구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용학)는 하귀초등학교 4~5학년 86명에 대해 지난 15일 흡연·음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성장기 아동의 흡연 및 음주에 대한 호기심을 사전 차단해 미래의 건강한 성인으로 이끌어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교육이다.흡연·음주예방 교육은 한림·애월읍, 한경면 관내 학교의 요청에 의해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13개 학교 대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육내용은 흡연·음주의 심각성과 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