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박물관(관장 오상학)은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제주대박물관과 함께하는 나눔바자회’를 오는 16일 박물관 1층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제주대박물관과 발달장애인 단체가 협력해 추진됐다.행사는 별난고양이꿈밭사회적협동조합, (사)제주복지포럼성인발달장애인힐링센터, 스스로모임(고등,성인 장애 당사자와 부모모임), 행복하게협동조합(발달장애인 가족 문화기획단) 등 발달장애인 가족 단체가 함께 한다.나눔바자회에서는 참여 단체들이 아나바다장터, 다육이액자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전
제주대학교박물관(관장 오상학)은 오는 17일까지 1층 중앙홀에서 故 강병수 작가 기증사진전 '서귀포를 담다'를 개최하고 있다.제주대박물관은 서귀포를 사랑했던 강병수 작가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조건 없는 숭고한 기증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강병수 작가의 기증 사진 중 1960~70년대 서귀포 사람들의 결혼과 상례, 새마을운동, 마을가꾸기 사업 등 40점과 카메라 20여 점이 전시된다. 옛 사진을 통해 1960년대 마을길 공사, 토지개간, 밭일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에
제주대학교박물관(관장 오상학)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제주생태유아공동체(회장 하은혜)와 함께 공동체 소속 18개 어린이집에서 ‘제주대와 함께하는 제주문화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제주대박물관과 제주생태유아공동체 소속 어린이집은 오는 14일 단오를 맞아 1200여 명의 유·아동을 대상으로 떡매치기, 단오선만들기, 쑥향낭만들기 등 단오 전통문화 놀이마당을 각 어린이집 앞마당에서 운영할 계획이다.박물관은 매년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석과 설 명절을 맞아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제주대학교 박물관(관장 오상학)은 지난 1일 부터 오는 10일까지 제주생태유아공동체(회장 하은혜)와 협력해 공동체 소속 18개 어린이집에서 ‘제주대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한마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대학 국립대학육성사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야외 활동과 체험 교육이 어려운 유․아동에게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민속놀이로 풍성해 지는 명절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제주생태유아공동체 소속 어린이집에서 설맞이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되고 가정에는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길
제주대학교 박물관(관장 오상학)은 국립대학육성사업 ‘전통문화체험교실’ 12월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제주대박물관은 해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제주도민을 위한 무료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프로그램 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되 운영 횟수를 늘려 사회적거리두기 실천과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핸드페인팅을 이용한 ‘제주문자도 벽시계’ 만들기와 전통가죽공예 체험 ‘건강과 장수 지갑’ 만들기로, 2개 프로그램이 오전(10시) 오후(2시
제주대학교박물관(관장 오상학)은 제30회 특별전 ‘제주의 물’을 지난달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3층)에서 개최하고 있다.이번 특별전은 물과 관련한 고문헌 자료, 비석(탁본), 개발 문서 등과 생활문화를 함께 소개하는 전시로 제주의 물에 대한 역사 자료와 변천사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전시회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이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후원하고 있다.이번 특별전시는 , ,
제주대학교박물관이 대학 개교 67주년을 기념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5월28일~7월31일까지 기획전시실(3층)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도내에서는 첫 개최되는 제주고지도 전시 행사다. 조선시대에 제작된 제주도 지도와 일제강점기의 측량지도, 해방 이후 급변하는 제주모습을 그린 지도, 서양인이 그린 지도 등 다양한 지도를 만나볼 수 있다. 도내․외 여러 기관에 소장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제주고지도 100여 점이 모이는 소중한 자리다.전시는 '조선의 제주, 변방을
제주대학교박물관(관장 오상학)은 지난 10일 박물관에서 대만 사범대학 지리학과와 대만대학교 학생 및 연구자 등 60여 명과 다채로운 교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행사에서는 오상학 박물관장의 ‘제주고지도에 담긴 제주 삶터’ 특강을 통해 박물관에서 개최될 ‘제주고지도, 제주에서 세계를 보다’(2019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특별전 전시 유물을 소개하고 고지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한 제주고지도 목판체험, 커피맷돌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로 제주 문화를 체득하는 시간도 가졌다.오상학 관장은 “해외 대학의 학생과 연구자들이 함
제주대학교박물관(관장 오상학)은 오는 15일까지 2019년도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시민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제주대박물관은 ‘역사문화상징으로 다시보는 제주와 조선’을 주제로 조선시대 사회∙경제에 대한 특강과 제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주제별 전문 강좌, 도·내외 역사문화 유적지 답사, 감물들이기 체험 등 총 30강좌의 심도 있는 교육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강좌는 오는 3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9시 제주대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운영된다.제주도민 12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25만 원이다. 신청은 제주
제주시는 2019년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역사문화박물관대학은 올해로 27년째를 맞는 제주시의 대표적인 시민강좌로서, 시민들에게 제주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의식 함양을 위해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대학교박물관이 주관한다.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제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운영되며 '역사문화상징으로 다시 보는 제주와 조선'이라는 주제로 총 3개 분야 30강좌로 운영될 계획이다.본 강좌는 잊혀져가는 제주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체성을 고찰할 수 있는 과정이